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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경스러운 성경관!

작성자
김재탁
작성일
2021-06-15 20:30
조회
535
장병선 2021-06-12 11:40
성경만 보아서는 성경이 보이지 않습니다
성경은 다른 고전들처럼 역사적, 시대적 산물입니다.
문자 하나하나가 하나님의 말씀이거나 진리는 아닙니다.
타 종교를 통해서 기독교를 더 잘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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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아래의글 [감신대 총장님과 교수님들…]
박온순목사님의 글에 대한 댓글입니다.

장병선 원로목사님.
문제가 되는 자신의 글에 대해서-
뒤늦게 물타기하며 수습하려 애쓰는 모습이 안타깝습니다.


사실 목사님의 성경관은
자유롭게 신학하는 이들의 비슷한 관점입니다.

*문자 하나하나가 하나님의 말씀이 아니다.
성경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존중하지 않는 이들에게
성령의 역사나 성령의 능력이 나타날수 있을까요?

성경의 많은 부분에서 알 수 있듯이-
하나님의 말씀을 사랑하고 사모하고 존중하는 이가
하나님을 더욱더 알 수 있음은 당연지사입니다.

목사의 권위는 하나님의 말씀에서 나옵니다.
그만큼 목사는 하나님의 말씀을 존중하고 사모할때
성령님의 역사가 성령님의 큰 능력이 나타납니다.

성경이 역사적산물이고 시대적산물이라는 것은-
곧 인간이 연구하고 노력해야 함을 알고있습니다.
그러나, 성경이 단순히 역사적산물이고 시대적산물이라면
창조를 다룬 창세기의 말씀을 무엇이라고 설명하시겠습니까?

목사님이 말씀하시는
성경관은 불경스러운 것이 맞습니다.

불경스럽다는 말은
경의를 표해야 할 자리에서 무례한 데가 있다는 의미가 있습니다.
목사들이 성경을 대할 때에는 불경스러워선 안됩니다.
자기도 살지 못하고 인도도 제대로 못하기 때문입니다.

부디 성경에 대한 바른 이해로-
원로시지만 성경에 대한 바른 눈이 열리시길 기도하겠습니다.

(데살로니가전서 2:13)
이러므로 우리가 하나님께 쉬지 않고 감사함은
너희가 우리에게 들은 바 하나님의 말씀을 받을 때에
사람의 말로 아니하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받음이니 진실로 그러하다.
이 말씀이 또한 너희 믿는 자 속에서 역사 하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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