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여러분께.
현재 ‘감리회소식’이 ‘자유게시판’처럼 사용되고 있습니다.
정치적 입장표명이나 감리회정책과 관계되지 않은 내용 등
‘감리회소식’과 거리가 먼 내용의 글은 ‘자유게시판’을 이용해주시기 바랍니다.

Re: 오늘도 진리는 살아서 그 나라 영원하리라.

작성자
노재신
작성일
2021-02-21 10:10
조회
951

제가 쓴 덧글의 내용이 누군가를 위해 쓴 것과 같은 오해의 소지가 다분한 내용을 담고 있었음으로 인해 모든 피해에 대하여 온 몸으로, 마음으로, 영으로 감당하고 있을 로고스 교회 성도님들의 심기를 불편하게 하였거나 또는 또 다시 아픈 상처를 들쑤셔 분란을 야기할 수도 있는 내용을 포함하고 있었다면 진실한 마음으로 로고스 교회를 섬기고 계실 성도님들께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그러한 의미로 제가 쓴 덧글 원문의 내용을 삭제합니다.

* 다만 댓글은 쓰신 분들을 위해 남겨두도록 하겠습니다.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이 땅에 마귀 들끓어 우리를 삼키려 하나 오늘도 진리는 살아서 그 나라 영원하리라. 아멘
"주님의 진리와 로고스 교회의 평안을 위해 간절히 기도하겠습니다."



전체 26

  • 2021-02-21 14:10

    목사님의 글은, 그분들이 순수하지 않다는 것이지요.
    그 근거는 <유독 전○○ 목사님의 일에만 열정적인 것을 볼 수 있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제 생각은 순수한지 아닌지는 그분들의 속을 갈라보지 않아서 알 방법이 없습니다.
    누군가 그분들의 속을 갈라준다고 해도, 저는 모르겠습니다.

    세상의 모든 일에 간섭하는 것이 꼭 정의로운 일은 아닙니다.
    모든 일에 모두 정의롭기는 매우 어려운 일입니다. 거의 불가능한 일입니다.
    한가지 일에 집중하기 위하여, 다른 관심사를 포기하는 것은, 오히려 희생적인 태도이지요.

    전○○목사님이 동문 선배이니, 후배입장에서 안타깝기 그지 없습니다.
    法이전에, 당신께서 結者解之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2021-02-21 15:19

      의도가 순수하지 않다면 아무리 명분이 옳은 일이라 하여도 결국은 명분으론 옳은 일이 반드시 옳은 일이 될 수는 없음입니다. 그러기에 결과만 좋아야 좋은 것이 아니라 시작과 과정도 좋아야 좋은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외모를 보고 판단하심이 아니라 그 속을 보고 판단하심이라 하심입니다.

      사람은 속을 갈라보아도 알 수 없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사람은 보고 싶은 것 만을 보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사람은 옳은 일을 한다 하여도 언제나 실수가 많은 법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불꽃과 같은 눈으로 모든 것을 다 아시며 참 선하심으로 판단하십니다.
      그러니 하나님의 판단은 언제나 실수하지 않으십니다.

      사람이 모든 일에 정의로울 수는 없습니다.
      다만 신실한 믿음의 사람은 불법행위를 알고도 그 불법에 대하여 의도적으로 침묵하거나 묵인하진 않을 것입니다.
      모든 일에 무엇이 불법인지는 온전히 판단 할 수는 없습니다.
      다만 진실한 믿음의 사람은 옳은 것은 옳다하고 그른 것은 그르다 할 뿐이며, 무엇보다 쉽게 판단하거나 경솔히 나서서 일방적으로 한 편을 들진 않을 것입니다.

      만약 진실로 전준구 목사님의 성스켄들이 스켄들이 아니라 사실이라 한다면 동문 선배라 하여도 전혀 안타까울 것이 없을 것입니다. 오히려 부끄러워 할 일이라 생각을 합니다.

      다만 권모와 술수에 능한 이들의 궤술로 하여금 억울한 마녀사냥을 당해서는 안된다는 것이며, 무엇보다 그리스도의 몸 된 성전이라 일컬어지는 교회가 거짓된 자들의 놀이터가 되서는 안된다 생각을 할 뿐입니다.


