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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애문제 이대로는 안된다

작성자
박해서
작성일
2021-04-22 22:12
조회
835




전체 7

  • 2021-04-22 22:42

    첨부파일 본문입니다.
    충청연회 평신도들이 살아 있군요 !!!

    ~~~~~~~~~~~~~~~~~~~~~~~~~~~~~~~~~~~~~~~~~~~~~~~~~~~~~~~~~~~~~~~~

    (충청연회 평신도 연합회 성명서)
    "동성애 문제 이대로는 안된다"

    최근 감리교회에서 뜨거운 주제는 "동성애 퀴어축제 행사장"에서 축복기도를 함으로 "감리교의 교리와 장정"을 위반한 감리교 목사인 이동환 목사 고발사건이다.
    우리 평신도들의 눈에 비쳐지는 이 사건을 처리하는 방법에 한심함을 금할 수 없다. 신학교육을 받지 않은 평신도들도 성경을 통해 쉽게 알 수 있는 동성애 문제를 목사님들이 복잡한 신학 이론 내세우며 동성애를 합리화 하려는 얄팍한 인본주의 신학으로 더 이상 평신도들을 헷갈리게 해서는 안 된다.
    성경은 우리 기독교의 기준으로 삼고 있는바, 분명하게 동성애는 죄라고 하였을 뿐만 아니라 감리교의 교리와 장정에도 동성애 문제는 단호하게 잘못이라고 제정되어 있다. 때문에 위반 시 엄격하게 처리하면 될 것을 평신도들을 헷갈리게 왜 이리 재판을 질질 끄는가?
    지금 사회적으로 "차별금지법 제정"과 "건강 가정 기본법 개정"등을 추진하려는 움직임까지 있는 현 상황에서 우리 감리교회가 정신 차리고 하나가 되어야 할 중요한 시점에 있다. 이러한 혼란한 시기를 맞고 있는 현실에 참으로 안타까운 심정을 말로 다 할 수 없는 입장이다.
    이에 우리 충청연회 평신도 단체에서는 더 이상 묵과할 수 없다는데 의견을 같이하며 감리회 본부의 감독회장님, 각 연회 감독님 그리고 모든 목사님, 교역자님들이 각성하고 회개하므로 성경적 가치관을 확립하여 바른 감리회의 위상과 거룩성 회복을 기대하며 아래와 같이 결의한다.

    ------ 아 래------

    1. 이동환목사의 퀴어축제 행사장에서의 "동성애 축복식" 범과는 성경과 교리와 장정에 의하여 엄벌에 처해야 한다.
    2. 금번 중부연회에서 안수식에서 동성애 옹호로 정직의 징계를 받은 이동환목사가 보좌로 참여한 것 은 도저히 용납될 수 없는 또 하나의 범죄행위이다. 이런 일이 발생한 것에 대해 중부연회 정연수 감독은 행정책임자로서 진정으로 사과하고, 그 목사안수를 취소하며 이동환 목사의 가중처벌을 총 회재판부에 요청하라!
    3. 동성애를 옹호하는 감리교회내의 목회자는 설 곳이 없도록 각 지방별 평신도 단체장들이 주도하여 동성애를 옹호하거나 지지하는 목회자를 철저히 반대한다.
    4. 목회자 인사 이동시(청빙포함) 동성애 옹호사실 등을 철저히 파악하여 개 교회에 부임할 때 사전에 철저히 검증하도록 한다.
    5. 평신도 지방 단체장들이 충청연회 동성애 대책위원회에 적극 참여하여 세미나를 주최하고 모든 평 신도들에게 위기의식을 고취시켜서 동참하게 한다.
    6. 차별금지법 제정 건, 건강가정 기본법 개정 건, 학생인권조례 등 모든 악법 제정 저지에 온힘을 다 해 막는데 적극 앞장선다.
    7. 차별금지법 찬성과 종교다원주의를 주장하는 NCCK와 WCC의 탈퇴운동에도 적극적으로 나설 것을 천명한다.
    8. 교단 본부는 동성애 대책 위원회와 이단 대책 위원회의 활동에 발 벗고 나설 것을 요구한다.
    9. 위 언급 내용을 충청연회와 함께 감리교 전체 연회에 전파하여 감리교 전체 평신도 운동으로 확 산 되도록 최선을 다한다.

    2021년 4월 22일
    기독교 대한 감리회 충청연회 평신도 연합회 일동

    남선교회 연합회 회장 이 강 웅 장로
    여선교회 연합회 회장 장 분 자 권사
    교회학교 연합회 회장 이 엽 장로
    청 장 년 연합회 회장 송 정 훈 권사
    장 로 회 연합회 회장 박 종 무 장로


  • 2021-04-23 01:17

    귀한성명서 !
    눈물이 납니다ㅠㅠ...
    너무나도 갈망하며 기다려왔습니다
    감사합니다♡고맙습니다


  • 2021-04-23 04:46

    할렐루야! 아멘!


