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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소수자 축복기도로 재판받는 이동환 목사와 함께하는 1,621명의 성명서 1차 공개(서명 계속 받습니다)

작성자
김신애
작성일
2020-08-10 19:58
조회
2008
안녕하세요. 이동환 목사 대책위에서 실무 담당하고 있는 김신애 목사입니다.
아래와 같이 성소수자 축복기도로 재판받는 이동환 목사와 함께하는 1,621명의 성명서를 1차로 공유합니다.

1. 이 성명서는 이동환 목사에 대한 재판을 담당한 경기연회 재판위원회에 제출할 예정입니다.
2. 아직 성명서에 연명하지 않은 분들은 이 링크에서 하실 수 있습니다. https://forms.gle/pBYKVgc7bkxQA69y9
3. 성명서 2차 발표는 재판날짜가 정해지는대로, 그 이전에 하도록 하겠습니다.
4. 이미 성명서와 탄원서를 제출하신 감리교인 중에서, 탄원서를 수정하여 제출하고 싶은 분은 위 링크에서 다시 서명을 진행해주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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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서 <두려움 없는 축복을 향하여>

이동환 목사의 축복이 재판에 회부되었다는 소식에 교계는 물론 일반 사회까지 크게 술렁이고 있다. 경기연회 심사위원회(위원장 진인문 목사)는 “2019. 8. 31. 인천 퀴어(동성애)문화축제에 참석하여 성의를 착용하고 동성애자 축복식을 집례함으로써 동성애를 찬성하거나 동조하는 행위를 하였음이 인정된다”고 밝히고 있다. 이 기소가 접수된 직후 이동환 목사는 영광제일교회 담임목사로서의 직임이 정지되었음을 6월 26일 날짜로 연회로부터 통지받았다. 이는 ‘동성애 지지’의 범과가 마약, 도박과 병기되어 처리되기 때문인데, 해당 장정이 얼마나 깊은 고려 없이 졸속으로 제정되었는지를 드러낸다.
한 목사가 성소수자를 축복했다는 사실은 즉시 목사직을 정지할 정도로 위협적인 ‘범죄’가 아니다. 하물며 이를 정직, 면직, 심지어 출교로 치리한다는 것은 감리회 교리와 장정의 내적 균형을 무너뜨릴 뿐 아니라 교회가 성소수자 교인들을 어떻게 목회할 것인지에 대해 정직하고 안전한 대화를 불가능하게 만드는 반 민주적 조항이다.
해당 축복식에서 이동환 목사는 그곳에 모인 이들에게 “우리는 누구나 축복이자 선물”이며 “우리의 삶, 우리의 숨, 우리의 사랑과 시간이 모두 하나님의 축복 속에 있나니,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 하신다”고 선포했다. “이 자리와 이곳에 모인 모든 이들의 삶에 사랑과 평화의 은총이 넘쳐나게 하소서”라고 축복하며 기도했다. 하나님의 편만하신 은총과 사랑을 전한 축복의 말 속에 전통적 교회의 교리와 가르침에 위배되는 표현은 없었다.
축복은 죄가 될 수 없다. 어디서든, 누구에게든 목사가 축복했다는 이유로 비난당하거나 정죄당해서는 안된다. 더구나 차별과 혐오에 생채기입고 아파하는 이들을 품었다면 누가 뭐라든 잘한 일이다. 축복은 목사의 책무이며, 그 책무를 행함에 있어 인간적인 편견을 힘써 배제하는 것이 참된 그리스도의 뜻이라 해야 마땅하다. 이동환 목사는 “세상 모든 사람들이 손가락질해도 찾아가 친구가 되고, 아무도 듣지 않으려 했던 그들의 목소리를 대변했던 분이 자신이 믿는 예수 그리스도”라고 했다. 그의 신앙에 우리는 어떠한 말을 덧붙일 수 있겠는가. 우리는 그에게 “예수 그리스도를 닮지 말라”며 복음을 부인하는 자들이 되지 않을 것이다.
이동환 목사에 대한 재판은 조건 없으신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이 교권을 이길지, 차별하면서도 차별인지 모르고 이웃을 해하면서도 해하는지 모르는 무지가 하나님 나라를 무너뜨릴지 판가름하는 재판이다. 우리는 이동환 목사의 죄 없음이 선언되는 날을 위해 기도할 것이다. 또, 두려움 없는 사랑으로 이동환 목사와 함께 소외된 이들을 향해 축복할 것이다. 빛으로 어둠을 이기시는 하나님과 사랑이 으뜸이라 말씀하신 예수 그리스도와 우리들의 연대의 숨결 되시는 성령의 이름으로 소외된 자와 함께하는 이동환 목사의 여정에 당당히 함께 해 나갈 것이다.