  • 2021-02-21 15:38

    노재신목사님!
    저는 L교회를 20여년 다닌 남기연권사 입니다.
    J목사가 담임을 하는 교회 안에서
    성범죄를 저지르며, 횡령을 하며...
    그래서
    "당신같은 사람은 목사를 하면 안됩니다" 라고
    우리가 소리치고 있는데, 의도가 순수하지 않다고
    말하시면, 노목사님이 말하는 순수는 어떤게
    순수입니까?


    • 2021-02-21 15:42

      남기연 권사님!
      권사님께서 제게 순수함이 무엇이냐 묻고 계시니 그 질문에 대한 답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그 순수함이란 권사님이 알고 있는 진실과 하나님께서 인정하고 계신 진실이 동일한 것이냐?의 여부입니다.
      그러므로 그 순수함이 무엇이냐고 제게 물을 것이 아니라 권사님 스스로 답을 해야 할 것이며,
      만약 그 순수함에 대한 답을 할 수 없다면 하나님께 그 순수함 진실에 대한 질문품고 간절이 기도하심으로 하나님께로 부터 응답을 받으셔야 할 것이라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로고스 교회 20년을 다닌 권사라는 것으로 의도하는 바의 답이라 이끌려함(순수함의 답이라 의도하려 하는 것)은 정당한 것이라 할 수 없음입니다.


      • 2021-02-21 15:48

        J목사가 성추행을 할 때 하나님이 모르셨겠습니까?
        그게 진실입니다.


        • 2021-02-21 16:16

          남기연 권사님 분명 하나님은 감춰진 진실에 대하여 아시고 계실 것입니다.
          하나님이 아실 것이란 그 진실은 변치 않습니다. 남기연 권사님도 그 진실을 믿으시지요?

          그러나 목사라 하여 진실하지 않으며 장로라 하여 반드시 믿을만하다 할 수 없으며, 권사라 하여 순수하다고도 할 수 없는 오늘날의 현실이 있습니다. 그 현실이 있기에 의도의 순수함을 진실 여부의 키로 삼고자 함입니다.
          남기연 권사님의 주장이 진실이라면 그 진실은 살아서 그 나라 영원할 것입니다.
          그러나 만약 그 진실이 진실이 아니라면 그 진실 앞에 부끄러움을 당하게 될 것입니다.
          제 아무리 감독(회장)이라 하여도 말입니다. 권사님은 이 진실을 믿으시나요?


          • 2021-02-21 16:38

            진실은 하나님 앞에서나 사람들 앞에서나
            변함이 없지요.
            부끄럽지 않기에,
            오늘도 진실하신 하나님 앞에
            겸손히 무릎 꿇고 있습니다.


            • 2021-02-21 16:47

              남기연 권사님 부끄럽지 않다 하시니 그러시다면 다행입니다.

              진실이 하나님 앞이나 사람들 앞에서나 변함이 없다고 하심은 옳은 것 같으나 실상은 틀립니다.
              만약 진실이 하나님 앞이나 사람들 앞에서 변함이 없는 것이라면 선지자들은 미움을 받지 않았을 것입니다.
              예수님도 빌라도의 재판을 통해 죽임을 당하지도 않으셨을 것입니다.
              더불어 가룟인 유다도 스승이신 예수님을 배신하는 행위도 행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아나니아와 삽비라도 죽임을 당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그러나 현실에선 거짓이 진실인냥 행세하고 있으니 문제이며 사람들이 거짓을 진실로 믿으려 하니 문제가 되는 것입니다. 신실한 믿음의 사람에겐 하나님의 은혜(성령의 감도으 교통)로 하나님과 같은 진실을 공유하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그 외의 사람들은 거짓을 진실인냥 착각하고 행동을 하게 될 것입니다.
              왜냐하면 그들의 아비가 거짓 마귀 사탄이기 때문입니다.


  • 2021-02-21 15:51

    20여년을 다녔기에 노목사님보다는 담임목사를
    좀 더 알겠지요.

