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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기 쉬운 미국 선거 이해

작성자
이경남
작성일
2020-12-17 08:29
조회
518
지난 12월 14일 미대통령 선거인단의 바이든 선출은 1월 6일 미상하원합동회의에서 최종 인준되는 절차가 남아 있다
그러나 7개 주에서 주지사의 선거인단 확정에 대한 반발로 해당 주의회의 대체선거인단 명단이 올라와 있는 상황이고 14일의 선거인단의 투표에 대한 개표와 계수의 권한은 상원에게 있는데 선거 부정을 받아들여 이것을 무효화하면 결국 대통령은 하원에서 뽑으며 트럼프가 된다고 보면 된다
참고로 현재 상원의 구성은 50대 48로 공화당이 유리한데 현재 2 석의 상원의원 선거가 진행되고 있는 조지아주에서 공화당이 승리하면 대세는 기울고 반대로 민주당이 승리해 50대 50이 되더라도 의장인 마크 펜스에게 선택권이 주어진다
그러나 50대 50의 경우 공화당 내에서 반란표가 나올 가능성도 배제할수 없다
그런데 우리나라 모든 방송 언론은 그 이념적 편향성에 따라 이미 바이든이 당선된 것 처럼 설레발을 치며 국민들을 속이고 있다
혹시 내 이해에 오류가 있다면 미국에 계시는 목사님들 깨우쳐 주시기 바란다



전체 22

  • 2020-12-17 13:49

    이해의 오류는 (저는 한국에 있지만),

    1) 선거부정, 선거 무효에 대한 결정은 법원의 권한입니다. 그 어떤 행정행위도 법원의 판단없이 무효화되지 않습니다.

    2) 선거인단 선거가 이루어지 않았을 경우에, 일정한 과정을 거쳐서 상원으로 갈 것입니다.

    3) 트럼프 입장에서는 법원의 판결에 의하여 선거인단 선거를 무력화 한 후에, 상원에서 승부를 보겠다고 생각한 것이지요.

    4) 법원이 트럼프의 손을 들어주는 것은 불가능한 일입니다. 그러면 미국의 연방주의가 깨질 것이고, 그렇게 되면 자본시장과 미경제에 돌이킬 수 없는 혼란과 충격을 줄 것입니다.. 미국 경제의 반은 세계 긴축 통화인 달러의 힘입니다. 연방주의의 해체가 상상처럼 되는 그런 쉬운 문제가 아닙니다. 코로나 상황도 어렵구요.. 트럼프가 억지를 부리는 중인데, 만약 억지가 통한다면, 세계경제는 망하는 것이지요.


  • 2020-12-17 15:00

    지금 이 시간 미 상원에서는 부정선거 청문회가 진행 중입니다 또 18일을 전후해 미국가정보국은 이번 선거에서 어떻게 외국이 개입했는지에 대한 조사 결과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지난 14일 선거인단의 바이든 선출이 무효화된다는 말은 법원 판결을 말하는게 아니라 이런 일들을 통해 부정 선거를 확신한 상원의원들이 14일의 결정을 인준하지 않는다는 말이고 그러면 다음은 하원에서의 선출로 넘어간다는 말입니다 억지는 트럼프가 아니라 부정 선거로 당선된 민주당 가짜 선거인단들이 바이든을 대통령이라고 우기는 일이고 이런 사기질을 선전하는 미국의 주로 매체들-뉴욕타임즈 CNN 워싱턴포스트...등등이고 이런걸 교주로 믿고 맹신하는 우리나라 조중동과 방송들 그리고 사리분별 못하는 얼치기 3류 식자들이 하고 있다는게 제 말의 요지입니다


  • 2020-12-17 15:51

    네.. 목사님. 저를 얼치기 3류 식자라고 보셔도 됩니다. 한번 지켜보세요..
    트럼프의 불복 반응이 나왔을때, 전 세계 금융시장이 요동을 쳤습니다.
    트럼프가 미국 현직 대통령이기 때문에 엄청난 일을 할수 있습니다.

    저는 미 연방은 엄청난 도전에 직면해 있다고 생각합니다.
    인종갈등에 의한 미 분열은 중국이 가장 원하는 시나리오고요.
    소수민족 갈등에 의한 중국 분열은 미국이 가장 원하는 시나리오입니다.
    불가능한 일은 아닙니다. 미국의 선택을 한번 지켜보지요.


  • 2020-12-17 16:08

    내기합시다 바이든이 이기면 20만원 식사비 드릴테니 사모님과 하루 쉬시고 트럼프가 이기면 반대로 하는 겁니다 결정은 미국 날로 1월 20일 입니다 동의하시면 좋아요 하시기 바랍니다


  • 2020-12-17 19:55

    하.하.하. 목사님.. 좋아요.
    제 평생 첫 내기를 목사님과 합니다. 기대하겠습니다^^


  • 2020-12-17 20:09

    남아일언 중천금 일구이언 이부지자
    사내의 말은 천금보다 무겁고 한 입으로 두 말을 하는 사람은 애비가 둘인 사람이다
    계약 성사된 겁니다
    추신 누구든지 원하는 사람은 betting에 참여할수 있습니다


  • 2020-12-18 05:00

    남아일언 중천금이라
    겨우 20만 원 가지고 중천금?
    천금이면 20억 정도는 걸고 해야지
    누구든 원하면 베팅하라니
    도박을 조장하는 것인지 ㅉ
    돈이 많아서 이러나 없으니 벌려고 그러나

