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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하나님께 칭찬과 축복을 받읍시다/10월25일주/종교개혁기념주/강단초록.

작성자
박영규
작성일
2020-10-23 13:18
조회
184
www.seouljejach.co.kr
blog.naver.com/amenpark

설교-하나님께 칭찬받고 축복받은 사람들
성경-사도행전13장22절
천지만물과 사람을 창조하신 하나님 아버지와 주 예수님께 칭찬과 축복을 받으시라고 오늘 설교를 전하게 되었습니다.

1.아브라함(창22장1-18절)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이 100세에 낳은 이삭을 하나님의 말씀대로 3일 길을 데리고 하나님께서 지시하신 모리아 산에 올라가서 여호와 하나님을 위하여 제단을 쌓고 이삭을 양을 잡아 하나님께 제물로 바치는 것처럼 칼로 찌르려는 순간 하나님의 사자가 네 손을 그 아이에게 대지 말라고 하시며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을 말리시고 네가 네 아들 네 독자까지도 내게 아끼지 않았으니

내가 이제야 네가 하나님을 경외하는 줄을 아노라 하셨고 두 번째 아브라함을 부르시며 내가 나를 가리켜 맹세하노니 네가 이같이 행하여 네 아들 독자도 아끼지 않았으니 내가 네게 큰 복을 주고 네 씨가 번성하여 하늘의 별과 같고 ---네 씨로 말미암아 천하 만민이 복을 받으리라고 메시야를 보내주신다는 언약과 축복을 하셨습니다. 아브라함이 메시야의 조상이 된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천국을 아브라함의 품으로 비유하셨습니다(누가복음16장22절)

2.다윗 왕(행13:22)
사울 왕이 하나님을 멀리하고 하나님께 잘 못을 돌이키지도 않고 하나님을 떠나 무당을 찾아감으로서(삼상28:6-7절) 하나님께서 사울 왕을 버리시고 사무엘 선지자를 베들레헴 다윗의 아버지 이새의 집에 보내셔서 17세 다윗에게 기름을 부어 이스라엘의 왕으로 세우게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다윗을 이스라엘의 왕으로 세우시고 내가 다윗을 만나니 내 마음에 맞는 사람이라. 내 뜻을 다 이루리라 고 오늘 본문 성경에 말씀을 하셨습니다(행13:22절) 하나님께서 다윗 왕을 이스라엘의 목자라고 말씀하셨습니다(삼하5:2절) 예수님을 다윗의 자손이라는 것은 유대인의 왕이며 메시야라는 고백입니다(막10:47)

3.솔로몬(왕상3장)
솔로몬 왕이 예루살렘 북서쪽 50여리 떨어진 곳에 있는 기브온에서 하나님께 1,000번제를 드렸더니 밤에 하나님께서 솔로몬의 꿈에 나타나셔서 네게 무엇을 줄꼬 너는 구하라 고 하셨을 때 솔로몬 왕이 백성들을 다스릴 지혜를 구했더니 하나님의 마음에 들게 되어 전무후무한 축복과 부귀와 영광도 주셨습니다(왕상3장2-15절)

4.나다나엘(요한복음1장43-51절)
예수님께서 빌립을 제자로 부르신 후 빌립이 친구 나다나엘을 데리고 예수님께 갔더니 예수님께서 나다나엘을 보시자마자 참 이스라엘 사람이라고 칭찬을 하셨습니다. 나다나엘이 어떻게 나를 아시나이까? 하니 예수님께서 네가 무화과나무 아래에 있을 때 보았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나다나엘이 예수님께 당신은 하나님의 아들이시며 이스라엘의 임금이시라고 고백을 했습니다. 예수님께서 나다나엘을 참 이스라엘 사람이라고 칭찬하시고 사도로 부르셔서 주님의 12제자 중 한 사람이 되었습니다.

5.백부장(마태8장5-13절)
예수님께서 갈릴리 가버나움에서 로마군 장교 백부장을 만나시게 되었는데 백부장이 예수님께 간구하기를 주여 내 하인이 중풍 병으로 집에 누워 몹시 괴로워하나이다. 예수님께서 백부장의 간구를 들으시고 내가 가서 고쳐 주리라 고 하시니

주여 내 집에 들어오심을 감당하지 못하겠으니 다만 말씀으로만 하옵소서. 그러면 내 하인이 낫겠습니다. 예수님께서 이스라엘 중 아무에게서도 이만한 믿음을 보지 못했다고 칭찬을 하시고 백부장에게 가라 네 믿은 대로 될지어다 하시니 그 즉시 하인이 나았습니다.