성소수자 축복기도로 재판받는 이동환 목사와 함께하는 1,621명

*감리교 교역자(121명)
가미야마미나꼬 강태원 고성현 권영준 김경환 김경희 김명중 김성권 김승우 김신아 김신애 김애진 김연진 김오성 김용관 김용민 김용헌 김은녕 김은해 김은환 김정택 김종철 김주연 김준우 김지원 김창환 김치국 김형국 김형수 김활 김희산 남궁희수 남기평 노재화 명정숙 문종민 박단 박민 박세광 박영삼 박영주 박영훈 박재현 박주민 박준수 박창현 박철 박형순 박화원 방진석 방현섭 배윤숙 백미랑 백영 변영권 서세훈 송대선 송요한 신동근 신성은 신익상 안규현 안준호 안현아 엄재원 엄주현 유병수 유연희 윤건호 이경민 이관택 이동규 이동선 이두현 이윤미 이종명 이준상 이준협 이진구 이진호 이필완 이혁 이호영 임성호 임승국 장동수 장부 장세현 장영직 장진순 전남병 전재범 정명성 정성옥 정원기 정유은 조근원 조부활 조언정 조진희 지동흠 채윤석 최소영 최수현 최승순 최준식 추용남 하성웅 한광수 한동운 한미영 한석문 한인철 한주희 홍보연 홍성호 홍승표 홍이표 황은경 황인근 황효덕

*감리교 교인(209명)
강민휘 강형구 강형숙 강희석 고봄이 고우현 권기현 권주은 권택성 권혜정 김가영 김경민 김경순 김경윤 김계리 김나경 김남희 김동미 김명덕 김명해 김명희 김민주 김상훈 김성은 김세영 김수정 김숙경 김승민 김연순 김영란 김예슬 김용태 김유미 김은선 김은아 김은주 김은진 김응호 김재원 김종오 김준호 김지애 김지혜 김찬양 김채림 김태현 김평강 김하늘 김하현 김학준 김한샘 김한영 김혜숙 김혜인 김혜지 김호빈 김희수 나미혜 나은 남누리 남문영 남미선 문선경 문성희 문일순 민아름 민지애 박부규 박성민 박성인 박순용 박순흥 박승하 박승환 박에스더 박예솔 박예은 박은봉 박은애 박재덕 박주연 박지은 반은기 방효석 배민정 배민지 백미지 백일주 백현빈 서수미 석미경 손동혁 손보경 손하은 송규호 송우진 송지인 신보람 신서희 신아인 신현종 신혜빈 심승미 안상호 안주영 안현정 양선용 염요일 오미정 옥승헌 유기욱 유성애 유승리 유은빈 윤미순 윤수진 윤영호 이국노 이귀옥 이동열 이명화 이문정 이미화 이상윤 이선근 이선아 이세향 이소흔 이수자 이수현 이영은 이원우 이은숙 이은정 이은재 이은표 이은해 이인건 이인옥 이재길 이종욱 이종혁 이지영 이진아 이창원 이한별 이해린 이해웅 이호준 이환희 이효성 임미화 임수현 임정희 장근지 장동훈 장성만 장위현 장충현 장혁 장혜숙 전은경 전청림 정소연 정수현 정순란 정영미 정유현 정지수 정지혜 정한울 정희주 조미연 조유연 조재규 조정민 조중영 조지영 조하연 주실 진정현 차세진 채희락 최가연 최건희 최근규 최남영 최덕희 최민철 최원정 최은희 최음수 최지민 최하임 추은지 한미정 한상희 한성수 한수현 한영숙 한태우 한효균 함옥분 호종필 홍예선 홍윤경 홍현희 황정기 Joon Ho Song

