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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 역사위, 선교위 = 국가보훈처 답변을 중심으로

Author
민관기
Date
2021-12-31 15:45
Views
1372
지난 11월 1일 감독회의와 입법의회의 서명을 받아 정부에 초대목사와 선교사 훈장 추서를 청원한 바 있습니다.

여기에 국가보훈처의 답변이 있기에 보고드립니다.

총 20명을 청원한 바 13명이 보훈처의 국가유공자인 건국훈장=독립유공자 심의 대상에 선정되었습니다.

*. 한국인 ; 탁사 최병헌(민족=신학정신의 아버지)과 유증서 목사(마지막 항일 학생운동 사건, 신학생) = 2인

*. 외국인 : 노블, 로제타홀과 셔우드홀, 무스, 스크랜턴, 아펜젤러(3부자녀), 존스, 채핀, 하디 등 입니다 = 11인
= 무어라 이 분들의 공적을 설명하리요마는.
= 문서로 각 교회 목사님들께 문서로 보내드리고 서명을 받으려 합니다.


일단, 심의자에서 제외된 분들은 김창식, 김기범과 선교윤허공로자인 가우쳐와 매클레이 그리고 제임스홀과 스크랜턴 대부인, 캠벨 등으로 파악됩니다 한데, 보훈처는 위 13명은 공적 사항이 파악되나 7명은 공적 사항이 불분명하므로 공적사항을 확실히하여 제출하라 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송구영신의 날 평안을 기도합니다.

저는 기감 역사위 순교/순직분과위원장으로 훈자추서사업담당자이며, 한국 기독교 독립운동가 연구와 선양회입니다.

문의주세요.
010 3082 7004.



Total Reply 1

  • 2021-12-31 22:40

    화잇팅. 아름답습니다.
    목사님의 외길이 하나님께서 인도하시는 길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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