회원 여러분께.
현재 ‘감리회소식’이 ‘자유게시판’처럼 사용되고 있습니다.
정치적 입장표명이나 감리회정책과 관계되지 않은 내용 등
‘감리회소식’과 거리가 먼 내용의 글은 ‘자유게시판’을 이용해주시기 바랍니다.

제발 그만 좀 하세요.(혐차반모)

작성자
설호진
작성일
2021-04-29 16:04
조회
1021
전국 감리교인들이 보는 게시판에 무슨 말 같지도 않는 혐오니 차별을 반대하는 이야기로 죄를 포장하며 옹호하시나요?

그렇게 좋은 것이라면 예수님의 완전하신 십자가 복음을 전하지 말고, 감리교회를 탈퇴해서 오히려 동성애를 하면 어떠한 질병에 걸리며, 가정이 어떻게 파괴가 되며, 자손이 어떻게 끊기는 지, 그리고 더 나아가서 교회를 어떻게 하면 분열시키고 해체시키는 지에 대해서 전하는 동성교나 혐차반모교를 만드시는 것을 적극 추천드립다.

그러면 성소수자들의 환심과 인기에 엄청 부흥하겠죠.

그리고 사실 그렇게 좋고 괜찮고 그게 축복을 받고 환영을 받을 일이라면 자신의 자녀들을 먼저 동성애를 추천하시며 자기 자신들부터 동성애자들이 직접 되어 경험하십시오.

정치인들이나 목사들은 말만 떠들지 그게 정상이며 괜찮다고하는데 정작 본인들은 왜 동성애자들이 직접되지를 않으시는지요

전도는 자기가 경험해서 너무도 좋으니깐 남들에게 전하지 않고는 견디 수가 없어서 전하는 데 우리가 예수님을 보화로 전하는 것 처럼 여러분들도 동성애의 유익과 좋은 점을 누구보다도 잘 아시니 동성애자의 길 가시기를 적극 추천해드립니다

그런데 정작 본인들이 동성애자로 전환된 정치인이나 목사는 아직 본적이 없네요

원래 동성애자 정치인이나 외국의 게이 목사?는 봤어도요

그리고 여러분들은 무슨 이유와 목적 때문에 왜 회개할 수가 있고, 치료가 될 수 있는 것을 완전히 원천 차단 봉쇄하여서 동성애자들이 회개할 기회를 박탈하며 치료할 수 있는 길을 막는 것입니까?

당신들이 그러고도 목사나 성도라고 할 수 있습니까?

자꾸 다른 죄까지도 얘기해서 본질을 흐리지 마세요.

누구나가 다 죄인이죠. 모든 사람들은 하루에도 수백번, 수천번도 넘게 죄를 짓죠.
누가 단순히 우리만 의인이며 남들은 죄다 죄인이라고 하나요?
그건 너무나도 못난 피해의식이며 이해력 부족입니다.

우리는 그냥 성경 말씀대로 우리가 죄에 대하여서는 악은 모양이라도 버리며 더 이상 교회와 성경을 더럽히지 말고 순수하게 교회의 거룩과 성경의 진리를 믿자는 것이지요.

어느 누구도 십자가와 회개 없이는 구원 받을 수가 없고, 동성애도 절대로 예외일 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어떻게 다른 죄에 대해서는 회개와 십자가를 외치면서 동성애에 대해서는 괜찮다. 그럴 수 있다. 원래 그런 것이다고 얘기하는 것은 앞뒤가 안 맞는 논리입니다.

그럼 다른 죄에 대해서도 똑같이 적용하며 얘기해야죠.

그럼 천국은 도대체가 무슨 의미이며, 십자가와 회개는 쓸모가 없죠.

감리교회는 반드시 우리 자녀들이나 다음세대들에게 몸 뿐만이 아니라 정신, 영혼까지도 완전히 파괴하는 동성애에 대해서 성경대로 죄라고 확실하게 가르칠 것입니다.

분명히 사랑해야죠. 차별하지 말아야죠. 혐오 당연히 하면 안 되죠.

