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우 이현석 목사에게 . . .

작성자
최범순
작성일
2021-04-09 13:08
조회
1263
귀마개를 한 사람을 향해 소리소리 지르면서
단어를 맞히게 하려는 오락 같은 글을 쓰지 마시게나
아우님의 영혼에 때가 묻고
부지불식 간에 내상을 입을 것 같으니
잠시
아니면 아주 오래
다 내려놓고 있다가 다시 와서 보시게
지금은 뒤엉켜버려서 흑백이 불분명해지려는 순간일세

전체 2

  • 2021-04-09 14:02
    우아 공개적인 감게의 글로 이런 사랑가를 쓰심에 놀라며... 그것도 최범순 목사님께서... 그야말로 글Love이시네요. ㅎㅎ

    부럽기조차 합니다. 나도 목원 후배인데.....

  • 2021-04-09 20:14
    감사합니다.

    저야 하늘을 우러러 부끄럼이 없지만,
    흑백을 분명히 하는 일이 다른 사람을 해치는 일이니, 하지 않는 것 뿐입니다.

    제 성향이 따지고 계산하는 것보다.
    사사로운 의리와 정리를 더 중시여기다 보니,
    제가 지극히 사사로운 까닭에, 공개적인 게시판이 맞지 않는 것도 사실입니다.

    게시판에 중독이 된적도 없으니,
    한다 만다 극단적이지 않은 것 뿐이지,
    지난번 말씀을, 이미 잘 기억하고 있습니다.
    오늘 게시판의 글 확인이 늦은 것도 그런 연유입니다.

    형님의 말씀을 잘 유념해서, 제가 더 잘 하도록 하겠습니다.

    -아우 이현석 올림.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공지사항 관리자 2021.03.19 585
공지사항 관리자 2014.10.22 41469
공지사항 관리자 2010.12.29 41096
11095 김재탁 2021.04.29 618
11094 박온순 2021.04.29 967
11093 최세창 2021.04.29 77
11092 김성기 2021.04.29 74
11091 설호진 2021.04.29 856
11090 이경남 2021.04.29 657
11089 신동근 2021.04.29 521
11088 오재영 2021.04.29 328
11087 신동근 2021.04.29 758
11086 유은식 2021.04.29 557
11085 이대희 2021.04.28 2341
11084 박형권 2021.04.28 1084
11083 김재탁 2021.04.28 1557
11082 민관기 2021.04.28 1074
11081 최세창 2021.04.27 448
11080 김승희 2021.04.27 672
11079 함창석 2021.04.26 184
11078 이경남 2021.04.26 766
11077 유삼봉 2021.04.25 449
11076 현종서 2021.04.25 6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