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회장 및 감독선거 시행에 대하여 선거관리 위원회에 드리는 글
작성자
심호택
작성일
2020-06-24 16:37
조회
749
요즈음 일부 단체에서 원로 목회자들과 평신도 단체장들도 동의하였다며 인터넷망을 통한 선거운동과 선거를 제안하였다. 그 동안 혼란에 빠져있던 기독교대한감리회를 사회적인 책무를 다하면서도 장정을 지켜내려는 노력을 보면서 참으로 귀한 분들이라는 생각이 든다. 여기에 개인의 생각을 선거관리 위원회에 제안을 드린다.
1. 정책발표
연회별, 총회 선거관리위원회에서 주관하는 선거방송
총선에서 보았듯이 인터넷망을 통해서 실시간으로 자신의 정책 발표, 그리고 후보자 간의 상호 질문과 답변을 통하여 후보자들을 검증할 수 있도록 하기를 원한다. 송곳 같은 질문을 하는 후보 그리고 답변하는 태도들을 통해서 진정성과 인품등 여러가지면을 볼 수 있게 될 것이다.
2. 투표는 현장투표
투표 장소의 확대가 가능하도록 각 지방별 혹은 지역별 투표와 개표
지방에서는 거리상 단체로 버스등을 이용하여 이동하는 경우가 많다. 이동 중 함께 대화하고 함께 식사 할 수 밖에 없으며 이로인해 감염의 가능성이 있다. 평신도 투표자의 경우 60대 후반이 많아 개인별로 투표장을 방문하는 것도 곤란한 경우가 많다.
3. 투표장소
건물 내부로 들어가지 않고 교회의 마당이나 주차장 혹은 운동장을 이용하자.
투표소 주변에서 음료나(냉수 한 그릇이라도) 식사를 대접하는 경우 뇌물및 청탁의 선거법 위반을 적용하여 철저하게 단속하여 근절하도록 하자.
1. 정책발표
연회별, 총회 선거관리위원회에서 주관하는 선거방송
총선에서 보았듯이 인터넷망을 통해서 실시간으로 자신의 정책 발표, 그리고 후보자 간의 상호 질문과 답변을 통하여 후보자들을 검증할 수 있도록 하기를 원한다. 송곳 같은 질문을 하는 후보 그리고 답변하는 태도들을 통해서 진정성과 인품등 여러가지면을 볼 수 있게 될 것이다.
2. 투표는 현장투표
투표 장소의 확대가 가능하도록 각 지방별 혹은 지역별 투표와 개표
지방에서는 거리상 단체로 버스등을 이용하여 이동하는 경우가 많다. 이동 중 함께 대화하고 함께 식사 할 수 밖에 없으며 이로인해 감염의 가능성이 있다. 평신도 투표자의 경우 60대 후반이 많아 개인별로 투표장을 방문하는 것도 곤란한 경우가 많다.
3. 투표장소
건물 내부로 들어가지 않고 교회의 마당이나 주차장 혹은 운동장을 이용하자.
투표소 주변에서 음료나(냉수 한 그릇이라도) 식사를 대접하는 경우 뇌물및 청탁의 선거법 위반을 적용하여 철저하게 단속하여 근절하도록 하자.
현장투표 말자는 건가요?
2번에서 현장투표를 하되 투표장소를 확대하자는 의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