    여직 살면서 순수하지 않다는 소리는
    목사님한테 처음 듣습니다.


    • 2021-02-21 16:26

      남기연 권사님! 20년은 숫자입니다. 그 숫자의 길고 짧음에 따라서 더 많이 알고 더 적게 알고가 결정이 될 수도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만약 그 20년의 숫자를 절대화 한다면 제자들은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믿을 수 없었을 것입니다. 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누구보다 예수님을 잘 알았을 것 같은 가룟인 유다가 예수님은 은30에 팔아 넘겼던 전례가 있습니다.
      그것이 배교의 시작이며 그것이 이단의 시작이며 그것이 오래 믿었다는 이들이 당면한 진실이기도 합니다.
      남기연 권사님은 오래 교회에 다녔다고 반드시 그 믿음이 좋다고 할 수 있을까요?

      남기연 권사님이 제게서 의도가 순수하지 못하다는 말을 처음 들었다면 참으로 아타까운 일이며,
      그 자체가 이미 듣고 싶었던 말만 들어왔다는 증거가 될 것 같습니다.
      제가 말씀드리기 이전에 이미 누군가는 권사님에게 의도의 순수성에 대한 질문을 하였을 것이며 더불어 순수하지 못하단 말도 이미 들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권사님 스스로 그 말을 비웃거나 모른채 하거나 무시했을 것입니다.

      하나님은 아담에게 선악과를 따먹은 의도의 순수성을 물었습니다. 그러자 아담은 하나님이 주신 저 여인 때문이라 둘러 대었으며 자신이 그동안 에덴동산에 살면서 의도의 순수성에 대하여 물어온 분은 오직 하나님 밖에 없었다고 투덜거렸을 것입니다.


  • 2021-02-21 16:40

    노재신 목사님말씀데로 총회재판위원님들의 제발 현명한 판단을 하셨음 좋겠네요 100개에 거짓이 한개에 진실을덮을수 없다는 말씀도 정말~정말~공감합니다 재판에 승 패를떠나 거짓된자들은 하나님께서 하나님때에 심판하시겠죠 목사님 기도해주세요


    • 2021-02-21 16:51

      박기희님 주님은 분명 진실을 진실되게 하실 것입니다.
      그 결과가 무엇이냐에 따라 일희일비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믿으니 나를 믿으라고 주님이 말씀하심과 같이 하나님께서 반드시 의의 심판을 하실 것을 믿으며 기대하고 살아가는 것이 진실한 믿음을 갖고 있는 성도의 삶이 될 것입니다.

      우리 감리회는 의의 최후승리를 믿는다는 교리적 선언을 갖고 있는 교회입니다.
      박기희님도 이러한 믿음 아래서 진실한 감리회의 일원이 되시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 2021-02-21 17:09

    노재신목사님
    참 웃기시네 뭘안다고


    • 2021-02-21 17:15

      강연례님도 참 웃기시네요 저에 대하여 뭘 안다고.... ㅎㅎㅎ
      평신도신가요? 참 웃기시네요. 목사에 대하여 뭘 안다고.... ㅎㅎㅎ


  • 2021-02-21 17:54

    거짓은 알고 진실은 모르기에
    웃긴다 했습니다


    • 2021-02-21 17:56

      저에 대하여 모르시고 목사에 대하여 잘 모르시기에 저도 웃긴다 하였습니다.
      저는 제가 알고 있는 바의 진실을 바탕 삼아 본 글을 썼습니다.
      그렇다면 강연례님이 알고 있는 거짓은 무엇이며 진실은 무엇입니까?


  • 2021-02-21 18:04

    1. 서울남연회 심사위원회는,
    Ⓐ공대위가 고발한 전○○ 목사 성추행과 재정 유용 건에 대해 기각.
    Ⓑ로○○교회 차○○장로외 6명이 낸 고발(직권남용, 공금횡령)은 받아들여 재판위에 기소.

    2. 현재, 총회재판위는 Ⓑ에 대한 2심입니다.

    3. 어느 목사와 성도이든, “성추행”이든 “성폭력”이든, “이성교제”이든..
    결국은, <목회관계>에서 <교인과의 성적인 관계>가 허용된다면, 교회질서가 유지 되지 않습니다.