그러나 예수님의 사랑은 십자가에서 회개 후에 이루어지는 사랑인 것을 정말 알지 못해선 그런 것입니까?
그리고 차별하지 말며, 혐오하지 말라면서 왜 포괄적차별금지법으로 오히려 다수와 정상인들에 대해서 역차별과 역혐오를 주장하십니까?

국민혈세로 동성애를 통한 에이즈에 걸린 사람들에게 100%치료를 하는 것과 지금도 수 많은 청소년들과 젊은이들이 동성애 뿐만이 아니라 수 많은 다양한 성적지향의 성중독 때문에 꿈과 소망을 잃어가며 죽어가는 것에 대한 건전한 비판과 정확한 정보에 대해 왜 막는 것입니까?

무엇 때문인가요?

그게 과연 하나님 나라와 뜻, 교회를 위한 것입니까?
아니면 동성애자들만을 위한 특정목적인가요?

제발 부끄러운 줄 아시고, 정신 좀 차리세요.

그리고 감독들은 들으시고, 감독회장은 더더욱 귀를 기울이세요.
자꾸만 대화니 소통이니 연구를 하자는 정말 말도 안 되는 소리 좀 그만 하시고, 하나님을 두려워하시며 성경 말씀대로 정확하게 감리교회를 치리하십시오

그렇게 하라고 지도자를 세운 것이지 사람들의 환심이나 인기, 정치, 돈에 따라다니라고 지도자로 세운 게 결코 아닙니다.

영적 지도자는 영적 지도자답게 감리교회를 성경과 장정대로 치리하셔야만 합니다.

그 중에는 정말 신실하시며 존경하실 만한 어르신들이 존재합니다 그런 감독님들께는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러나 그 중에서는 정말로 정신을 차리지 못하며 분별이 전혀 안 되는 무지한 자들이 있습니다. 분명히 회개하시고 하나님이 주시는 마지막 기회다 생각하시고 근신하여 더 깨어 남은 임기동안 감리교회를 위해 죽도록 예수님께 충성해주십시오.

그렇지 않고 방관, 묵인하는 죄에 대해선 역사가 여러분들을 판단할 것이며, 하나님이 기억하실 것입니다.

제가 왜 이런 격한 글을 쓸 수 밖에 없을까요?

포괄적처별금지법이 제정이 안되었는데도 혐차반모나 동성애교가 이리도 감리교회에서 판을 치는데 만약에 악법이 제정이 된다고 한다면?

끔찍합니다

그러니 제가 몇번을 고민을 하며 썼다지웠다를 반복하다가 쓰지 않고서는 도저히 견딜 수가 없는 것입니다

그러니 제발 혐차반모만이 아니라 영적 지도자들도 제발 일개 목사들이 목회에만 전념하도록 감리교회를 성경과 교리대로 제발 좀 정확하게 치리해주세요

감독은 고작 해봤자 2년이나 2년을 못 채울 수도 있고, 감독회장도 기껏 4년 아니면 4년도 못 채울 수가 있죠.

그러나 성도로써는 영원합니다.

저도 마찬가지고요.
우리 모두가 알곡인지 가라지인지 두렵고 떨림으로 날마다 십자가에서 죄를 회개합시다.

초림 예수님께서는 죄인을 부르러 오셨지만 우리가 만날 예수님은 죄인이 아닌 의인을 부르시니깐요.



전체 8

  • 2021-04-29 16:15

    질문있습니다. 성소수자, 동성애가 죄인지 아닌지를 떠나서 중간에 포괄적차별금지법을 언급하면서 역차별, 역혐오를 말씀하셨는데...
    인종차별, 예를 들어 현재 미국이나 유럽에서 벌어지고 있는 동양인이나 아프리카계 미국인을 차별하고 혐오하는 행위에 대해 그것이 잘못된 것이고 하면 안 된다고 말하고 그러한 행위를 혐오하는 것이 역차별, 역혐오 해당되는 것이라고 생각하시는건가요? 지금 말씀하신 논리면 같은 케이스가 될 듯 싶어서 얘기하는 겁니다.


