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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어 삼형제

작성자
함창석
작성일
2021-02-15 22:55
조회
327
복어 삼형제

함창석

청석 맑은 물
흘러가는 경안천이
아주 가까이 바라보이고
맛 집으로
소문난 세 머리 복
참 까치 은
맛깔이 다르기도 하지만
값도 차이가 있다
장이 약한 나는
지리가 안성맞춤이라
눈이 흐려질 때면
복을 찾아 가기
한두 번이 아니었지
가끔은 동료들과 어울려
오고가는 담소 속에
사람 사는 정을 나누고
돌아와 쉬니
아침 눈은 밝았다
멀리 떨어져 사는 날
그 시절이 그리워
광주 쪽을 바라보곤
칠순인데 눈시울이 젖지



전체 2

  • 2021-02-15 22:57

    나훔(Nahum)
    니느웨의 獅子

    그의 고향은 나1:1에 엘고스라고 언급한다. 나훔의 연대를 결정하는데 있어서 매우 중요한 근거가 되는 두 사건이 있다. 하나는 노아몬(Thebes, 애굽 제18왕조 시대의 수도)의 함락(주전661년)이다. 다른 하나는 니느웨의 함락이다(주전612년). 나훔의 활동 시대는 이 두 사건의 중간 시대일 것이다.
    본서 나3:8-10을 보면 노아몬의 함락이 과거사로 기록이 되어있는데 노아몬은 661년에 앗수르왕 아술버니팔 (Ashurb-anipal) 에게 점령되었다. 또 본서에는 니느웨가 함락 되던 일을 목격자처럼 묘사해 있는데 니느웨는 612년에 바벨론왕 나보폴라살(Nabopolassar)이 함락시켰다. 그러므로 나훔은 661년과 612년 사이에 활동한 것으로 추정된다. 전설에 의하면 나훔은 메소보다미아에서 살다가 거기서 죽었다고 되어있으나 본서에 의하면 그는 유대인이며 유다에서 활동한 예언자이다.

    본서의 주제는 니느웨의 함락이다. 하나님의 위엄을 찬양하는 찬미로 시작 되며 하나님을 대적하는 자들에 대한 형벌과 하나님을 믿는 자들에 대한 자비와 선에 관하여 말하고 있다. 니느웨가 포위된 일과 그 함락과 함락의 이유를 말하고 있는데 유다의 숙적 앗수르에 대한 불타는 분노와 증오가 예언의 중심이 되어 있다. 다른 예언자들은 이스라엘 백성이 회개하고 하나님께로 돌아갈 것을 강조하고 있는 데에 그들의 관심과 임무가 있었는데 나훔은 이러한 일에 대하여 언급하지 않았다.
    본서는 오래 동안 선민 이스라엘 민족을 괴롭힌 숙적 앗수르가 패배당하고 그 서울 니느웨가 함락 되는데 대한 환희에 넘치는 복수의 노래이다. 약간 편협한 국수주의 사상이 나타나 있으나 앗수르가 오래 이스라엘과 유다를 괴롭힌 것에 대한 그들의 분노를 생각하면 이해되는 일이다.

    사로근 2세의 아들인 산헤립에 의하여 아시리아 제국의 수도가 되었다. 7.2km 에 이르는 메소포타미아 최대의 도시 건설에 북이스라엘로 부 터 연행해온 포로들을 이용하였다. 발굴과정에서 특기되어야 할일은 아슈 라바니팔 도서관이다. 26,000매에 이르는 토 서판 중에 길가메쉬 서사시. 창조설화, 대홍수설화가 들어있다. 성벽은 제방이 되어 있는데 그중 일부 복원된 북서 벽이 있다.

    니느웨(Nineveh)는 여신을 의미한다. 앗수르 제국의 최후의 동방 수도로 티그리스 강에서 동쪽으로 0.8km 떨어진 곳이다. 함의 손자 니므롯이 세운 성이다. 인구 60만 대도시이다. 40일 후면 죄악으로 인하여 멸망당할 것을 요나가 외치니 통회 자복하고 구원을 얻었다. 히스기야 왕 때에 앗수르왕 상헤립이 예루살렘을 공격하다가 하룻 밤에 군사 십팔만 오천 명을 잃고 돌아가 니스록 신묘에 경배하다가 피살되었다. 그후 미디안인이 쳐서 취하였고 주전 606년에 바벨론에게 멸망을 당하여 황무지가 되니 나훔과 스바냐가 일찍이 예언한 바와 같다. 예수님은 심판할 때에 니느웨인이 일어나 이 세대인을 정죄한 다고 하셨다. 니느웨는 티그리스강 상류, 현재의 바그다드로부터 북으로 약 40km 떨어진 모슬 대안에 있다. 모슬은 티그리스강의 서안에 있는데 니느웨의 유적은 동안에 있다. 니느웨의 주위는 장방형의 성벽으로 둘러싸여 있으며 그 길이는 10km 가 넘는다. 내부에는 크고 작은 2개의 구릉이 있다. 니느웨는 거대한 성읍으로 그 주위를 도는 데만도 3일이 걸린다고 기록되어 있다.
    <인터넷성경 퍼옴>


  • 2021-02-16 12:00

    인류가 생육하고 번성하도록 복을 주시는 창조주 하나님!
    인류의 죄악을 담당하시려 십자가를 지시고 우리의 죄를 사하신 구세주 예수님!
    오순절 마가다락방에 모여서 기도하던 120문도에게 주 예수께서 보내주신 보혜사 성령님!

