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성웅 목사님 ! 이번기회에 알게 되였습니다.
설교말씀도 들어보고, 여기저기 문의해보니 훌륭하신
목사님이 맞습니다.
그런데 제가 목회서신 발송과정에서
1) 서신을 가결하느냐 안하느냐를 두고 토의결과 부결 되였는데
원목사님이 보내신것은 잘못한거죠.
상급기관인 기감본부에서 부결된것을 원목사님이 강행한것은
항명입니다. (군에서는 전시 현장에서 총살할수 있는 죄 입니다)
예를들면 집안에서 아버지가 중요한일을 밖에 말 하지말라고 하는데
아들이 아버지 허락없이 마을에 공개한거나 같죠.( 아들이 잘 했나요 )
* 아무리 감독 대행이 무능력 하다고 해도 절차는 걸쳐야 한다고 봅니다.
2) 서신을 발송한다면 감리회를 대표하는 감독대행이 해야지 , 감독대행 무시하고
원목사님이 강행 하셨는데, 이것이 잘한일입니까? 무능해도 상관은 상관이죠.
감독대행이 하지말라고 하는데 강행했으니 직권남용 이지요. 위계질서을 이렇게 문란시키고
예하목사님들에게 위계질서 확립 강조하실수 있겠습니까?
3) 기감본부와 공동으로 법적대응을 마련한다는 등의내용은 논의된게 없다는데
다 합의된것처럼 서신을 보낸것 허위사실유포와 직권남용 입니다.
위 사항을 원목사님이 순응 하지않고 강행한것은 서울연회 감독으로서 모범적인 일입니까?
아버지가 무능하다고 아들이 함부로 하면 되겠습니까?
저는 이점을 지적하고 싶었고 결과보다는 과정을 중시하는 습관이 몸에베여있어
한마디 한건데~
4)원성웅 목사님을 존경하신분들이 사과하라고 하네요. 잘못을 정당화 시킬려고 사과하라고
천번한들 눈썹하나 까닭할 제가 아니죠. 사과는 원목사님이 먼저하신게 목사님 양심 아닐까요.
원목사님 ! 지시한것은 물론아니겠지만, 존경하는 분들의 멘트가 있드라고요
사과는 겸손과 용기와 지혜가 있어야 한다고~
저는 부족해서 사과 하지 못합니다만,
설마 원목사님도 저처럼, 겸손과,용기와, 지혜가 부족하여 사과 하지 못하신것 아니죠.

원목사님을 존경하신분들 문천지교 바리러스 어쩌고 하더니, 당신들이나 똑바로 하세요.
정부를 비방하는게 어느선을 넘는것 같습니다.
그런 비판하신분들 자신 있으신가요?
원목사님을 존경한다는분들이여 그대들이 진심으로 존중한다면
제발 정치얘기 그만들하시고, 정부에 한이 맺힌것 같은글 자제하세요.(여기는 한풀이 한곳이 아니죠)
당신들이 하는일들이나 자칭말하는 문천지교 바리러스나 다를봐 없네요.
원목사님도 인간인지라 실수할때 있으면 아니요 라고 조언하는 분들이 돼야지요,
전광훈 회장선출시 반대파들을 용역시켜 출입통제 했을때 누구한사람이라도 반대했으면
교회가 이정도는 안됐겠죠.

무조건충성 ! 이단들이나 하는짓들입니다.
행동하는 양심으로 쓰는글을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