*비감리교 교역자(183명)
강미희 강윤구 강진숙 고상균 고수봉 고혜영 구자용 구현우 권이민수 권헌일 김건형 김경선 김경호 김근주 김기원 김남석 김대경 김도현 김돈회 김동우 김미란 김민규 김민오 김민지 김병균 김병현 김석원 김성용 김성은 김성찬 김세훈 김수동 김수산나 김승한 김신약 김신일 김영준 김옥연 김용준 김용훈 김용휘 김윤홍 김은경 김의종 김의환 김정원 김정훈 김종수 김준수 김준태 김지만 김지은 김진선 김진수 김철호 김표정 김하나 김혜경 김혜란 김희룡 김희헌 남미연 남인석 도용정 류순권 문상배 민숙희 박나래 박만성 박민선 박선희 박성철 박소영 박승렬 박영락 박정하 박종현 박주흠 박지은 박해린 배민철 배신철 서동진 서애란 설윤정 성명옥 손은정 송기훈 송인규 신승호 안광덕 양권석 어승일 어정희 여정훈 오세요 오세욱 오영미 오현선 우예현 원요셉 원요한 유성식 유승기 유승태 유영경 유영상 유재무 윤관 윤병훈 윤신일 윤영환 은총 이광익 이덕재 이미란 이민지 이민하 이복희 이상중 이성욱 이성철 이성환 이세우 이신득 이영미 이영분 이영인 이영찬 이용주 이욱종 이은정 이인수 이진형 이창기 이현아 이혜진 임보라 임성영 임세미 자캐오 장동원 장창원 전기호 전성환 정금교 정나진 정용택 정유진 정윤근 정의석 정재경 정주현 정태효 정혜진 조남현 조용원 조용호 조헌정 주윤호 진규선 진지한 채혜원 최돈순 최민규 최성령 최성은 최은영 최은준 최의헌 최주형 최형순 한문덕 한상은 한정석 한주연 홍기원 홍인식 홍인철 홍해만 황민혁 황준의 황현수

