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을 아끼고 재활용을 하자
Author
홍일기
Date
2022-02-11 07:53
Views
1786
우리 괴산을 더불어 잘사는 지역을 만들어 가기위해 노력 하고 있고 특별히 어려움에 처한 사람들을 우리
주님의 사랑으로 섬기기 위해 조그만한 힘을 보태고 있다.
그러던 중에 괴산군으로 부터 우리 사회보장협의체로 재활용 책상 30개를 소개 받았다.
그리고 이 책상의 사용처가 없으면 폐기 처분 한다고 한다. 그래서 소개받은 책상의 사진을 보니 책상의 상태가 너무 좋아서 그리고 아까워서 교회에서 사용 할 곳을 찿으니 6개가 필요했고 그리고 나머지는 성도님들도 필요하다 싶어서 트럭 3대를 가지고 음료수 까지 준비해서 책상을 처분 할 대안 학교로 부터 책상을 가지고 와서 필요한 성도님들에게 나누어 드렸다. 30개가 넘는 책상을 교인들에게 알리고 그래도 남으면
지역 주민들에게 나누어 드릴려고 했는데 교인들에게 소개가되자 2시간도 안되어서 10가정 넘게 책상을 가져가서 금방 동이 났다. 정말 다시 써도 좋은 상품이 폐기 된다고 하는데 이렇게 버려지는 물품이 다시 사용되는 재활용 이 재활용은 필요한 것 나누어 쓰는 재미가 솔솔하다.
Attachment : 책상1.jpg
이시대에도 자원 재활용 필요하고 나누어쓰는 사회가 성숙한 사회인 것 같아요.
진전한 보수의 단면이지요.
저도 보수입니다.
좋은일 하시네요
사람은 고쳐서 못 쓰는데
사람보다 낫네요
훻씬
리싸이클, 재활용, 재생에너지....
갑자기 누가 질문한 RE100이 생각납니다.
ㅎㅎ
불현듯
질문에 엉뚱한 소리했던
기차좌석에 구둣발 올려놓은
철면피가 떠오르네요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