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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서드】대성통곡(大聲痛哭)

작성자
함창석
작성일
2021-06-08 20:18
조회
289
대성통곡
大聲痛哭

함창석

예수님은 예루살렘 가까이 오셔서 그 도시를 바라보고 우시면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너도 오늘날 너에게 평화를 가져다주는 것이 무엇인지 알았더라면 좋았을 텐데. 그러나 지금 그것이 너에게 숨겨져 있구나. 네 원수들이 너를 향해 둑을 쌓고 사방으로 너를 포위하여 너와 네 자녀들을 완전히 멸망시키고 돌 하나도 그대로 남겨 두지 않을 때가 올 것이다. 이것은 하나님이 너에게 찾아온 때를 네가 알지 못했기 때문이다." (눅 19:41-44)

마리아는 예수님이 계신 곳에 이르러 예수님을 뵙고 그 앞에 엎드려 "주님이 여기 계셨더라면 제 오빠가 죽지 않았을 거예요" 하고 말하였다. 예수님은 마리아가 울고 또 그녀와 함께 온 유대인들까지 우는 것을 보시고 몹시 안타까워하시며 "그를 어디 두었느냐?" 하고 물으셨다. 그들이 "주님, 와서 보십시오." 하자 예수님은 눈물을 흘리셨다.(요 11:32-35)

이와 같이 그리스도께서도 대제사장의 영광스러운 직분을 스스로 얻으신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그에게 "너는 내 아들이다. 오늘 내가 너를 낳았다" 하셨고 또 다른 곳에서 "너는 멜기세덱의 계열에 속한 영원한 대제사장이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세상에 계실 때 자기를 죽음에서 구원해 주실 분에게 크게 부르짖으며 눈물로 기도와 소원을 올렸고 경건한 복종으로 하나님의 응답을 받으셨습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이셨으나 몸소 여러 가지 고난을 통해 순종을 배워서 완전하게 되셨고 자기에게 순종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영원한 구원의 근원이 되셨으며 하나님에게서 멜기세덱의 계열에 속한 대제사장이란 말을 들었습니다.(히 5: 5-10)



전체 1

  • 2021-06-08 20:21

    진설병

    함창석

    헬라어 프로데시스의 뜻은
    보이기 위해 내놓음이고
    히브리어로 얼굴의 떡이며
    임재의 떡이라고도
    하나님의 임재로부터
    모든 공급이 되니
    물질적이고 영적 양식이다
    하늘에서 내린 떡은
    모세가 준 것이 아니라
    오직 내 아버지가
    너희에게 내려준 양식으로
    내가 곧 생명의 떡이니
    내게로 오는 자는
    결코 아니 주릴 터이요
    나를 믿는 자는
    영원토록 아니 목마르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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