    • 2021-02-21 18:18

      이현석 목사님의 댓글이 사실이라면 임재학 목사님은 이미 전준구 목사님의 성스켄들에 대하여 끝난 문제를 두고 다시 불씨를 들석임이군요. 진정 그런 것이라면 무슨 의도입니까?

      전준구 목사님의 성스켄들에 대하연 그렇다(무죄) 치고 직권남용과 공금횡령에 대하연 총재위가 서울남연회 재판위의 판결을 무조건적으로 수용하여 유죄판결을 내려 줘야만 한다는 뜻인가요? ㅎㅎㅎ 의도의 순수성이 없음입니다.

      그리고 이현석 목사님은 사건의 중요 안건이 무엇인지 몰이해하고 계심인거 같습니다.
      교인과의 성적인 관계를 허용하자 말자를 두고 서울남연회에서 재판이 있었던 것인가요?
      전준구 목사님이 로고스 교회의 담임 목사직을 수행하는 것을 용납하는 것이 교인과 성적인 관계를 허용하게 되는 것이라 보시는 것인가요?

      그리고 전준구 목사님의 성스켄들의 문제가 전준구 목사님의 개인의 성적 일탈이 있었느냐 없었느냐?의 문제가 아닌 교회의 질서에 관한 문제였던가요?
      전준구 목사님이 로고스 교회의 담임목사직을 수행함이 교회의 질서를 문란케 하는 것이라 보심인가요?

      이미 서울남연회는 그 문제에 대하여 기각결정으로 전준구 목사님의 무죄가 인정이 되었다는 것 아닌가요? 그런데 저는 이미 연회 재판(심사)을 통해 결정된 문제를 두고 또 다시 그 문제를 감게를 통해 거론하는 것이야 말로 교회의 법적 질서를 문란케 함이라 생각을 하는데요? 아닌가요?

      어찌 사건을 사건 자체로만 보려 하지 않고 사건을 확대 재해석하여 적용을 함으로 일을 키워가려는 것인가요?
      이 또한 제 눈엔 의도가 순수해 보이지 않습니다.


      • 2021-02-21 18:36

        질서는 규범을 통해 유지됩니다.
        규범을 통해 행위를 판단하죠. ‘규범에 대한 해석’과 ‘행위에 대한 해석’이 이루어져야 판결이 이루어집니다.
        서울남연회의 목회자들은 이 과정에 대하여 문제제기를 하는 것이고요.
        노목사님은 문제제기를 한 목회자들이 순수하지 않다고 비판(?)하고 계신 것입니다.

        나는 본래 순수하지 않은 사람이니, 순수하지 않게 말합니다.
        목사님께서 순수하시다면 목사님 스스로 순수함을 유지하시면 됩니다.


        • 2021-02-21 19:03

          서울남연회 목회자들이 재판의 과정을 두고 그 문제점을 지적하였다 하였습니다.
          좋습니다. 그런데 이현석 목사님이 집어주신 팩트를 보면 총재위가 판결해야 하는 사건 내용은 직권남용과 공금횡령의 문제라 하셨습니다. 그런데 왜 또 다시 성스켄들을 거론하는 것이지요?

          만약 성스켄들에 대한 서울남연회의 기각 판단이 불공정하고 불의한 재판이었다면 총재위에 상소를 하였어야 했을 것이라 생각을 합니다. 그런데 그것에 대한 상고심은 없는 듯 한데요.....

          이현석 목사님의 팩트 체크로 생각컨데 직권남용과 공금횡령의 문제에는 성스켄들을 거론하는 것이 옳지 않음이라는 것입니다. 그 자체가 법정 질서를 문란케 하는 것이라 말씀을 드림이기도 한 것입니다.

          이현석 목사님이 사회법에 대하여 잘 아신다 하셨지 않습니까?
          직권남용과 공금횡령에 대하여 법적 시비를 다뤄야 하는 과정에서 당사자의 성스켄들을 거론하는 것이 적절한 것이라 생각을 하시나요? 아마도 사회법에선 성스켄들에 관한 많은 의혹을 제기한다 하여도 그 재판은 오직 직권남용과 공금횡령에 관하여만 판단을 할 것입니다.

