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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 지원 정부 대책에 교회도 포함할 수 있도록 힘써주시길

작성자
강원필
작성일
2021-02-17 20:10
조회
556
정부 시책에 대한 발표안에 대한 협조 기사는 빨리 전하며 싣는 본부. 각설하고 그럼 소상공인 대책에 대해 교회가 들어가야 함에 대해 소리를 내주시기 바랍니다.
다 아시다시피 정책에 따른 교회가 얼마나 힘이 든지 아실 겁니다. 본부부담금 감액보다 정부에 대한 시책의 적용에 싸워주시기 바랍니다.
작년과 재작년 모든 통계가 올라갔으니 그 표 통계를 가지고 교계의 강한 입장을 표명해주시기 바랍니다.
교단의 대표성을 가지고 한번 나서주시기 바랍니다.
아파하는 교회를 보며 소리를 내봅니다.....



전체 2

  • 2021-02-17 23:10

    강목사님! 이미 몇 번 목회서신을 통하여 말씀드린 것처럼 작은 교회들과 소상공인들에 대책을 같은 무게로 다루어 달라고 여러번 요청헸습니다. 국무총리를 직접 만나 자리에서 국무조정실장과 중대본실무자에게 3차례,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을 여러번 만난 자리에서 여러 차례 장관을 비롯한 실무사무관에게까지. 오늘도 교체된 황희 문체부 장관을 만난 자리에서 또다시, 그리고 한국종교계대책협의회와 중대본 관계자들과 난상토론을 하면서까지... 실제로 할 수 있는 모든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정부쪽에서도 최선을 다하고 있으나 대안을 만드는 것이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다만 일부 지자체의 경우 소상공인들과 교회들의 차이점을 이해하고 적절한 지원이 이루어지는 경우도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개체교회에서도 동주민센터나 지자체에 여러가지 지원에 대한 정보를 요청하여 지역기관들과도 소통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교회를 오해하여 지탄을 받고 있는 현실을 인정하고, 교회나름대로 최선을 다하고 있다는 것도 보여주시면 좋겠습니다. 이렇게 밖에 답을 드릴 수 없어 참 답답하기만 합니다.


    • 2021-02-18 11:41

      혹, 이런

      1. 기독교가 역사 발전에 기여한바는 아실 것이다.
      1) 근데, 그게 기실 배움으로는 지식이었지만 정신적 영역이었다.
      2) 의료도 사람의 질병을 고치는 것이었지만 그것도 사람의 정신을 바르게 함만이 아니라 양이에 대한 편견을 바로잡는
      정신적 영역의 건강하게 함이었다.

      2. 교회는 지금도 정부 비지원으로 국민들의 정신적 영역에서 값없이 돌보는 역할을 한다.
      +. 반듯한 민주시만 양성, 생명존중, 생명낳아 잘 기르기, 자살 예방 등
      +. 정부 공무원은 얼급받으며 국민을 위해 일하는 것이 당연하나 무슨 공헌을 하였다하며 표창과 황조/청조근정훈장 등을 서훈한다.
      +. 종교인은 아무런 지원없이 국민을 위해 자발적으로 평생을 대를 이어 봉사해도 아무것도 보상조치도 없는 것이 타당한가?

      3. 교회는 국민의 정신 요람이다. 그 요람이 코로나뿐 아니라, 큰 피해를 받았다.
      다름 아닌 정부 때문이다.
      1970년대 중반 중앙정부의 2가지 공작이 있었다.
      1) 한국신학대학을 수유리에서 병점으로 쫒아내는 공작이었다.
      2) 총신대를 종합대학으로 승격시켜주는 대신 정부의 신학과 교회의 어용화 공작을 받으라는 기획에 넘어가 총신대로 승격 이후
      정부가 총신을 지원해준다는 소문이 합동계열에 퍼져 우후죽순 비인가 총회신학교 부류가 나타나기 시작한지 40여 년이 흘로 그 폐해가 지금에 이르고 있다.
      하여, 정통 교단의 주류인 감장(구분해야함)성침구성공회 교단은 개혁신학으로 위장하고 각종 폐해를 일으키게 사주한 정부를 강력 규탄하며 사과하고 이를 시정하기 위한 작업에 착수하며 피해를 받으면서도 우리의 책임인양 대한민국 정부의 민주 정통성 수호를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해 왔고, 이번 코로나 사태에도 한치의 흔들림없이 방역에 협조하여 큰 피해를 당한 교회에게 감사를 표함과 동시에 피해를 위로하는 조치를 취해야 할것이다.

      라고 요구해야 한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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