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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과 영성에 대한 주석

작성자
민관기
작성일
2020-10-12 09:16
조회
210
빛과 영성에 주석에서 빛은 오늘 저녁에 드린다하였으니 지금은 영에 관한 것만 간략히 주석합니다.

영은 동그라미, 없다, 무, 원, 빈, 공 등으로 형상화되기도 합니다.
수많은 글로 설명을 해야하나 제일 간략히 해보면..

영의 실체는 靈자를 파자해보면 알 수잇습니다.
복잡한것같지만 크게 어렵지 않아요.

영 파자
雨비우
ㅁ 세개
工 공공
人 두개입니다.

*. 비우의 비는 빛같이 빠르다와 우는 움터남에서 받침이 탈락한 언어입니다.
*. ㅁ은 세개는 몸이 세개라는 말로 삼위를 말합니다.
신학에서 말하는 삼위일체나 우리 사상에 있어온 삼일신고를 말합니다.
*. 공은 알이 곱다라는 뜻으로 공은 생명체의 알을 지어내는 일은 고운 일이다하여 공장할때 이 공자를 씁니다.
다섯 오를 쓸때도 工을 먼저 쓰고 ㄱ을 써야 바른 표기순인데 획순을 지금처럼 하다보니 공의 뜻을 잊엇습니다.
*. 인은 이어져 잇다는 뜻으로 사람과 사람 사이가 이어져 있다는 뜻입니다.

하여, 영이란
[빛의 몸은 곱게 이어진 것]이라고 할 수잇는데
영성이라면 性이니 [빛의 몸을 곱게 잇기 위한 성품]이라 정리할 수잇겟네요.


저는 감리교회가 빛몸을 곱게 잇게 하는 성품으로 135여 년을 지내왓다 믿는 사람입니다.
- 빛으로 이루어진 사람은 빛의 몸이며
- 빛의 몸은 빛의 살로 이루어졌고
- 빛의 살은 빛의 알로 이루어졋으니


이를 정리하면 사람은 하나님의 빛으로 이루어진 빛의 몸이다.
하니, 그러한 성정으로 이루어지지 않을 수가없다.

제 생각입니다.



전체 5

  • 2020-10-12 09:39

    혼적으로 정의하신 내용은 알겠습니다.
    한데, 성경이 뭐라고 말씀하시나요??


    • 2020-10-12 09:50

      혼적이 뭔지요?
      성경에도 하나님의 신, 영, 신령과 진정으로, 보헤사 성령, 비둘기같은 성령 외에도 수 천의 영에 관한 말씀들과 단어들이 등장합니다.
      마귀나 사탄의 호칭도 영의 일종으로 봅니다.
      하나님의 영에 속한 단어와 마귀에 속한 영의 단어를 구분하여 올려드릴게요.
      조만간 시간내서 꼭.


      • 2020-10-12 15:00

        잘 아시면서 괜히 모르시는 척 하시는거죠? 저는 제시 펜 루이스의 '영과 혼', 그리고 앤드류 워맥의 '영혼몸'이라는 책을 읽은 적이 있는데, 영과 혼은 전혀 다르다고 하며, 이를 좌우에 양날 가진 칼로 쪼갤 수 있다면 신앙이 level-up이 된다고 합니다. 하지만 저는 깊이 있게 알지 못하니 직접 주변의 고수님들을 찾아 도움을 받으시고, 혹은 신학교의 애프터서비스 코스는 없나요?


    • 2020-10-12 09:53

      혼과 영 그리고 빛은 같은 뜻인데
      빛은 우리 말.
      혼과 영은 한문어.


  • 2020-10-12 09:45

    영묘할 영에 대한 의미를 종합적으로 이해하려면
    빈 공.
    없을 무.
    근원 원?.
    에 대한 기본 파자와 그에 얽힌 모든 것을 비교통합해야하는 과제가 잇습니다.
    이거 아무도 안한건데 저하고 해보실분 계신가요?

    그리고, 잇다와 있다의 차이는
    잇다는 현재 이어지고 잇는 상태를 말하며
    있다는 이어짐이 완료되어 존재하고 있는 상태를 말하나

    모든것이 이어진 다음에도 또 완성후도 다음의 무언가로 이어지기에 항상 이어진다는 의미로 잇다가 과학적으로 맞는 표기이나
    현 국문학자들의 오판으로 있다라고 표기하고 잇긴하지만 저는 하나님의 과학을 더 선호하기에 잇다로 표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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