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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감독회장 후보와 감독 후보에게 보내는 질의

작성자
민돈원
작성일
2020-10-05 20:56
조회
1351
 최근 ‘성소수자, 성적 지향, 성 평등 혹은 젠더평등, 성인지(젠더, gender) 감수성, 성적 자기 결정권’ 등 관심을 끄고 살면 매우 새롭고 생소한 단어들이 봇물 터지듯이 양산되고 있다. 이 용어들의 의미를 알아야 작금에 일어나는 동성애 옹호론자들과 기독교와의 갈등들을 이해할 수 있을 것 같다. 여기서는 위에 언급한 단어들에 대한 하나하나 설명은 약한다.

얼마 전 안희정, 오거돈 성추행사건이나 박원순 시장 성추행 사건의 피해자를 피해호소인으로 불렀다는 사실 때문에 논란이 된 적이 있다. 마찬가지로 동성애자를 성소수자로 부르게 되면 보통사람과 그들의 차이라는 느낌보다는 오히려 동성애자들 차별인식을 문제 삼게 만든다. 따라서 그들을 위한 평등에 문제를 제기하는 단서가 된다. 그래서 동성애자들은 그들 스스로를 성소수자라는 명칭으로 즐겨 사용한다. 이런 사유방식으로 도출해 내는 것이 차별금지법이다.  이렇게 되다보니 급기야는 기독교를 공격하는 근거를 마련한다. 즉 이웃사랑을 말하는 기독교와 모순된다는 성경을 인용하며 더 자의적 해석이 심하게 되면 반 기독교적 추론을 끌어낸다. 이른바 신 막스주의 이론을 배태하고 있다.

절대 진리를 해체하는 포스트모던의 성윤리가 이런 맥락이다. 이와 같은 사조가 들어오면서 기존의 기독교에서 거부적인 용어들이 친근감 있게 수용되고 매우 너그러운 관용의 마음을 갖도록 유도해 감으로써 용어 선택의 탁월성을 통해 성소수자들은 분위기 반전을 꾀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런 것들 중의 하나가 최근 감독후보와 감독회장 후보가 제시하고 있는 “성인지(젠더) 감수성” 교육을 시키겠다는 공약을 보고 적잖게 놀랐다. 이들의 뿌리를 제대로 이해하고 공약으로 제시하고 있는지 심히 우려스럽기 그지없다. 지금 감리회가 이런 사회적인 이슈에 대한 제도장치가 미흡해서 표류하고 있던가?

이런 공약들이 후보들에 의해 시행되게 되면 가장 심각한 이슈중의 하나인 동성애, 포괄적 차별금지법 제정 그 속에 숨어있는 독소조항인 기독교 신앙의 자유, 언론표현, 집회 결사의 자유, 도덕적 부패금지 등 총체적 타격을 맞게 된다.

지나온 역사에서 배우고 있듯이 청교도들에 의해 건국된 기독교정신의 민주 국가인 미국이 이런 정통성을 상실해 감으로써 세속화되고 반기독교정서가 팽배한 결과의 현실이 어떤지를 우리는 목도하고 있다. 이른바 인텔리 켄챠에 속한 무신론적 인본주의자들에 의해 뿌리 깊은 기독교신앙을 가진 다수의 신자들마저 그들과 세속화되고 흡수되면서 하위문화로 전락되는 실정이다.

현재 우리나라 사회 시스템도, 아니 감리회 분위기도 크게 다르지 않다. 예컨대 반기독교적인 이데올로기-무신론적 인본주의에 기초한 진보주의적 이념들, 퀴어신학, 도덕 폐기론자들, 포스트모더니즘 등-이다.

창조론의 생물학적 남성과 여성의 구분을 부정하고 그 대신 후천적인 사회학적 젠더로 왜곡시켜 만들어 낸 그들의 용어가 '성적 자기결정권'이란 용어이다. 그들은 남성과 여성만이 아니라 그 외 규정할 수 없는 성이 있다고 말한다. 그리고 그 성은 자기가 그 때 그 때 결정할 수 있다는 해괴망측한 주장이다. 이들을 젠더주의라고 부른다.

