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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연회의 정체성

작성자
민관기
작성일
2021-06-08 09:45
조회
482
을 다시 보시기 바랍니다.
몇 해 전 하도 미주연회 뭐라 길래 그대들의 정체성은 무엇이며 무엇을 해왔던 이들인지를 알아야하며
조국을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지 알아야 합니다 라고 했던 적이 있었어요.
현안에서 뚝~하고 과거를 보세요.

정말 그대들은 조국을 위해 무엇을 할건가요?


한국 독립운동사와 교회사를 좀 돌아보겠습니다.

1882년 조미수호통상조규의 체결, 1883년 보빙사절단(단장:민영익)의 방미 때에 이미 조선은 미국의 종교 즉, 감리교회는 블란서의 천주교회와는 다르다는 인식을 했어요. 그것은 조일수호통상조규(일명:강화도조약)후 일본을 방문한 수신사단에 의해 일본에 전해진 미국의 불란서와는 다른 종교가 있는데 그 종교는 우리가 1866년 병인박해 때의 천주교회라는 것과는 완전히 다른 종교라는 정무 보고가 있었던 거에요.
하여, 조선 정부는 쇄국정책을 명성황후의 주도하 최익현으로 하여금 흥선대원군을 탄핵하여 고종임금이 친정을 한 후부터 국가발전 전략으로 개화를 이전부터 준비되어 있던 개화혁명 선비들로부터 세게정세에 대해 완전히 준비되었던건 아니지만 시작했지요.

그리곤, 견미 보빙사절단이 방미 전 이미 조선에선 일본을 다녀 온 수신사들의 정무보고에 따라 천주교회와는 다른 종교 즉, 일본의 감리교회 맥클레이의 청산학원이나 병원과 요코하마 인쇄 시설을 시찰 한터 한성순보의 도입이 이루이저기 시작했잔아요.
당시 조선은 이렇게 판단했어요.
부국강병을 위해 그 종교를 통해 우리의 국력으론 감당할 수 없는 교육과 의료는 그들을 통해 극복해보자.
하여, 보빙 사절단의 단장 민영익은 미국으로 가기 전 명성과 고종과 이미 당신네 종교가 우리 나라에 들어 올 수도 있다라는 가능성을 말한 거어요.


뭐 그후야 다 아는 바와 같이 기우처의 주선과 맥클레이 내조선 그리고 김옥균의 주선으로 일명:선교윤허. 교육과 의료에 대한 허락이 이루어 졌죠.

그 때 보빙으로 간 변수라는 분이 미국에 최초 주재하기 시작한 역사가 미주 한인사 아닌가요?
그리곤 1903~07년 하와이 이민사에 감리회 선교사 존스의 전략적 판단으로 수 천의 대한인 미주 이거로 부터 시작된 미주 한인 감리교회사. 그리고 미주 한인 독립운동사는 동일.


제가 보니.
서재필, 이승만, 박용만 등과 같은 유명인 말고도 약 50여 명 국가로부터 독립에 대한 공적을 인정 받은 인물들이 약 50여 명. 여성 30여 분.

이것이 무얼 말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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