*비감리교 교인(604명)
강계정 강수정 강신아 강영수 강영훈 강원범 강윤의 강지영 강혜원 강호천 강효진 강흥수 고경아 고덕균 고영은 고예규 고윤정 고은아 고정석 공은택 공혜림 곽명손 곽미선 곽승훙 곽은현 곽이경 곽태예 구안나 구창대 권남근 권명희 권성태 권영실 권희섭 길현식 김강산 김강수 김건우 김경갑 김경아 김경애 김경진 김경하 김경훈 김경희 김규환 김균열 김기일 김다혜 김대연 김도영 김도환 김동규 김동욱 김동한 김되규 김두형 김명화 김무년 김민경 김민아 김민주 김민혜 김별샘 김보람 김산희 김상설 김상숙 김상정 김석환 김성구 김성은 김성일 김세진A 김세진B 김수연A 김수연B 김수진 김수현 김순옥 김승신 김시온 김시원 김시은 김시진 김신엽 김아림 김애순 김영광 김영문 김영민 김영수 김영아 김예지 김오연 김용덕 김유니 김유미 김유삼 김유일 김유진 김유하 김유한 김윤정 김윤호 김은송 김은숙 김은연 김은희A 김은희B 김인호 김일구 김자은 김재성 김재현 김정길 김정아 김정은 김정현 김정환 김종미 김종일 김종진 김주형 김준수 김준오 김지은 김지수A 김지수B 김지현 김지혜 김진 김진숙 김진영 김진오 김진철 김진태 김진호 김진희 김찬일 김철원 김철형 김태영 김태훈 김하나 김한새 김해성 김해은 김현수 김현주 김현준A 김현준B 김형섭 김형진 김혜령 김혜인 김혜진 김호진 김홍철 김효성 김희석 김희승 김희연 김희원 나민자 나석진 나영훈 나혁준 남기웅 남상백 남이해 남하영 노아양 노지영 노진선 노현제 노희창 도방주 도상윤 류성혜 류소연 류춘근 문명륜 문세영 문소양 문은정 문재호 문진민 문홍주 민병간 민병찬 민현종 민혜경 박경순 박경주 박기남 박김성록 박동은 박득순 박상민 박성경 박세정 박소래 박소연 박소영 박수진 박연미 박영은 박예찬A 박예찬B 박요셉 박운호 박은실 박은지 박은호 박응진 박의경 박인영 박자연 박정훈 박제민 박종선 박종성 박종위 박종필 박주현 박준우 박지애 박지은A 박지은B 박진아 박진옥 박창대 박채림 박철규 박현숙 박현이 박현주 박혜선A 박혜선B 방기연 방선일 배기봉 배꽃잎 배성훈 배일욱 배지수 배지은 배한나 백수영 백현종 변우성 변정우 서보영 서영훈 서정원 서진 서진호 선혜림 설두복 성임은 손동원 손승호 손영연 손장희 손형아 손효색 송승규 송재우 송정순 송호역 송효순 시명수 신경숙 신동일 신동준 신상섭 신슬기 신연정 신우철 신율 신재필 신지유 신하진 신형재 신혜진 신흥식 심예원 안경옥 안병구 안주빈 안주현 안지영 안현주 양란희 양서영 양선우 양슬기 양승준 양옥지 양헌영 어수남 엄승재 여혜숙 염율희 오대명 오미숙 오영미 오예은 오인수 오인환 오재석 오지혜 오한별 왕보현 왕선혜 우선식 위선영 유영재 유동길 유명주 유병윤 유세은 유애란 유지희 유진 유혜연 유화연 윤영수 윤우람 윤은선 윤정선 윤혜성 윤혜인A 윤혜인B 윤혜진 은영준 이강원 이건우 이경미 이경숙 이근선 이기훈 이대근 이동윤 이동진 이명숙 이미연 이병욱 이보라 이보영 이비조 이상밍 이상영 이상은 이상철 이상춘 이상호 이서영 이서지 이석원 이선영 이선우 이선주 이성용 이성해 이세경 이소영 이수호 이숙진 이승은 이승재 이신근 이신자 이신형 이안나 이에린 이연민 이연수 이연아 이연제 이연화 이영학 이예찬 이예향 이우연 이욱종 이유혁 이윤 이윤승 이윤아 이윤철 이은석 이은숙 이은실 이은영 이은용 이은주 이은지 이인동 이인미 이재훈A 이재훈B 이정은A 이정은B 이정헌 이종률 이종민 이종석 이주영 이주찬 이주형 이준직 이지연 이지용 이지은 이지음 이지희 이진희 이창준 이충연 이충호 이태현 이해청 이현정 이혜림A 이혜림B 이혜진 이화실 인민지 임미진 임상원 임석규 임승계 임애리 임은희 임재옥 임재홍 임준형 임찬희A 임찬희B 장경숙 장동일 장명성 장성호 장성희 장연순 장영헌 장우진 장은송 장재현 장지숙 장지혜 장창일 장호철 전수진 전계도 전민주 전윤정 전이슬 전진우 전진형 전찬진 전찬희 전채훈 전태호 정경이 정보람 정새봄 정선미 정선영 정설하 정성이 정세린 정수미 정수임 정수환 정숙경 정시영 정시우 정아경 정여혜 정유선 정유진 정은주 정장환 정재준 정종민 정하린 정하은 정한철 정형권 정혜란 정혜리 정효정 조경숙 조남석 조도현 조미나 조선이 조성봉 조수아 조승진 조영민 조영승 조영주 조예찬 조윤기 조은학 조정현 조하늘 조현수 조혜영 조화영 주경심 주성학 주혜진 지상규 지재외 진정은 차민호 차성현 차옥영 차주은 차현숙 채영곤 채운석 천주희 최샘이 최성민 최성숙 최소연 최수인 최시내 최아현 최애지 최윤희A 최윤희B 최윤희C 최은경 최은혜 최은희 최재혁 최정빈 최준규 최진규 최진석 최진현 최찬호 최평강 최필수 최한별 최형숙 최혜영 최희성 최희숙 추강엽 폴정 표동훈 피경원 하민지 하재형 하중조 한동수 한명아 한민영 한산석 한상근 한상원 한상인 한송열 한수정 한용희 한운석 한지경 한지연 한지혜A 한지혜B 한태규 한현수 함영원 허민지 허종문 허학범 허훈 현린 현승림 호수 홍경택 홍다은 홍성혜 홍은기 홍정이 홍주리 홍창기 홍태영 황다경 황승원 황승훈 황윤하 황진아 황현숙 Doo Kang