마가렛 A.피터스는 유대기독교적 패러다임에서의 성(sex)이 포스트모던의 패러다임에서는 자율적인 선택의 젠더(gender)로 성 정체성을 부인하는 위험성을 지적하고 있다.
그러나 가브리엘 쿠비는 ‘글로벌 성혁명’이란 책에서 이처럼 “고삐 풀린 자유가 행복을 약속해줄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증거는 아무데도 없다.”라고 일축(一蹴)하면서 “가족은 사회안전망이요 신앙은 영적 안전망이다.”라고 맺고 있다.

따라서 아무리 포스트모던과 다원화된 사회라고 하지만 기독교의 정체성과 정통성을 잃는 것을 우려하지 않을 수 없다. 하여 적어도 복음에 생명을 건 최소한 목회자라고 한다면 나아가서 감리교회를 책임지겠다고 후보로 등록한 자들이라고 한다면 검증되지도 않은 사회과학 용어를 참모들이 제시했다고 덥석 잡는 것은 성급했다. 물론 유권자를 의식해서이겠지만 무비판적인 공약으로 내세우기 전에 차라리 당선 유무에 상관없이 일생을 복음을 위해 살겠다는 양심적인 목사라고 한다면 그러한 폐해의 심각성이 어떠한지에 대한 사려깊은 숙고를 간과한 듯하다.

유권자들 역시도 이미 그런 후보들의 정책제시 이전에 그들이 어떤 성향인지를 이미 알고 있다는 사실도 염두에 두었으면 한다.
이에 관련된 후보는 이제 아래 질문에 답해보기 바란다.

귀하께서는 남, 여 생물학적 성(sex)이 아닌 사회학적 젠더(gender)를 인정하기에 "성인지 감수성 교육"을 실시하겠다고 공약한 것인가?

그 이론이 그래도 옳다고 판단된다면 전방위적(全方位的)인 싸움을 할 각오를 하고 나서라.
단 이 한가지만은 잊지 말고서, 감독은 잠깐이지만 복음은 영원 하다. 는 사실을!

- 민 돈 원 (강화남지방 문산교회 담임목사) -
 



전체 9

  • 2020-10-05 23:26

    정권투쟁과 교권투쟁이 복음의 본질은 아니죠.
    이 글은 한 사람만을 까기 위함 같은데, 그쪽 선거 운동하는 분들은 대답하시기 거시기 하겠습니다. 질문이 틀려서, 대답도 틀려질테니까요.

    성을 생물학적인 개념으로 이해하는 것이 sex이고, 성을 사회학적 개념으로 이해하는 것은 gender입니다. 즉 water를 자연과학으로 이해할 수도 있고, 인문사회학적으로도 이해할 수도 있는 것과 같은, 개념의 차이입니다. 중고등학교 영어 시험에서 많이 출제됩니다.

    성인지감수성이란 말은 저도 별로 호감을 가지 않습니다. 다만 남녀가 점점 평등해지는 시대도 감안을 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이것을 가지고, 동성애, 차별금지법을 엮어서 감독회장 선거까지 가야하는 것도, 참 억지입니다.


  • 2020-10-06 06:09

    셰계관의 차이에서 벌어지는 현상이 사회에서 교회 안으로 들어와서 나타나는 현상이라 할 수있습니다.
    포스트모던 세계관으로 인한 포스트모던 신학(Postmodern theology)이란 탈을 쓰고 교회 안으로 들어와서
    휴머니즘과 막시즘을 결합 시켜 네오막시즘이라는 사상을 만들어 난 결과로 인권, 평등이라는 탈을 쓰고 가정과
    교회를 파괴 시켜려 하므로 기독교적(성경적) 세계관으로 적극 대처를 해야 할 시기라고 여겨 집니다.
    민돈원목사님께서 지적하신 것 메우 중요하다고 여겨 집니다.
    또한 이현석목사님께서 성인지감수성을 감독회장 선거에까지 역는다고 생각하시지 마시고 감리교회의 미래를 위해
    우리 모두 관심을 가지고 다시오실 주님의 숭결한 신부로 마라나타를 준비하는 감리교회가 되길 소망하며 기도합니다.


