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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노씨스와 씨스터 그리고 조직신학 - 영성

작성자
민관기
작성일
2020-07-09 13:27
조회
552
웬 조직을가지고 신학씩이나?
귀신을 알도리가 잇나.


영성형성아카데미?


*. 케노씨스를 영성이란 단다. 이는 커게 이어 놓여 씨스어 준다는 말인데 도대체 이게 뭘하는걸까?
케는 커와 이로 이루어져 잇어 이는 사람의 몸의 형태로보면 정좌하고 앉아 잇다는 뜻으로. 그것이 몸과 마음을 씻어준다는 뜻이다.

*. 씨스터는 자매를 이르는 명미인의 말이다. 내 누이는 여동생이나 잘 씻겨져서 정갈한 존재이니 함부로 대하지 말라는 경고를 담은 언어로 험한 세상에 내 가족을 돌보겟다는 의지와 한편으로 자랑으로 하는 말이다.

*. 조직을 뜻하는 씨스템이나 씨스테마틱은 씻스어서 더햇던것이 씨스템이며 마틱은 처음처럼 티어나오게 되엇다라는 말로 잘 닦여지고 정리되어져서 본래의 모습은 이것이엇다를 확인하는 것으로 여기서부터 시작하면 된다는 뜻을 담고 잇다.


*. 조직은 졸아들여 지어내다로 작게 만들어 지어내는 창조를 이루기 위한 도구가 이것이다를 말함인데, 본래의 목적을 이루기 위해선 갈고 닦으며 작게 졸아들게 함이 우선이다 이다.


근데, 케노씨스가 왜 영성인가라는 것인지?
靈영 안보이고 없는건데 왜 이렇게 쓰고 발음할까?
비우와 ㅁ미음 세개 그리고 공과 사람인 두개로 이루어져 잇다.
비우는 빛,
미음 세개는 세개의 몸.
공은 곱고 고운것.
사람인 두개는 이어지고 이어졋다는것.

종합하면 빛은 세개의 몸으로 이루어진 고운것으로 이어진 것이다.
이를 풀면 생명체인 빛을 원료로 몸이 삼위일체로 만들어졋는데 이는 곧고 고운것으로 사람의 근본이다를 말함이니
이는 본디 몸의 원료인데 이는 안보이는 느껴지지 않으나 실제로는 이것을 원료로 해서 만들어진 것이다라고 생각하여 그렇게 표기하고 발음한 것이다.


그런데 이 영성을 도대체 어떻게 형성시키겟다는건지 알다가도 모르겟다는 것이다.
케노시스에 따르면 그냥 커게 정좌하란 말인데 정좌해서 뭘 어쩌라는 것인가?


기도하란 말이다.
중언부언하지 말고 기도를 반듯하게 열고 숨을 길고 가늘고 깊게 쉬라는 뜻이다.
쉬지말고 기도하지 않고 사람이 살 수나 잇나?
누구나 평생을하며 사는것인데 이게 그렇게 어려운지 승려들은 가정도 포기하고 숨쉬는걸 직업으로 한단다.


그런데 사람들은 확실하게 기도를 열고 숨을 쉬는가?
그렇다고 할테지.. 누구나 나도 숨쉬거든하며..
이게 잘 안되니까. 물세레니 불세레니 성령세레니 하는거요.
잘 모르니까. 물 조금, 물에 푹담궈야, 재세례니.


씨스터도 내 누이나 여동생 세수햇소하는것이 아니듯.



전체 2

  • 2020-07-09 13:34

    다만, 숨쉬는것에도 등급이 잇다.
    고로 기도도 등급이 잇다.


  • 2020-07-09 13:57

    이제 좀 걷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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