*비개신교인(504명)
강규원 강남규 강수정 강신재 강옥자 강정수 강지우 강혜정 고결 공보름 곽지현 구슬 구자병 구자숙 구혜경 국은선 권명보 권솔 권순철 권은숙 권효은 기은환 길재섭 김경서 김경숙 김경율 김경태 김금성 김나래 김나영 김남윤 김남희 김다해 김단비 김담하 김대심 김대영 김도연 김동관 김두나 김륜희 김민기 김민정 김민지 김민철 김보람 김보연 김상국 김상현 김선 김선자 김선희 김성수 김성진 김성희 김소담 김소정 김송연 김수나 김수연A 김수연B 김수연C 김수진 김수현 김숙연 김숙자 김슬기 김시형 김애화 김연숙 김영동 김영숙 김영신 김영주 김영준 김예린 김예슬 김예지 김우겸 김원정 김유석 김은진 김은해 김은희 김인철 김재윤 김재정 김정겸 김정덕 김정숙 김정은 김정혜 김정희 김종진 김준 김주영A 김주영B 김주원 김주현 김지수 김지연A 김지연B 김지영 김지현 김지혜 김진산 김진솔 김진수 김진우 김찬영 김청아 김태규 김태윤 김태형 김태희A 김태희B 김현규 김현수 김형진 김형택 김혜란 김혜민 김혜은 김효임 김효주 김후영 김희원 까밀로 남혜현 노도희 노선이 듀킴 류다정 류은채 류지은 문경선 문서형 문소윤 문지원 민경환 박경옥 박경화 박기로 박길연 박다해 박도담 박부영 박상우 박상현 박선미 박선영 박성환 박세준 박솔빈 박승순 박영 박영서 박용희 박원일 박유진 박윤하 박은경 박장용 박재현 박정하 박정호 박종범 박종희 박주현 박지선 박지우A 박지우B 박지원 박진석 박태웅 박하영 박하은 박한울 박현 박현숙 박현주 박홍준 박효정 방민희 방종운 배인수 배정식 백소망 백승윤 변종석 서성윤 서수민 서연진 서영화 서예린 서정현 서태은 서하나 석지민 성경숙 성지훈 손동혁 손양근 손제희 손현진솔 손혜진 송기은 송인 송주연 송채린 송치중 송치현 신누리 신동원 신미화 신민준 신보아 신상하 신유빈 신유진 신은영 신은혜 신인수 신정현 신조준한 신호승 신희진 심승우 심정윤 심하은 안미애 안상은 안선희 안성현 안소연 안수연 안치원 안현용 안희연 안희제 양나연 양미정 양민지 양승수 양은정 양은희 양진원 양창권 양채윤 양현경 양희승 엄문희 엄진 여가은 오경희 오민희 오수진 오숙현 오승석 오승화 오영선 오은지 오진우 오채민 오현정 왕언경 우사라 우현길 위규석 위대현 위창희 유리라 유영훈 유지아 유지영 유혜경 육재서 윤경희 윤금희 윤세라 윤수영 윤일순 윤정 윤진구 윤효정 이경규 이경희 이광연 이규홍 이다경 이덕민 이동순 이동욱 이란주 이명자 이미선A 이미선B 이미영 이민경 이민정 이민진 이빈파 이상아 이상은 이석원 이선경A 이선경B 이성영 이성원 이세하 이소림 이소연 이수정 이수진 이수현 이슬비 이승건 이승수 이승은 이승준 이시원 이시찬 이연지 이예나 이옥연 이원석 이유나 이유진 이윤정 이윤형 이은영 이은정 이은주 이응락 이자희 이재진 이재혁 이재환 이정미 이종걸 이종률 이종용 이종찬 이주연 이지연 이지은 이진숙 이진아 이철민 이풍현 이한 이하영 이해견 이현복 이현서 이현준 이혜경 이혜린 이혜민 이혜복 이혜연 이혜정 이환희 이효현 이훈일 임대륜 임서우 임성애 임수아 임인자 임준희 임하성 임혜순 임혜영 장미정 장선영 장영혜 장용철 장윤석 장은자 장재만 장재윤 장종인 장청환 장하얀 장희정 전경진 전광훈 정규성 정규식 정금석 정다운 정다희 정모경 정민재 정상미 정수연 정수윤 정영숙 정윤철 정은실 정은아 정이교 정지빈 정지영 정찬경 정참 정태영 정필란 정한성 정현정A 정현정B 정현주 정현준 정형남 정혜림 정혜인 정휘아 정희원 조문주 조병현 조수미 조수아 조아라A 조아라B 조용환 조은진 조은하 조이향 조재진 조정원 조준희 조충연 조현상 조혜경 주다혜 주영민 주혜명 지경은 지윤서 진선미 차승훈 채세진 채현석 천정남 최가진 최문환 최민서 최복임 최봄 최상희 최선주 최선희 최성귀 최슬기 최영숙 최영순 최유라 최유미 최윤희 최은미 최은영 최이진 최종두 최지은 최진주 최창현 최혜경 최혜영 하유진 하지헌 한겨레 한상구 한성근 한소람 한송이 한슬기 한재현 한정선 한정윤 한정훈 한종현 함현우 허민영 허자인 현충일 홍경희 홍상기 홍숙경 홍영란 홍정선 홍지흔 홍진선 황다정 황도윤 황예진 황은주 황인경 황재근 황재현 황정유 황정호 황종원