    • 2021-04-29 16:47

      지금 동성애가 죄라는 걸 얘기하는 데 당신 같은 부류들은 늘 상 분탕질, 물타기, 근본적인 문제 말고 항상 다른 문제들로 시선을 돌리죠. 상대할 가치도 없는 댓글이며 당신도 L나 혐차반모와 같이 회개하지 않으면 자격을 다뤄야 할 듯 싶습니다.


  • 2021-04-29 16:33

    같은케이스아닙니다
    인종ㆍ국적등은 내가 선택하는 것이 아니니까요!
    그러나 동성욕은 선천적인것이 아니며
    과학지
    싸이언스논문에 나와있듯 동성애유전자는 없습니다
    인종ㆍ국적이나 장애가 있는 분들에게 물타기하지 마셔요
    본질은 동성애자들은 선택에 의해
    그들언어로 식성에 따라
    소아성애든 시간이든 동성애등 수간이등 선택하는 것이니까요!


    • 2021-04-29 17:12

      그렇다면 성소수자 문제에 있어서 관건은 선천적인가 후천적인가 그리고 자발적, 비자발적 문제가 중요하다는 의미이신가요?
      이 해석이 맞다면 후천적 요인으로 혹은 자발적 원인으로 한 행동에 대해 그것이 님의 기준을 벗어난다고 생각하신다면 그것은 혐오해도 좋다는 의미로 받아들여도 좋다는 거군요.
      타인이 타인을 혐오하는 어떠한 행위도 반대하지만 님께서 그러한 생각을 가지셨다니... 타인이 님의 후천적 자발적 선택으로 하는 행위를 차별하고 혐오하는 것에 대해서는 님께서는 침묵하시는 것이 옳은 것이겠군요.
      차별반대법과는 무관하게 말입니다.


      • 2021-04-29 17:22

        댓글이나 본 글에 혐오해도 된다는 말 한마디도 안쓰여 있는데 왜 혼자 엉뚱한 말을 하시는지요?
        죄에서 돌이키라. 회개하자. 라는 말이 혐오로 들린다면 할말은 없습니다.


      • 2021-04-29 17:31

        혐오해도 된다고얘기한적없습니다
        ㅋㅋ비본질에 집착하는것보니
        물타기맞네요
        설호진목사님글에도 인종차별등으로 케이스를 같이묶어 물타기 하려 호도하더니
        모든글을 본인의 시선에서 주관적인 해석을 하시네요~
        글쓴이의 본질적 해석은 접어둔채?...

        동성애 죄입니까?
        아닙니까?


      • 2021-04-29 17:34

        그리고 동성애가 죄이며 동성애를 반대하는것을
        혐오와차별로 몰고가지 마셔요~
        물타기 안넘어 갑니댜~


  • 2021-05-01 11:58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설목사님~ 쫌!!!!!ㅋㅋㅋㅋㅋㅋㅋ 저번에도 그러시더니 또 이런 소릴ㅋㅋㅋㅋㅋㅋㅋ동성애를 누가 추천한답니까?ㅋㅋㅋㅋㅋ 그거 좋은거니까 우리 다같이 하자고 그런다고 생각하는 거에요?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그게 누가 추천한다고 바뀔 수 있는 그런걸로 생각하는 거에요? 나는 동성애자가 되고 싶다고 생각하면 동성애자가 되는거에요?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러니 갈길이 구만리지 으휴~ㅠㅠ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공지사항 관리자 2014.10.22 67212
공지사항 관리자 2010.12.29 65338
13728 홍일기 2024.01.21 330
13727 홍일기 2024.01.21 370
13726 박영규 2024.01.20 234
13725 박영규 2024.01.18 236
13724 홍일기 2024.01.18 285
13723 박영규 2024.01.12 270
13722 박영규 2024.01.12 242
13721 함창석 2024.01.10 229
13720 최세창 2024.01.10 272
13719 홍일기 2024.01.10 307
13718 안신범 2024.01.09 425
13717 홍일기 2024.01.07 313
13716 함창석 2024.01.06 218
13715 박영규 2024.01.06 194
13714 함창석 2024.01.04 171
13713 홍일기 2024.01.04 364
13712 최세창 2024.01.03 206
13711 홍일기 2024.01.01 308
13710 함창석 2023.12.31 210
13709 홍일기 2023.12.30 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