  • 2020-10-06 11:14

    포스트모던 세계관 : 1960년대.
    휴머니즘 : 15∼16세기.
    맑스 : 19세기.
    네오막시즘 : 20세기초.

    포스트모더니즘은 모더니즘(=휴머니즘, 즉 인본주의와 같은)에 대한 비판으로 읽어야 한다고 말하죠. 저는 포스트모던은 악마의 계교 정도로 생각했었습니다. 그런데, 넌센스 한 것은 외국 유학을 가면 당연히 포스트모던해지죠. 그것을 한국에 들여오면은, 당연히 센세이션하고요, 설교를 분석해보면 어떨까요? 다를까요?

    포스트모던 신학(Postmodern theology)+휴머니즘+막시즘+ 기타 = 네오막시즘, 그런데 이 등식의 최대 난점은 아직 타임머신이 개발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저는 무슨무슨 운동을 반대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교회안에서는 신앙운동을 해야하지 정권투쟁, 교권운동이 신앙운동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 2020-10-06 12:47

    古代韓字에 계시된 기독교세계관

    시인/ 함 창 석 장로

    敎會 교회

    교회는 말씀을 가르치고 본받는 목적을 이루기 위해 여러 사람이 조직한 단체, 공동체이다.

    敎자는 教(교)의 본 자이다. ‘가르치다’나 ‘가르침’, ‘본받음, 임금님의 명)이라는 뜻을 가진 글자이다. 敎자는 爻(효 효)자와 子(아들 자)자, 攵(칠 복)자가 결합한 모습이다. 한자에서 爻자는 두 가지 뜻으로 쓰인다. 하나는 ‘배우다’이다. 學(배울 학)자가 그러하다. 다른 하나는 단순한 모양자로 쓰이는 경우이다. 希(바랄 희)자가 그러하다. 여기에 쓰인 爻자는 ‘배움’이라는 뜻을 전달하고 있다. 이렇게 ‘배우다’라는 뜻을 가진 爻자에 子자와 攵자를 결합한 것으로 ‘아이가(子) 공부를(爻) 하도록 하다(攵)’라는 뜻으로 만들어졌다. 그러니까 회초리를 들어 아이를 가르친다는 뜻이다. 고대에는 이것을 ‘가르침’이라 했다. 그래서 글자의 구성으로만 본다면 改(고칠 개)자와는 크게 다르지 않지만 爻자가 있으니 이것은 공부와 관련된 글자이다.

    會자는 쌀을 찌는 도구에 뚜껑을 하는 뜻이다. 그것이 오직 뚜껑의 뜻이 되어 나중에는 上下(상하)가 合(합)치는 데서부터 만나다, 모이다의 뜻이 된다. 나중에 사람인(人(=亻)사람)部와 增(증 불리다)의 흙토(土 흙)部 생략형의 합자로 생각하게 되며 만나는 모임의 뜻이다. 갑골문을 보면 뚜껑과 받침 사이에 음식이 이미지다. 이것은 음식을 보관하는 찬합을 그린 것이다. 이렇게 찬합이 결합하는 모습으로 그려져 ‘모이다’나 ‘모으다’라는 뜻을 표현한 글자이다. 사물이 결합하는 모습의 會자는 후에 사람 간의 만남이나 만남의 시간과 관련된 의미를 파생시키게 되어 지금은 ‘만나다’나 ‘시기’라는 뜻으로도 쓰이고 있다.

