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지방 평신도 단체에서 성탄절 선물로 전도용품을 나누다.

성탄의 계절에 나누는 성탄 선물이 영혼을 사랑하는 전도 용품인데 그 선물이 지방교회에게 힘을 주었고 지방의 교회들은 그 선물을 통해서 이웃 주민들을 섬김으로 인해
감사하다. 그런데 그 선물이 전도 용품이라는 것이 너무 좋았다.

우리 충북연회 괴산지방 사회평신도부 총무 심상각 장로가 중심이 되어 지방 남. 여선교회, 장로회, 교회학교연합회가 연합하여 성탄절 선물로 500여개를 만들어 지방 17개 교회에게 전달을 했다.
전달 받은 교회들은 그 귀한 선물로 교회가 속한 지역 주민들에게 성탄 선물로 전도용품으로 사용하는 아름다운 일이 지방적으로 이루어 졌다.
전도 용품으로는 라면을 비롯해서 세재 곽티쉬 고무 장갑 등 6가지 생활용품으로 구성해서 누구나 받으면 실 생활에 사용 할 수 있어 모두가 좋아하는 선물이었다.

우리 괴산 지방은 충북연회 중에 작은 지방이고 또 비젼 교회가 많아서 교회 자체적
으로 전도 용품을 통해서 전도하기가 쉽지 않은 형편을 지방 평신도부에서 알고 아주
실제적인 이웃 섬김 그리고 더 나아가 영혼 사랑을 위해 이 귀한 사역을 감당 해 주신 것에 대해서 박수를 보내고자 한다.

앞으로도 지방 평신도들이 지방 교회를 섬기고 지방 교회들은 지역을 섬기는 모습을
통해서 지방의 발전과 우리 하나님이 기뻐하실 일을 계속 함께 해가는 지방이 되어
지기를 기도 합니다.


충북연회 괴산지방 괴산중앙교회 홍일기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