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남연회 비전교회 두 곳을 얼마전 방문하여 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어린이 청소년 전도코칭을 하였습니다
길거리 놀이터 학교앞에 찿아가 인사하고 가위바위보로 친해지며 전도하였습니다 교회별로
20~40명정도 어린이청소년들을 만났습니다
처음 만남이라 어색하고 불편한 면도 있으나 친해지는 과정의 첫번째 관문임을 알기에 믿음으로 소망가운데 자연스러운 집촉과 교회오라고 권면했습니다
10여년 전에 두교회를 몇차례 방문하여 전도방법을 가르쳐 주어 전도 열매도 맺었습니다
한 교회는 작은 교회여서 전도비 부담이 있어 전도가 중단되어 있었고 다른 교회는 지금까지도 코로나전까지 배운 방법대로 축구전도를 해오고 있었습니다
좀더 쉽고 효과적인 전도대상자와 친해지는 방법을 코칭하며 성탄절맞아 12명 축구공 피구공 선물전도를 하자고 제안 하였습니다
서울연회 중부연회 경기연회 3교회에서 몇 달전 20여명씩 전도한 방법을 적용해보기로 한 것입니다
다시 전도 해보자는 제안에 기꺼이 즐거움으로 전도운동에 함께 하시는 두 교회 목사님께 감사드리며 비전교회 80교회를 돕는 서울남연회 나세남운동을 이끄시는 김정석감독님과 협력하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