전체 17

  • 2020-08-11 01:11

    김신애 3행시 한 편 드립니다.

    김정은머리엔안수대신
    신발짝으로따귈갈겨야
    애들도다들아는데쯧쯧


    • 2020-08-11 22:25

      뭡니까?ㅋㅋㅋㅋㅋ 본인수준 자랑이에요?ㅋㅋㅋㅋㅋㅋ


  • 2020-08-11 01:25

    동성애를 옹호하는 목사들을 감리회 본부는 척결하라 !!

    동성애는 죄악이다.
    세상의 어떤 정교한 논리와 현란한 수식어로 포장한다 해도
    동성애는 죄악이다.
    다수가 아니어서 한 쪽에 찌그러져 대접을 받지 못하고 살아온 소수라고 징징거려도
    동성애는 죄악이다.
    우리도 사람입니다. 사람이니까 인권이 있구요 좀 봐주세요 아무리 눈물로 글썽여도
    여전히 동성애는 죄악이다.

    ...사랑이 없다고? 불쌍하지 않냐고? 축복은 좋은 거 아니냐고?
    사탄을 우습게 보지 말라. 이것이 사탄의 궤계인 것을 그들만 모르고 있지
    깨어있는 기독교인이라면 얼마든지 바르게 사랑하고
    바르게 불쌍히 여기며
    바르게 축복한다.

    하나님의 형상대로 남자와 여자를 만드시고 가정을 이루게 하시고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고 명령하시고 복을 주신
    창조주 하나님을 믿는 기독교인이라면
    다른 것은 몰라도
    동성애는 죄악이다.

    감리교회는 동성애를 옹호하는 자들을 언제부터 목사로 인정을 했는가?
    사익을 위해 용역들을 불러들여 불법한 당회를 강행한 합덕교회의 목사보다,
    X문X교를 비롯해 온갖 음란한 것으로 인간으로서의 존엄성을 포기하고 가정을 파괴하며
    인류를 멸절의 벼랑 끝으로 몰아가는 동성애를 옹호하는 목사들은 더 사악하고 위험하다.

    감리교회의 교리와 장정을 준수하고
    주님께서 위임해주신 목양의 성업을 감당하겠노라고
    하나님과 성도들 앞에서 서약하고 목사가 된 자들이
    하나님을 부인하고 말씀을 배척하고
    교회를 허물며 성도들을 지옥불구덩이로 끌고 가려고
    음란마귀 퀴어사탄의 앞잡이들이 되어 떼를 이루니
    이제는 핏발 선 눈에는 뵈는 것이 없는지
    대한민국의 감리교회를 향해 이를 드러내고 으르렁 거리고 있다.