          종로에서 빰맞고 한강에서 눈흘길 수는 있습니다.
          그러나 쓸데없는 행위에 불과한 것입니다.

          저는 이러한 쓸데없는 행위를 행하는 것 그 자체를 순수하지 못하다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현석 목사님은 이러한 제 주장에 대하여 스스로 순수하지 않다 인정하시고는 바로 이어 또 거기에 제 문제를 끼어 넣습니까?
          그것은 '나는 순수하지 못하니 너나 많이 순수해라!'는 권면입니까? 아니면 타박인가요?

          질서는 규범을 통해 유지된다 하셨습니다.
          그렇습니다.
          감리회의 규범은 장정입니다. 장정에 따라 올바르게 판결이 된 것이라면 그 판결을 따르고 조용한 것이 교회의 질서를 지키는 행위가 되는 것입니다.

          이현석 목사님,
          전준구 목사님에 대한 서울남연회의 심사과정이 진정 공정하지 못했고 불의한 판단이었다 생각을 하십니까?
          그렇다면 이젠 서울남연회의 불공정하고도 불의한 판단에 대한 근거를 지적하고 불공정한 심사과정을 지적해야지 왜 서울남연회 재판위원들로 하여금 전준구 목사님의 성스켄들에 대한 기각판단에 대하여 미안한 마음을 갖고 지금이라도 연재위의 판결이 있었으니 총재위원들에게 압박을 가하고 총회 재판에 깊이 관여해야 한다고 요구하는 것인가요?

          그것이 진정 이현석 목사님이 생각하시는 규범을 통해 유지되는 감리회의 질서인가요?


          • 2021-02-21 20:26

            저는 사회법에 대해 잘 안다고 한적이 없습니다.
            제가 하지 않은 말을 가져다 부치지 마세요.

            저에게 “순수”를 먼저 거론하신 분은 목사님이세요.
            그렇다고 하면 그렇다고 해야지 제가 별수 있습니까?

            이번, 재판의 이슈가 “성문제”가 아닌데, 성문제를 거론하니,
            이해는 가지만, 주제를 제가 환기시켰습니다.
            이해 가는게 잘못이고, 주제를 환기시킨 것이 잘못입니까?

            목사님이 하신 질문은, 그런 질문을 왜 저에게 하시는지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 2021-02-21 22:17

              우선 이현석 목사님께서 직접 사회법에 대하여 잘안다고 하시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제가 그런 선입견을 갖고 있었다 하시니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다만 이현석 목사님의 박학다식의 재능이 있음으로 인해 제가 그리 오해를 하였던가 봅니다.

              제가 말씀을 드린 순수는 의도의 순수함입니다.
              이현석 목사님의 의도의 순수성 의심하였다면 그 또한 죄송합니다.
              다만 오직 누군가만을 위한 열정적 헌신을 보이신 분들이 있었기에 그에 대한 의도의 순수성을 의심을 한 것이라 여겨주시길 바랍니다.

              이현석 목사님게서 재판의 주제를 환기시키려 하셨는데 제가 끝까지 성스켄들에 관해 물고 늘어진 것이라면 그 또한 죄송합니다. 다만 임재학 목사님의 글이 그러하고 장광호 목사님의 글이 그렇게 보였기 때문에 말씀을 드린 것이라 이해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제가 목사님에게 질문한 질문들은 목사님의 댓글을 통해 말씀하신 것들에 대한 나름대로의 질문이었습니다.
              그 질문이 총재위의 재판 이슈와 어긋난 것이라면 굳이 답변을 하시지 않으셔도 됩니다.
              목사님께서 제 질문에 답변을 해야만 하는 의무 또한 없으십니다.

              목사님이 환기시키려 하셨다는 재판의 이슈로 들어간다면 금번 총재위의 재판은 성스켄들의 문제가 아니라 직권남용과 공금횡령의 문제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게 이현석 목사님이 재판의 이슈를 환기시키신 것으로 알겠습니다.
              바라기는 임재학 목사님과 장광호 목사님도 그러한 사실을 인지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2021-02-21 18:06

    저는 목사님이 어떤분인지 알고싶지 않습니다


    • 2021-02-21 18:22

      저도 강연례님이 어떤 분이신지 알고 싶지는 않습니다.