    지난 엿새 동안도 흩어져서 삶(쉼, 일, 나눔, 베품)터에서 주어진 일을 잘 감당하게 하시고 이 거룩한 날, 주 예수 부활을 기념하는 날, 피 값으로 사신 몸 된 교회로 불러주시고 예배하며 산제물이 되게 하시니 감사하오며 모든 영광을 주님께 돌리고 찬양을 드립니다.

    부족한 저희들이 주 하나님의 특별하신 사랑을 입고, 부르심을 받은 주님의 백성으로 세워주시고, 주님의 은혜 가운데 살게 하여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주 하나님께서 선교지를 위해 중보하며 선교의 명령을 준행하는 저희에게 한없는 은혜와 사랑을 주심에 무한한 감사드립니다.

    2021년 이 한해도 감사와 찬송과 영광을 드리오니, 주님의 보혈로 저희들의 잘못과 허물을 눈보다 더 희게 하여주옵소서. 지금 이 시간 저희가 드리는 이 예배가 주님을 영화롭게 하는 예배가 되게 하여주시고, 주님께서 기뻐 받으시는 진정한 예배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말씀으로 만물과 사람을 창조하신 하나님

    어둠 가운데 빛으로 오셨사오니, 어둠이 드러나게 하시고, 어둠의 세력들을 멸하여주시옵소서. 저희가 살고 있는 이 나라를 위하여 기도합니다. 주님께서 이 나라, 이 백성에게 한없는 복을 내려주셨건만, 이 나라, 이 백성이 하나님의 말씀과 뜻을 저버리고 소돔과 고모라와 같이 타락과 패역의 길을 향하여 치닫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죄악 되고 음란한 소돔과 고모라를 유황불로 어떻게 심판하셨는지 바로 깨닫게 하여주시옵소서. ‘의인 열 사람을 보아서라도 멸하지 않겠다.’하신 여호와 하나님! 이 나라와 교회를 사랑하시기 때문에 회개할 때까지 길이 참아주시는 주님의 은혜와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교회에 복을 주셔 하나님의 백성들로 하여금 먼저 회개 하게 하시고, 교회지도자들로부터 성도들에 이르기까지 주님의 뜻에 합한 의인으로 살게 도와주소서.

    우리에게 주어진 환경을 극복할 수 있는 용기와 지혜를 주옵소서. 서로 합력하여 핍박을 이기며 거짓 예언자를 선별하고 마귀의 간계를 물리치며 적그리스도의 세력을 대적하여 승리하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보좌에서 영광중에 찬양하며 살 맛 나는 하나님의 세계를 이루게 하옵소서.

    2월 25 목요일 1시 30분부터는 삼천교회 예배당에서 개회 되는 92(개편 37)회 지방회가 열리오니 원주동지방을 위하여 개체교회들의 연합과 부흥성장을 위하여 기도와 물질로 후원하며 적극적으로, 긍정적으로 참여하여 하나님께 찬양과 영광을 돌리게 하여 주소서.

    주 하나님 아버지!

    봉산가족들의 가정문제와 직장문제, 교회공동체생활을 비롯하여 모든 문제가 하늘에서도 풀리고 땅에서도 풀리는 새 역사를 이루소서. 한 해가 복음의 능력으로 회복하는 교회로 복에 복을 더하여 주옵소서. 바울과 베드로를 비롯한 사도들에게 임하던 치유의 능력이 저들에게 임하게 하시고 예배당 건축헌금의 마무리를 위하여 기도하게 하시며 예배를 위하여 수고하는 이들을 위로 격려하시고 말씀을 대언하는 이에게 대언의 영을 부어 주셔 아버지의 온전한 뜻이 선포되게 하시며 알게 모르게 교회를 위하여 수고하는 이들에게 하늘의 상급과 지지를 더하여 주소서. 한민족이 평화를 위해 일하는 자가 하나님의 아들임을 깨닫게 하소서. 코로나 상황에서도 잘 극복하며 온 나라가 평안과 복락을 얻게 하소서. 학교마다 개학을 앞두고 있는 학생들에게 철저한 준비와 높은 꿈을 갖고 힘차게 출발하게 도와주소서. 예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할렐루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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