    동성애를 옹호하고 장려하려면 교회 밖으로 나가서 하라.
    그런 것을 장려할 교단과 교회가 있는지 모르겠지만
    적어도 감리교회 안에서는 결사반대하니 나가라.
    목사들을 목사들이 쫓아내지 못한다면 평신도들이 할 것이다.
    음란퀴어변태의 목사들은 감리교회에서 나가라.

    감리회 본부는 무엇을 망설이며 주저하는가?
    치명적인 쾌락에 중독되어 하나님의 형상인 인간이기를 거부하고
    인류를 파멸로 이끄는 죄악의 결정체인 동성애를 옹호하는
    O들을 척결하라 !!

    개들을 삼가고 행악하는 자들을 삼가고 몸을 상해하는 일을 삼가라 (빌 3:2)


    • 2020-08-11 22:32

      어떤 정교한 논리도 받아들일 맘이 없다는 긴 선동구호 잘 읽었습니다. 동성애가 죄라고 부채춤추면서 광광 거린다고 예수님 사랑이 전해지지 않습니다. 개가 짖어도 기차는 갑니다.


  • 2020-08-11 20:55

    선후배관계가 예수보다 위에 있다? 목사님들 맞습니까?


    • 2020-08-11 22:33

      예수보다 위에 있는 관계 없어요. 목사도 맞고요.


  • 2020-08-11 20:57

    대책위의 정체가 요상스럽다! 이동환과 함께라면 동성성중독을 옹호하는 자와 함께한다는 뜻일테고 그건 성경을 반하여 제맘대로 해석하겠다는 기괴한 발상이 아닌가?


    • 2020-08-11 22:36

      당신은 누구십니까? 나는 정체를 숨기지도 요상스럽게 포장하지도 않습니다.


  • 2020-08-12 21:00

    이동원 목사의 축복이 무슨 축복인지요.

    가장 큰 축복을 하나님을 알고 진리를 알고 예수그리스도의 사랑을 알게 하고 죄와 상처에서 치유받아 저희안에 하나님의 형상을 회복하고 주님이 지으신 계획과 사명을 깨닫고 사는게 축복이라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함께 말씀을 보고 기도하고 삶에서 말씀대로 살수있게 지지해주는 것이 가장 큰 축복이자 사랑아닌가요~?

    인권 퀴어축제 축복문을 보면
    " 이제
    우리가 모여 함께 울고웃고
    떠들썩하게 춤추며 즐거움을 나누는 이 자리를,

    약함으로 강함을 이기는 창조주와
    참사랑인 예수그리스도와
    우리들의 호흡인 성령의 이름으로 축복하오니,

    이 자리와
    이곳에 모인 모든 이들의 삶에
    사랑과 평화의 은총이 넘쳐나게 하옵소서.
    아멘.

    퀴어축제가 어떤지 아십니까? 어린아이들에게 성기를 그리게 하고 좋다고 웃습니다. 여성남성모양의 성기쿠키를 팝니다.
    한동성애자는 예수님복장을 입고 나와 항문성교는 정말 좋단다 라는 푯말을 들고 왔다갔다 합니다. 이것은 차별이 아닌 그들의 행위이고 사실이자 그 축제의 정체성 입니다. 이것을 보고도 이 자리의 삶을 축복한다는 것에 하나님의 심정은 어떠실지 조금의 양심의 가책도 없이 끝까지 잘했다고 하시는데 정말 한 성도로 충격적이였습니다. 이런 충격과 고통은 신경안쓰시면서 무슨 축복을 논하시는 건가요~? 성소수자도 이글을 보니 자제하시라고 하는데 이글을 보는 성도들의 충격은 아무것도 아닌가요?

    누구든지 여인과 동침하듯 남자와 동침하면 둘 다 가증한 일을 행함인즉 반드시 죽일지니 자기의 피가 자기에게로 돌아가리라 (레20:13)
    이 말씀은 실제입니다. 실제로 남성동성 성행위는 에이즈의 주요 감염 경로입니다. 말씀을 믿건 안믿건 나라의 법을 넘어서 그위에 주님의 말씀은 심판이 있고 실제로 동성연애로 인해 한 영혼이라도 병에 걸려 죽을 수 있다면 막고 건강하게 살수있도록 도와줘야하는거 아닙니까?

