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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장이 찢어지고

Author
함창석
Date
2025-04-14 01:33
Views
281
휘장이 찢어지고

함창석

예수 영혼이 떠날 때
지성소와 성소 사이에
휘장이 찢어집니다
청색 자색 홍색실로
가늘게 꼰 베실입니다
이 휘장을 열고서
지성소에 들어 가는 때는
대속죄일뿐입니다
주 예수의 죽으심으로
성전과 종교의식이
사라진 것입니다
모든 성도들이 직접
하나님께 나가게 됩니다
이제 모든 성도들이
대제사장만 들어 가는
지성소라 하지만
주 예수를 의지하여
담대하게 들어 갑니다
휘장이 찢어진 것이
주가 내 안으로 들고
내가 주 안으로 들며
하나가 되는 축복입니다
주의 십자가로 인해
성전휘장이 사라집니다
성소와 지성소는
성도와 하나가 됩니다
움직이는 성전으로
그리스도인이 됩니다



Total Reply 1

  • 2025-04-14 01:35

    강도 검이 둘인데

    함창석

    전대도 없었습니다
    배낭도 없었습니다
    신발도 없었습니다
    부족이 없었지요
    이제는 전대도 가지고
    이제는 배낭도 가지고
    이제는 신발도 가지고
    풍족하게 되지요
    자기 겉 옷을 팔아
    검도 사게 되었습니다
    지금 여기에도
    검 둘이나 있으니
    만족하는 날입니다
    악인의 취급을 받고서
    두 강도와 함께
    십자가에 달리시어
    하나님의 뜻을 따르며
    부활의 길을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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