  • 2021-04-23 20:53

    평신도들이 횃불들고 일제히 일어나 동성애를 옹호하는 세력들이 발붙이지 못하도록 감리교를 지켜야 합니다
    본부 이대위원으로 5년차 사명을 받은 저로서는 이번기회에 특단의 노력으로 결과물이 도출되도록 노력할겁니다


  • 2021-04-23 21:30

    과열투자는 개미들을 사지로 몰 뿐이라 누군가 그러는 것 같던데...
    어찌 계속 과열 과열 과열로 치닫으려 하시나요?
    합덕교회도 이 과열 때문에 그리 된 것이 아닐런지요? 이것이 제 글러브입니다.


  • 2021-04-24 11:14

    평신도 지도자들의 역할이 매우 중요합니다. 혼란의 시기일수록,

    대신에 많은 교권자들이 여러가지 종류의 이익을 탐하고, 세력몰이 정치 놀음하면서, 오로지 자기 편만을 위한 공정, 정의, 평등을 슬로건으로 내 겁니다. 내편과 네편으로 2분화 하면서 지지세력의 박수 소리로 이를 가름하자고 합니다. 이는 정치 행위이지 선과 악, 죄와 벌을 말하는 성직자의 태도로써는 곤란합니다. 함량미달입니다.


  • 2021-04-24 21:09

    평신도 지도자들의 역할이 매우 중요합니다. 혼란의 시기일수록, 그렇습니다.
    목회자들의 역할이 매우 중요합니다. 혼란의 시기일수록, 이것은 두 말하면 잔소리 입니다.

    목회자든 장로든 내편과 네편으로 2분화 하면서 지지 세력의 박수 소리로 이를 가름하여 교회의 진짜 주인이 누구인지 가리자고 합니다. 교회의 주인은 예수 그리스도시며 하나님이신 데도 말입니다.
    이러한 패거리 정치 행위는 선과 악, 죄와 벌을 말하는 신실한 목회자와 장로의 태도로써는 아주 곤란합니다.
    함량미달 입니다.

    이 함량미달들이 만나 서로 다투고 싸우고 서로 주인 행세를 하려 하며 거룩한 예배를 더럽힙니다. 요란케 합니다. 싸움판으로 만듭니다. 그리곤 말을 합니다. 이것이 선의 행위이고 이것이 죄에 대한 마땅한 징계라 말을 합니다. 예배의 주인은 하나님이시며 모든 선악간의 분별과 죄에 대한 징계는 오직 하나님의 몫인데 말입니다.

    피차 간에 잘도 선악과를 따먹고 자신들이 의롭다 하고 상대는 악하다 말을 합니다. 장로편은 목사편을 향하여 목사편은 장로편을 향하여 말입니다. 교회에 용역이 들어와 봉쇄를 하고 교회에 성난 성도들이 난동자가 되어 난입하여 예배를 엉망으로 더럽힙니다. 요란케 합니다. 그리고 싸움판으로 만듭니다. 모두가 함량미달 입니다. 그리곤 말을 합니다. 혼란의 시기일 수록 우리들의 역할이 참으로 중요하다고 말입니다.

    목회자는 목회자에게 장로는 장로들에게 말합니다.
    그래서 거룩한 곳에 서지 말아야 할 멸망의 가증한 것이 왕 노릇을 합니다.

    목회자들도 장로들도 회개해야 합니다. 자신들의 함량미달임을 회개해야 합니다.
    목회자는 장로들의 눈에 있는 티를 빼려 하지 말고 장로는 목회자의 눈에 있는 티를 빼려 하지 말고 자신들의 눈에 들어 있는 들보부터 빼내야 합니다. 그래야 밝히 보고 상대의 눈에 있는 티를 빼 줄 수 있게 될 것입니다.

    목회자는 장로를 포함하여 평신도들을 진리의 말씀으로 잘 가르쳐야 합니다.
    장로들은 목회자들에게 배운 진리의 말씀을 통해 평신도들을 잘 인도해야 합니다.
    장로가 목회자가 되려 해서는 안되며 목회자가 장로처럼 행하면 안됩니다.
    그러나 함량미달의 목회자와 장로들이 이것을 혼동해 합니다.

    함량미달 장로가 성경 말씀으로 목회자들을 가르치려 합니다.
    함량미달 목회자는 세상의 교훈으로 장로들과 평신도들을 인도하려 합니다.
    그러니 서로 헷갈리고 서로 혼란스러워 서로 미워하고 서로 다투고 서로 싸웁니다.

    목사는 장로들과 평신도들이 자신들이 인도한 세상의 교훈대로 살지 않는다고 정죄합니다. 장로는 목사들이 진리의 말씀인 성경을 모른다고 가르치려 합니다. 그래서 장로같은 목회자, 목회자 같은 장로들이 함량미달이 되어 교회의 주인이 되려 합니다. 이것이 혼란의 시기 입니다. 이것이 제 글러브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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