    차별금지법 제정 반대로 1700명(첫회 3000명)이 매주 토요일 정의당사 앞에서 주님앞에 회개하며 기도하고 있습니다. 탈 트레스젠더하신 엄♡♡ 형제가 자신이 예수님을 만나 어렸을적 동성성추행에 상처와 부모의 방치로 에니메이션에 빠져 성중독에 여자로 임신을 하고 싶어 호르몬을 맞다가 돌아오는데 5년이상이 걸렸지만 지금은 자신을 치유해주신 예수님께 감사드리고 성소수자를 위해 진심으로 기도하며 헌신할 준비가 되어있는 자로 주님앞에 엎드려 눈물로 기도하고 있습니다. 동성애 에이즈 치료하시는 분이 나와 동성애자들의 매일매일 피를 토하며 죽어가시는 분들이 동성애 하지 않게 알려달라는 것에 예수님의 마음으로 외치고 계십니다.

    이동환 목사님. 성소수자 축복하시고 사랑하신다면 에이즈치료하시는 곳에 기져귀하나라도 보내보신적 있으십니까?
    그들의 고통과 아픔을 진짜 아시고도 이걸 축복이라고 하시는 겁니까? 실제로 10-20대 청소년 에이즈가 급등하고 있습니다.
    에이즈는 완치가 없고 지금은 국가예산으로 암도 5년지원인데 평생 무료로 치료합니다. 매일 죽을지도 모른다는 심정으로 사는데도 축복하시나요? 그게 성도를 위한 축복입니까?
    이런식으로 에이즈 환자가 급등하고 감당치를 넘으면 미국처럼 개인이 부담해야 할껍니다. 그럼 그사람들 어떻게 될까요?
    한달에 200-1600만원하는 비용 감당 가능한 분들일까요? 그냥 죽는 겁니다. 한사람이라도 죽음의 길에서 생명의 길로 인도하시려는게 예수그리스도 이십니다.
    죽음의 길로 가라가라 축복하는게 누구의 종입니까.
    교단법이 그런 삭꾼 목자는 성도를 죽이기에 규정하고 있는것입니다. 예수그리스도의 참 사랑을 멋대로 해석하며 교회를 망가뜨리지 마십시오. 이렇게 까지 드러났으면 감리교단에서도 결단하셔야합니다.


  • 2020-08-10 20:57

    다른분들은 검증이 불가능하니 잘 모르겠네요. 오히려 이동환 목사를 지지했던 3040감리교목회자가 140명이었는데, 연령을 총망라했음에도 오히려 121명으로 줄었네요. 그렇다면 목회자들이 지지철회를 한건인지요?


  • 2020-08-10 21:02

    글 앞에 재판위원회에 제출할 서류라고 나와있습니다.


  • 2020-08-10 21:09

    징계받아야 마땅한자를 징계한것이 뭐가 너무하다고 하는건지 이해가 가질 않습니다.


    • 2020-08-10 21:47

      재판에서 다루어질 문제라고 생각합니다만, 심사위원회는 '징계받아 마땅하다'는 가치판단의 근거를 전혀 제시하지 않았고 대책위에서는 그 판단의 근거가 효력없음을 주장할것입니다. 한승원(목사님이신가요?)님께서도 이해가 잘 되실 수 있도록 애써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2020-08-10 21:22

    연령이 30~40대 아니고 전 연령층이니 새로 들어간 목사님도 있고, 제가 보기엔 30여명이 지지철회된것으로 보입니다. 선후배 관계등 고려하면 쉽지 않은 결정이었을텐데.... 기도하겠습니다.


    • 2020-08-10 21:52

      3040과 이 연명이 따로(다른 루트로) 진행되었기 때문에 그런 것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지난번 성명은 철회되지 않았고, 이번 성명은 2차 발표를 보아야 최종 인원수를 알 수 있을 것입니다. 고맙습니다. 계속해서 기도 부탁드립니다^^


  • 2020-08-10 21:37

    3,40대 호소문은 그대로 있고(지지 철회 없습니다),
    위의 글은 탄원서 형식으로 재판부에 올리는 연서명 글입니다.


  • 2020-08-10 22:47

    아쉽습니다. 댓글의 내용이나 주장이 그대로 남기에 사실과 다른경우 나중에 신뢰에 손상도 가게 됩니다. 기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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