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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10:12하-18/시편 11:1-7

작성자
유삼봉
작성일
2025-01-07 08:40
조회
383

(시편 10:12하-18) 고통받는 사람들을 잊지 않으시는 주님. 주님을 기억합니다. 악한 자가 스스로 판단하니 벌받을 일은 결코 없다 합니다. 모조리 자기의 안위만 내세우는 사람들. 고난을 감당한다는 것은 안중에 없습니다. 사람을 낮춰보고 동시에 하나님을 경멸합니다. 자기 외에는 세상에 중요한 게 없습니다. 그러나 고난을 감당하신 주께서는 항상 도울 준비가 되었습니다. 모든 문제의 근원을 알아차리기 때문입니다. 힘없는 사람이 주님 약속에 헌신합니다. 기꺼이 가난한 사람들을 도와주셨지요. 악한 자의 권능을 깨뜨리시니 저지른 악을 더 이상 찾아낼 수 없을 때까지 찾아 벌을 내리소서. 주께서 영원토록 왕이시니 가난한지 교만한지를 가리십니다. 다른 데에 의지하는 모든 사람들은 땅에서 소멸될 것입니다. 당신은 억압된 외침과 고아들의 서러운 신음을 듣고 그들을 은혜로 판단하십니다. 인간이 더 이상은 두려움의 대상이 되지 않을 것입니다.

(시편 11:1-7) 주께 향한 믿음에 의심이라니요? 어리석다면 모를까. 악을 피할 수 있나요? 도망갈 길은 산으로 가로막혔습니다. 악한 자의 활은 기왕에 죄 없는 사람을 맞히려고 어둠 속에 숨어있습니다. 모든 것이 산산이 깨졌을 때라면 선한 사람이 할 수 있는 일이 있나요? 주의 몸은 거룩하시니 우리 속에 있으며 그의 왕좌는 고귀하여 하늘 높답니다. 어디서나 사람들을 지켜보시지요. 그들이 무엇을 하고 있는지 아십니다. 선과 악을 동일선상에 놓으시고 검토하며 불법을 진심으로 미워하십니다. 그는 불타는 석탄과 뜨거운 유황을 사악함에 쏟아붓고 맹렬한 바람으로 처벌하십니다. 주님은 정당하시기 때문에 선한 행위를 사랑하십니다. 믿음은 주와 같이 살도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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