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73명이 죽어야 할까?
Author
이현석
Date
2022-01-09 19:57
Views
1732
1.
미국 감염자수 5,938만 3,236명 / 인구 3억 3,480만 5,268명
감염률은 17.7%이다. 그중 사망률은 1.4%.
인구 100명당 17명이 감염되었고, 인구 1,000명당 2.5명이 코로나로 사망했다.
인구당 사망률 (0.177×0.014=0.002478) 0.25%.
2.
한국 감염자수 66만 4,391명 / 인구 5,162만 8,117명
감염률은 1.2%이다. 그중 사망률은 1.2%.
인구 100명당 1명이 감염되었고, 인구 10,000명당 1.4명이 코로나로 사망했다.
인구당 사망률 (0.012×0.012=0.000144) 0.014%.
3.
감리교회 교인수가 120만명.
미국계수를 집어 넣으면, 잠정 사망자 수가 약 2,973명이다.
한국계수를 집어 넣으면, 잠정 사망자 수가 약 172명이다.
4.
결국, 모집단의 일정 구성원을 감염시켜야 한다.
전쟁으로 치면 아군의 희생 없이 평화를 이룰 수 없다.
유일한 무기는 백신과 치료제.
이 두가지가 준비되었다면, 다음에는 의료체계와 방역체계를 재편한다.
전 세계는 지속적인 인플레이션에 직면했다.
지금 각국의 통화당국자들은 전의를 불태우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물가상승압력이 있으므로, 금리 인하는 어렵다.
즉, 긴축이고, 블록간 패권 다툼이 심화된다.
코로나 변이!! 센놈이 한번 더 오면,
1930년대 대공황급 경제 위기가 재현되지 않으리라는 보장이 없다.
그날이 오면, 바이러스에 죽고, 경제에 죽고, 한강에 몸을 던져 죽는다.
그런데, 한국교회가 깨어있지 않다.
정치에 눈이 멀어 소경이 되어, 편가르기 싸움 뿐이다.
불이 발등에 떨어져야, 그때 비로소 뜨거운 것을 알 수 있을까?!
전쟁에서 아군의 사상자가 증가하는 것은 적의 칼에 맞아서가 아니다.
아군으로부터 당하는 압사이다. 불편하고, 부당하지만, 질서가 있어야 한다.
그것이 모든 질서를 통일하시고, 모든 질서 가운데 계신 하나님의 뜻이다.
미국 감염자수 5,938만 3,236명 / 인구 3억 3,480만 5,268명
감염률은 17.7%이다. 그중 사망률은 1.4%.
인구 100명당 17명이 감염되었고, 인구 1,000명당 2.5명이 코로나로 사망했다.
인구당 사망률 (0.177×0.014=0.002478) 0.25%.
2.
한국 감염자수 66만 4,391명 / 인구 5,162만 8,117명
감염률은 1.2%이다. 그중 사망률은 1.2%.
인구 100명당 1명이 감염되었고, 인구 10,000명당 1.4명이 코로나로 사망했다.
인구당 사망률 (0.012×0.012=0.000144) 0.014%.
3.
감리교회 교인수가 120만명.
미국계수를 집어 넣으면, 잠정 사망자 수가 약 2,973명이다.
한국계수를 집어 넣으면, 잠정 사망자 수가 약 172명이다.
4.
결국, 모집단의 일정 구성원을 감염시켜야 한다.
전쟁으로 치면 아군의 희생 없이 평화를 이룰 수 없다.
유일한 무기는 백신과 치료제.
이 두가지가 준비되었다면, 다음에는 의료체계와 방역체계를 재편한다.
전 세계는 지속적인 인플레이션에 직면했다.
지금 각국의 통화당국자들은 전의를 불태우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물가상승압력이 있으므로, 금리 인하는 어렵다.
즉, 긴축이고, 블록간 패권 다툼이 심화된다.
코로나 변이!! 센놈이 한번 더 오면,
1930년대 대공황급 경제 위기가 재현되지 않으리라는 보장이 없다.
그날이 오면, 바이러스에 죽고, 경제에 죽고, 한강에 몸을 던져 죽는다.
그런데, 한국교회가 깨어있지 않다.
정치에 눈이 멀어 소경이 되어, 편가르기 싸움 뿐이다.
불이 발등에 떨어져야, 그때 비로소 뜨거운 것을 알 수 있을까?!
전쟁에서 아군의 사상자가 증가하는 것은 적의 칼에 맞아서가 아니다.
아군으로부터 당하는 압사이다. 불편하고, 부당하지만, 질서가 있어야 한다.
그것이 모든 질서를 통일하시고, 모든 질서 가운데 계신 하나님의 뜻이다.
수치로 잘 정리하셨습니다.
미국 접종률 61%, 전국민감염률 17%, 그래도, 오미크론이 확산중입니다.
미연준 파월의장이 올 후반부터 QT를 한다고 하니,
“미국은 올 연말쯤 현 위기가 안정화 될 것으로 본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K방역이라는 것도, 결국 출구 전략이 있어야 합니다.
우리나라 접종률은 거의 올라올 대로 올라왔으니, 결국 감염률을 높여야 합니다.
일일 확진자가 만명이어도, 1년에 365만명, 10%도 안됩니다.
최소 일일 확진자 2만명-4만명이 되야, 올해 10%. 내년 20%입니다.
k방역의 역설이 있을 수 있습니다.
사망률에 대한 유의미한 감소가 없다면, 약 1000명당 1명이 사망합니다.
교역자 12,000명이니, 감염률 10%이면, 1년에 12명꼴로 사망합니다.
오미클론이 성탄선물이면. 그렇지 않을 것입니다.
저는 오미클론이 성탄선물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또, 가난한 나라를 위한, 오묘한 자연의 섭리이기를 기도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과신하지 말고, 신중하게, 현 상황을 바라볼 필요가 있습니다.
통계와 확률은 큰 교회에 의미가 있습니다.
작은 교회는 거의 “운”입니다.
일일 확진자 4만명 시대에,
교회는 어떻게 대처할 것인가에 대한 개교회의 체계적인 준비가 필요합니다.
대통령이 누가되든 상관 없는, 거스를수 없는 대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