      다만 주님이 강연례님을 향하여 많이 알고 싶어 하실 것이라 생각을 합니다.
      또한 사단도 강연례님을 향하여 많이 궁금할 것이라 생각을 합니다. "내가 예수도 알고 바울도 알거니와 너는 누구냐?"


  • 2021-02-21 20:47

    노 목사님,
    주일인 오늘 평안하고 은혜롭게 보내고 계시리라 생각 합니다.
    로O스 교회의 OO목사에 대해서는 性문제외에 총회 재판중인 재정 문제도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저희들을 만드실 때 보고 싶은 것만 보고, 듣고 싶은 것만 듣게하고, 그 思考 판단을
    각자의 지식 수준의 한계를 벋어날 수 없겠금 하신 것 같습니다. 목사님이나 저나 피조물이니
    그 한계가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한가지 제안을 드리고 싶습니다. “목회자에게 거역한다”고 일방적으로 신도들인 저희에게만 회개를 강요하는 OO목사처럼 행동치 마시고 혹 나중에라도 각자가 알고 있었던 사실(진실)의 그릇됨을 알게 되었을 때는 목사님이나 저나 하나님을 향해서 회개와 반성을 하고 그 상대방에게는 이 감리교 소식란을 통해서 용서를 구하도록 하심이 어떻겠습니까?함이 그 것 입니다. 저도 시간이 있을 때마다 OO목사의 두가지 문제에 대해서 그 사실 관계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목사님께서도 관심을 갖고서 그 사실 관계를 추적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저는 이제 생활의 현장으로 가야하니 목사님께서 이글에 대한 답글을 올리셔도 제때에 답신을 올릴 수 없습니다. 이해해주시기 바랍니다. 감사 합니다.


    • 2021-02-21 22:46

      제 글의 내용이 차용욱님이 보시기에 “목회자에게 거역한다”고 일방적으로 신도들인 저희에게만 회개를 강요하는 OO목사처럼 행동하는 것처럼 보였다면 죄송하게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각자가 알고 있었던 사실(진실)의 그릇됨을 알게 되었을 때는 목사님이나 저나 하나님을 향해서 회개와 반성을 하고 그 상대방에게는 이 감리교 소식란을 통해서 용서를 구하도록 하심이 어떻겠습니까?라고 하심에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우선 그에 대하여 제안을 수용한다는 의미로 제가 쓴 덧글의 원문을 삭제 수정하였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가 갖고 있는 상식으론 이해가 되지 않는 석연치 않은 일들이 있음입니다. 다만 그 문제가 로고스 교회와 교회를 섬기시는 진실한 성도들에게 원치 않는 또 다른 상처가 될 수도 있을 것이란 생각으로 내려 놓는 것입니다.

      차용욱님이 가셔야만 하는 생활의 현장이 주님의 뜻을 이루는 거룩한 현장이며, 주님이 차용욱님에서 허락하신 거룩한 직이 되시길 기도하겠습니다.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공지사항 관리자 2014.10.22 67200
공지사항 관리자 2010.12.29 65320
13768 송신일 2024.04.06 166
13767 홍일기 2024.04.05 159
13766 선교국 2024.04.02 409
13765 함창석 2024.04.02 134
13764 홍일기 2024.04.01 176
13763 선교국 2024.04.01 428
13762 홍일기 2024.03.31 171
13761 함창석 2024.03.28 152
13760 최세창 2024.03.27 238
13759 홍일기 2024.03.25 203
13758 홍일기 2024.03.25 195
13757 최세창 2024.03.23 137
13756 최세창 2024.03.18 333
13755 엄재규 2024.03.18 367
13754 함창석 2024.03.11 428
13753 민관기 2024.03.01 465
13752 홍일기 2024.02.28 465
13751 함창석 2024.02.26 693
13750 홍일기 2024.02.23 442
13749 최세창 2024.02.22 4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