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여러분께.
현재 ‘감리회소식’이 ‘자유게시판’처럼 사용되고 있습니다.
정치적 입장표명이나 감리회정책과 관계되지 않은 내용 등
‘감리회소식’과 거리가 먼 내용의 글은 ‘자유게시판’을 이용해주시기 바랍니다.

【메서드】총살정치(銃殺政治)

작성자
함창석
작성일
2020-07-05 08:15
조회
497
총살정치
銃殺政治

시인/ 함창석 장로

홀로코스트(hólos(전체)+kaustós(타다)에서 유래) 또는 쇼아(히브리어: השה, 이디시어: חורבן)는 제2차 세계 대전 중 독재자 아돌프 히틀러가 이끈 나치당이 독일 제국과 독일군 점령지 전반에 걸쳐 계획적으로 유태인과 슬라브족, 집시, 동성애자, 장애인, 정치범 등 약 1천1백만 명의 민간인과 전쟁포로를 학살한 사건을 의미한다.

사망자 중 유태인은 약 6백만 여명으로, 그 당시 유럽에 거주하던 9백만 명의 유태인 중 약 2/3에 해당한다. 유태인 어린이 약 백만 명이 죽었으며, 여자 약 2백만 명과 남자 약 3백만 명이 죽은 것으로 파악된다. 유태인과 기타 피해자들은 독일 전역과 독일 점령지의 약 4만여 개의 시설에 집단 수용, 구금 상태에서 죽게 되었다.

독일군은 유태인과 집시들을 게토에 수용한 후 화물 열차에 실어서 집단 학살 수용소로 이송했다. 화물 열차에서도 많은 사람들이 죽었는데, 살아남은 이들은 차례대로 가스실에서 죽음을 맞았다. 이 학살에는 독일 관료제전체가 관여했다고 보며, 한 홀로코스트 학자는 이 때문에 독일 제3제국을 “학살국가”라고 칭하기도 하였다.

성서 히브리어로 재앙을 뜻하는 쇼아(Shoah, Sho'ah, Shoa라고도 표기됨)는 1940년대부터 유럽과 이스라엘에서 홀로코스트를 지칭하는 히브리어 단어가 되었다. 많은 유태인들은 홀로코스트보다 쇼아라는 표현을 더 선호하는데, 이는 종교학적으로 홀로코스트가 그리스 이교도의 문화에 어원을 두고 있다는 사실에서 기인한다.

나치당은 “유대인 문제의 궁극적 해결”(영어: Final Solution to the Jewish Question, 독일어: Endlösung der Judenfrage)이라고, “궁극적 해결(Final Solution)"이라는 표현은 유태인 학살을 지칭하는 개념으로 널리 쓰이었다. 또한 나치당은 살 가치가 없는 생명(lebensunwertes Leben)이라는 표현으로 유태인 학살을 정당화를 하였다.

북한공산주의 북한의 3대 세습 및 공포정치, 인권을 무시한 정치, 나쁜 김정은 북한은 정말 악질 국가 중에 하나다. 독재와 공포정치를 하고 또한 비개방적인 경제를 운영하고 있어 경제발전도 상당히 제한적이다. 공산주의라는 것의 이념은 원래 상당히 합리적이고 공평한 이론이었다. 그러나 북한은 총살정치가 된지 오래되었다.

사실 북한은 공산주의가 아니라 오직 핵개발과 남침을 위한 군사력 보강 및 훈련, 북한 체제를 유지하기 위한 집단이다. 김일성, 김정일, 김정은 우상화, 신격화는 물론 이러한 체제를 조금이라도 비판하거나, 살짝 비판하는 소문만 나도, 그 사람은 처형되거나 강제 수용소에 수감되어 비인간적인 대우를 받으며 살아가야 한다.

국민들의 삶의 기본권, 말할 수 있는 권리, 살아갈 수 있는 권리 등을 모두 빼앗은 북한 체제를 누구라도 옹호할 수 없다. 우리나라 20대 건장한 남자들이 징병제로 끌려가는 것 또한 빌어먹을 북한이랑 정전상태이기에, 언제든 우리나라를 남침할 수 있다는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기도 하다. 아무튼 상종하기 어려운 집단인 것이다.

어릴 적부터 이러한 김일성, 김정일, 김정은 등을 신격화 하는 교육을 수도 없이 받게 되기에 자연스럽게 세뇌가 되며, 또한 경제 무역 등을 개방하지 않고 굉장히 폐쇄적으로 경제를 운영함으로 인한, 삶의 질이 떨어지는 것은 물론 진짜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아무것도 모른 채로, 살아가다가 죽는 사람들이 정말 많다고 한다.



전체 0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공지사항 관리자 2014.10.22 66676
공지사항 관리자 2010.12.29 64785
13726 박영규 2024.01.20 196
13725 박영규 2024.01.18 212
13724 홍일기 2024.01.18 281
13723 박영규 2024.01.12 261
13722 박영규 2024.01.12 239
13721 함창석 2024.01.10 226
13720 최세창 2024.01.10 265
13719 홍일기 2024.01.10 304
13718 안신범 2024.01.09 422
13717 홍일기 2024.01.07 311
13716 함창석 2024.01.06 216
13715 박영규 2024.01.06 192
13714 함창석 2024.01.04 169
13713 홍일기 2024.01.04 361
13712 최세창 2024.01.03 203
13711 홍일기 2024.01.01 305
13710 함창석 2023.12.31 206
13709 홍일기 2023.12.30 324
13708 안신범 2023.12.28 492
13707 박영규 2023.12.27 1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