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이 6월 29일 발의한 차별금지법에 대해 기독교 주요 교단장들이 합리적인 이유를 들어 반대를 하였습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교회 성도들은 차별금지법이 발의되었는지 기독교인들이 국회에 반대 청원을 하고 있는지, 또 차별금지법이 통과되면 교회에 어떤 변화가 있는지 잘 모르고 교회에서도 이를 성도들에게 적극 홍보하지 않고 있습니다.
한국의 모든 성도들은 기도만 하고 이대로 있어도 되는 것인지........? 우리 보다 먼저 차별금지법이 통과된 영국의 안드레아 윌리암스 변호사가 눈물로 한국교회 전하는 메시지를 첨부화일로 올려봅니다.
이 변호사의 눈물의 호소에 공감이 간다면 반대성명을 내었던 각 교단장님들은 모든 성도가 함께 기도하고 반대운동에 동참하여 달라고 목회서신을 보내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