    관리자는
    뭐하시나
    이런 글도 못 걸러내시고


  • 2020-12-18 10:14

    "정직하고 정확한 선거 시스템이 보장 되지 않는다면 굥화주의를 택하고 있는 미국의 근간이 일시에 무너진다 선거 시스템이 완비되지 않으면 정부를 통제할 수단을 잃게 된다 선거 부정을 저지르고도 책임을 지지 않는 민주당 세력이 집권 한다면 이건 우리 건국의 아버지들이 원하는 것이 아니다(브룩스 하원의원)"
    바보들은 이런 쉬운 말도 이해를 못한다


  • 2020-12-18 12:36

    바보끼리는 통하나 보다


    • 2020-12-18 12:55

      목사님, 저 바보에요? ㅋㅋ
      목사님, 이번 일은 재미나게 봐주세요.. 선배 목사님이 후배 목사를 아끼는 마음에서 하신 일로요^^


      • 2020-12-18 15:43

        한국 바보랑 미국 바보랑 통한다는 말인데....


  • 2020-12-18 13:46

    결론이 너무 뻔해 재미없어서 저는 배팅 안할납니다.
    이현석 목사님 식사 맛있게 하세요~~~^^


    • 2020-12-18 20:34

      활명수 마신 기분입니다


  • 2020-12-18 15:38

    보바 삼형제
    어느 마을, 산속에 커다란 동굴이 하나 있었다.
    그 동굴 속에는 신비의 샘이 있었는데,
    그샘의 물을 마시면 영원한 생명을 얻을 수 있다고한다...
    하지만 그 동굴에서 말을 하면 가차없이 죽게된다...
    라는 소문을 들은 바보 삼형제,
    바로 그 동굴을 찾아갔다.
    동생들을 지켜야 겠다고 마음먹은 첫째, 조용하게..
    "야.. 여기서 말하면 죽으니까 조용히 해야되..? 알았지??"
    형이 죽었다..ㅡㅡ
    그러자 둘째가,
    "바보, 말하지 말라니까"
    둘째도 죽었다..ㅡㅡ
    바보같은 셋째,
    "와~ 나만 살았다~~"
    셋째는 어떻게 되었을까
    이런 바보들이 여기에도 있는건 아닌지 모르겠다


    • 2020-12-18 15:44

      거울을 보고 말씀하시는 줄


  • 2020-12-18 17:45

    황당한 바보같은 주장에도 불구하고
    현실성있는 20만원은
    쫌 지혜로워 보이네요~~


  • 2020-12-18 18:33

    서초파 두목이 안하무인이다
    그러자 전국파 두목이 서울파 두목을 임명하며 손 좀 보라고 지령을 내렸다
    그런데 서울파 두목의 말도 듣지 않는다
    급기야 열불난 서울파 두목 칼부림이 나고 서초파 두목에게 2개월의 중상을 입혔다
    이제 이겼노라 신이나 돌아갔는데 무슨 일인지 그날 밤 서울파 두목이 죽었다
    지금 중상을 입고 누워있는 서초파 두목이 이제는 전국파 두못을 가만두지 않겠다고 으름장을 놓고 관중들이 다 이 일을 비웃는다
    도대체 누가 이긴건가?
    이봐요 최 장로라는 분 하이에나시오? 옆에서 간죽이나 거리게?
    이런 거 말고 이거나 시원스레 알려 주시지요
    세상 돌아가는 꼴이 하도 이상해서 세상에서 제일 똑똑하신 분께 묻는 거요


  • 2020-12-18 20:29

    소설?
    대체로 해피엔딩이니
    다음주에 확인만 하면 될테고
    죽지도 않은 사람 죽었다고 쓴건
    허위사실 유포 아닌감?
    돌열이 졸개들 물갈이 할거라는데
    귀신이 하나


  • 2020-12-18 20:34

    이게 감리회 소식인지 아닌지도 모르나
    올린이야 모른다 해도
    관리자는 구분해야하는 거 아뇨
    자게로 유배간 글들 억울하지 않게
    제대로 합시다


  • 2020-12-18 21:18

    글 쓰시는 수준으로 보아 유학파나 교수나 작가나 시인이거나 최소 박사님이신 것 같고 신앙 직급은 집사님은 넘으신 것 같은데 오 집사님 권사님 아님 장로님 맨날 게시판에만 계시지 마시고 이제 고정하시지요 그래도 굳이 쓰시려면 미국이나 한국 선거 부정 문제같은 주제에 대하여 쓰시기 바랍니다 내용은 없고 하구한날 빈정이나 대니 그 어찌 지존하신 아비의 아들이라 하겠소


    • 2020-12-20 14:42

      글의 수준을 대단히 높게 잡으셨네
      비웃는 표현이라는 걸 알지만 이건 뭐 터무니 없다고 밖엔
      직급은 또 뭐시람
      직장도 아니고
      허구한날 시덥잖은 글 쓰고 올리실 시간에 아산만 좋은 공기 들이키시고 정신을 좀 차리시길 권면합니다.
      글구
      충고드리는데
      좋게 말할 때 아비 표현 지우시오
      당신이 함부로 말할 그런 분 아니니


  • 2020-12-19 18:54

    이 게시판에서 저의 소박한 꿈이 댓글 놀이 100개 하는 것인데,
    큰형님들께서 열정이 계셔서 가능할 것 같기는 한데..
    피차 강도가 세셔서, 한 20회 오면 숨이 찹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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