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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약한 성질을 가지고 있으면서 고치려 하지 않는 사람

작성자
장운양
작성일
2021-01-22 11:19
조회
612
그는 악마가 천사가 될 수 없는 것만큼이나 불행한 사람이며 , 세상 사람들에게 좋은 사람이 될 수 없다 (존 웨슬리 일기, 1784,5,16)

최근에 발행된 <웨슬리의 행복론> 김진두 박사님 역저에 나오는 한부분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존 웨슬리의 여성관과 당시 성공회 국교와의 관계에서 그가 어떻게 대응했는지에 대해서 무척 관심이 많습니다.

올모스트 크리스챤과 올투게더 크리스챤의 차이가 무엇인지 저는 J목사님의 밑천 딸리는 한계를 보면서 공감하는 바가 큽니다.

또 한편으로 이 메세지도 큰 공감으로 다가오네
^^ 나는 나보다 나이가 어리더라도 나의 잘못을 말해주는 사람에게 특별히 감사하다. 나는 그 사람을 나의 좋은 친구로 삼을 것이다. (메도디스트 매거진, 1825)

J 목사께서 아주 고약하고 추잡한 글빛깔을 드러내시고 계신데 이제 저도 그분과 겪으면서의 체험을 드러낼 때가 아닌가? 싶어서 서글픕니다. 글에서 매우 흔들리고 후달리고 어설프고 어처구니없고 자신의 속셈을 관철시기 위해서 그동안 어설픈 명예? 도 모두 포기하겠다는 결기?가 느껴져서 영웅본색? 이랄까? 그건 아니고 소인배 본색 이랄까? 싶은 고약한 냄새가 진동하고 있구나. 싶습니다. 계속해서 이 출구와 퇴로가 모두 막힌 결국은 빵~ 터지는 자폭의 축포에 경의를 표할 뿐입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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