6.옥합을 열어 주님께 부어드린 여인(마태26장)
예수님께서 예루살렘 감람산 윗동네 베다니 시몬의 집에 계실 때 여인이 예수님을 찾아와서 매우 귀한 향유를 예수님께 부어드렸을 때 예수님께서 내게 좋은 일을 하였다고 칭찬을 하시며

온 천하 어디에서든지 복음이 전파 되는 곳에서는 이 여자가 행한 일도 말하여 저를 기념하리라고 말씀하심으로 성경말씀에도 기록이 되고 부활하신 예수님께서 이 여인을 부활 후 최초로 만나주셨습니다 성경학자들은 이 여인이 막달라 마리아 라고 합니다(마태20장18절)

7.베드로 사도(마태16장)
빌립보 가이사랴 지방에서 시몬 베드로가 예수님께 고백하기를 주는 그리스도(메시야)시며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라고 고백을 함으로서 예수님께서 시몬아 네가 복이 있도다.

이를 네게 알게 하신 분이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시니라 하시며 너는 베드로(반석)라 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 내가 천국열쇠를 네게 주리라고 축복을 하셨습니다(마16:13절-19절)

하나님께서 사랑하시는 성도여러분, 하나님과 예수님과 목회자에게 칭찬을 받으시고 아브라함처럼 하나님께 큰 복을 받으시고 자녀가 하늘의 별처럼 빛나는 축복을 받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다윗 왕처럼 믿어 하나님의 뜻을 이루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솔로몬처럼 하나님의 마음에 들게 구하셔서 전무후무한 축복과 부와 영광의 축복을 받으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나다나엘처럼 예수님께 참 이스라엘 사람(성도)이라는 칭찬을 받으시고 예수님의 손꼽히는 제자가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백부장처럼 예수님께서 감탄하시고 인정하시는 믿음의 성도가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옥합을 열어 예수님께 부어드린 여인처럼 옥합을 열으셔서 예수님께서 내게 좋은 일을 했다는 칭찬을 받으시고 교회 역사에 길이 남는 인물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베드로처럼 예수님을 하나님의 아들이시며 메시야 로 믿고 고백하셔서 예수님께 천국열쇠를 받으시고 주님의 교회를 세우시는데 기여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서울제자교회 담임 목사 박 영 규
*한국위안부소녀 기념교회 설립추진목사
*추진위원(서부연회 총무 배성기목사, 국회의원 김민석집사)



전체 1

  • 2020-10-30 13:35

    올려주신 말씀은 성실하게 준비하신 휼륭한 내용으로 사료되오며, 다만, 베드로에 대한 내용에서 제 생각을 감히 말씀드립니다.

    18. 또 내가 네게 이르노니 너는 베드로라 내가 이 ※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 ☞ 저는 이 ※ 반석을 베드로라는 인물이 아니라, (16b)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라는 고백으로 사료합니다. 베드로라는 이름이 아람어로는 반석이라는 뜻으로 해석되기도 하나 히브리어에서는 아니라고 합니다. 베드로의 유골 위에 세운 교회라면 심하게 말해서 '베드로교'가 될 수 있습니다. 구약에서는 반석이 하나님이시고, 신약에서는 예수님이십니다.

    19. 내가 ※ 천국 열쇠를 네게 주리니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요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풀면 하늘에서도 풀리리라 하시고 ☞ ※ 천국의 열쇠는 사도행전15장 9~11절에서 베드로가 정의한 “믿음으로 그들의 마음을 깨끗이 하사 그들이나 우리나 차별하지 아니하셨느니라. 그런데 지금 너희가 어찌하여 하나님을 시험하여 우리 조상과 우리도 능히 메지 못하던 멍에를 제자들의 목에 두려느냐. 그러나 우리는 그들이 우리와 동일하게 주 예수의 은혜로 구원 받는 줄을 믿노라 하니라."에서 즉, ※ 천국의 열쇠는 1. 이방인에게 교회가 전파된 것과 2. 주 예수의 은혜로 구원 받는 것이라고 사료합니다.

    이는 그냥지나갈 수도 있으나 교회의 역사적 정통성과 교리와도 관련되어 정리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이를 잘 아시는 분이 명확히 정리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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