    그들이 모였을 때에 예수께 여쭙길 주께서 이스라엘 나라를 회복하심이 이 때니까 하니 이르시되 때와 시기는 아버지께서 자기의 권한에 두셨으니 너희가 알 바 아니요.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이 말씀을 마치시고 그들이 보는데 올려 져 가시니 구름이 그를 가리어 보이지 않게 하더라. 올라가실 때에 제자들이 자세히 하늘을 쳐다보고 있는데 흰 옷 입은 두 사람이 그들 곁에 서서 갈릴리 사람들아, 어찌하여 서서 하늘을 쳐다보느냐. 너희 가운데서 하늘로 올려 지신 이 예수는 하늘로 가심을 본 그대로 오시리라 하였느니라.(행1:6-11)

    <교회>라는 말은 그리스도교 이외의 종교에서도 신자의 조직체, 또는 의식ㆍ집회가 행하여지는 건물을 가리키는데 이용되는 경우가 있다. 그리스도교에서도 이 말이 처음에 연상시킨 이미지는 고딕의 대성당 또는 마을의 작은 채플일지도 모른다. 그러나 그리스도교 용어로서 <교회>는 무엇보다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하에 모인 사람들의 공동체를 의미한다. 현상으로서의 교회는 매우 다차원적이며 동적이다.

    교회라는 것은 무엇인지를 시사를 하는 다양한 성서적 이미지를 <하나님의 백성>ㆍ<하나님의 나라>ㆍ<그리스도의 몸>의 세 가지로 정리, 그들을 단서로 교회의 본질에 대한 이해에 근접한다. 교회가 <하나님의 백성>이라고 할 때,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은 『구약성서』의 이스라엘 백성이다. 『신약성서』에서 교회는 실로 여러 가지 이미지로 표현되고 있는데 유명한 것을 몇 가지 들면, 목자 그리스도에 의해서 인도된 양의 무리, 그리스도를 근간으로 하는 포도나무 가지, 그리스도를 초석으로 하는 신의 집, 새로운 도시 예루살렘, 그리스도의 신부, 과거에 모세에 인도되어서 황야를 여행한 이스라엘의 백성과 같이 <여행하는 새로운 신의 백성>, 머리에 그리스도를 인 <그리스도의 몸> 등이다. 이들 다양한 이미지를 통해서 떠오르는 교회의 모습은 역사 안에서 여러 가지 구체적인 형태를 취하는 신자의 공동체와, 종말에 비로소 전모를 나타내는 <신비> 또는 영적인 현실을 중합시킨 것이다.


  • 2020-10-06 17:24

    사람은 어찌 그렇게 고집스러운지요.
    분명 잘못된 것을 보면서도 아니라고 합니다.

    최근 여가부에서 초등학교 성인지 감수성 높인다는 이유로 ‘나다움어린이책’을 전국 모든 초등학교. 모든 국립, 시립도서관에 비치하여 논란이 되지 않았습니까? 그 내용에는 누과 봐도 동성애 동성혼을 미화 조장하는 내용이지 않습니까?

    그런데 뭐라고요? 감독 후보로 나서는 분이 성인지 감수성교육을 하겠다?!
    그런데 또 뭐라고요? '성인지감수성 교육을 막겠다.' 는 것이 복음적이지 않다고요?! 사람을 까(?)기 위한 것이라고요?

    아..., 정말..., 제발 모르면 가만히 좀 계시라...,


    • 2020-10-07 14:48

      ㅎㅎ 나다움이든 너다움이든 전 모르고요. 제가 이 책을 모른다고 가만히 있어야 하나요?
      검색해보니 초등학생이 보는 책인데, 제가 국민학교는 확실히 졸업했지요.
      그 후보가 말하는 성인지감수성이란 것이 여성을 비하하는 말조심하고, 스킨쉽 조심하라고 하겠지, 설마 뭐를 더하겠습니까?
      엮어가는 것이 뻔하지 않습니까! 이러니 감독이 우스워지지요.


