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많은 회중 가운데에서 의의 기쁜 소식을 전하였나이다
여호와여 내가 내 입술을 닫지 아니할 줄을 주께서 아시나이다
시편 40:9
감리회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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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아, 참 . . .
작성자
최범순
작성일
2021-04-03 13:52
조회
947
오기가 오기를 부르다 보면 끝이 없다
가끔 이 게시판에 들어와 보면 할 말이 없어진다
아무 말도 안 하는 게 모두를 위해 좋겠다 싶어 다시 나간다
아무 의미도 가치도 없는 자존심 싸움을 하느라
교단의 품격이 박살이 나건 말건 다투는 이들은 논객인가 검객인가?
말려들면 나도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오기를 부릴 것 같아
진작에 손을 떼긴 했지만 이건 아닌 것 같다
좀 그래요.
그렇지요?
좀 민망합니다
죄송합니다. 제가 아직 나이가 50이 안되어서 ㅡ.ㅡ
50넘으면, 점쟎게 살려고 더 노력하겠습니다. 꾸벅^^
이 목사님은 논객인데
뒤엉키면 검객되는 슬픈 현실이 안타까워서...
논객...?
방심하거나
오만하면
순식간에
농객됩니다...ㅎ
논 놈 놀에 농객까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