  • 2020-10-07 14:08

    후보들에게 묻는데
    후보들은 답이 없고
    후보 아닌 분들이...


  • 2020-10-07 16:34

    <성인지 감수성 교육>은 제117회 정회원 연수교육 (7.27-29) 커리큘럼에도 들어가 있는 교육입니다.

    주 제 : 말씀, 음악처럼 들리고 미술처럼 보이다 – 성서(제3과정)
    제1강 : 나의 목회와 성서 / 유강신 목사(대광교회 원로목사)
    제2강 : 삶 속에서 변주되는 말씀 : 미드라쉬적 성서 읽기 / 백소영 교수(강남대)
    제3강 : 영화로 만나는 성서 / 하정완 목사(꿈이있는교회)
    제4강 : 선율 속에서 만나는 말씀 / 박성덕 목사(방주교회)
    제5강 : 성서 : 보이는 말씀 - 스테인드글라스 / 정미자 사모, 정해은 목사(신평제일교회)
    특 강 : 성인지 감수성 교육 / 최소영 목사(감리회 양성평등위원회 총무)

    그리고 일반 지자체 고위 공무원들에게도 행하고 있는 교육입니다.

    "경상남도가 4급 공무원을 대상으로 ‘성인지 감수성 강화를 위한 성인지 교육’을 7일 실시했다.

    경남도 실·과장을 비롯한 직속기관 과장, 사업소장 등 4급 공무원 99명을 대상으로 한 이번 교육은 성인지 역량강화와 도정 전반의 성평등 정책 확산을 위해 마련됐으며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쌍방향 온라인 교육으로 진행됐다."


    • 2020-10-07 21:58

      성인지 감수성, 즉 젠더감수성이란..., 세상을 바라보는 시각을 말합니다
      이 성인지 감수성의 핵심은 세상을 하나님이 창조하신 절대의 성, 남성과 여성의 시각에서 보고 판단하는 것이 아닌 젠더 즉 다양한 성을 sexuality 인정하는 시각으로 세상을 바라보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여기에 당연히 동성애를 수용하고 인정해주어야 하는 것이 나올 수밖에 없고, 이성애자의 뿐만 아니라 동성애자의 관점으로 다양하게 세상의 모든 분야를 판단의 기준으로 삼아야 한다는 내용이 나올 수밖에 없습니다.

      또 성인지 감수성은 문화다원주의로서 모든 도덕적 기준은 개인의 선호도에 따라 정해진다는 도덕적 상대주의 를 추구합니다, 절대적인 진리를 인정하지 않고 선악의 기준도 그때 그때 달라지는 - 신본주의가 아닌 - 인본주의(자연주의 세계관)의 대표적인 반 기독 문화정책이 성인지 감수성입니다.

      그래도 교회에서 하는 성인지 감수성인데 무슨 근거로 그렇게 말하는가? 라고 물으신다면..., 백소영교수가 보입니다. 사실 다른 이는 누구인지 잘 알지 못합니다. 그러나 분명히 아는 것은 백소영교수, 그녀는 성서가 분명히 지적하는 죄, 동성애를 옹호하는 이이고 낙태를 찬성하는 이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스스로 페미니스트라고 말하는입니다. 이런 이를 강사로 세웠다..., 저는 기가 막힐 뿐입니다.

      최소영목사도 나오네요...,
      그 이가 뉴스엔 조이에서 말하는 그이가 아니기를 바랍니다.

      그동안 교단 내에서 성 소수자 지지 발언을 아끼지 않은 최소영 목사(감리교여성지도력개발원 기획정책실장)는 이번 개정이 통과되기까지 교단 내 의견이 골고루 반영되지 않았다고 했다.
      https://www.newsnjoy.or.kr/news/articleView.html?idxno=201246
      [출처: 뉴스앤조이] 동성애 지지하는 목사, 감리회 떠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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