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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심적 병역에 대한 회상

작성자
민관기
작성일
2020-07-17 12:55
조회
351
양심적 병역 거부 문제로 한참이나 떠들던 20여 년전이 생각난다.
정말 시끄러웟다.
당장 무슨 나라가 절단나고 이단들이 횡행하며 사람의 양심을 팔아먹는 젊은이들이 넘쳐날거라나 뭐라나.
기억들 나십니까?



엊그제 그 대체복무제가 처음 시행되기 시작햇다는데 전국에서 35명이 그 대상이라나 한다.

60여 만 군인 20개월 여이니 1년 30여 만 군입대자중 35명이면 0.0003% 즈음인가?


그 난리의 때
무슨 난리를 쳣엇는지는 난리치신 본인들이 생각해 보시고요.
그 때 그 일을 추진하던 임종인 국회의원은 말햇다.
교회와 교인들이 그리도 반대하시니 일단은 넘어갑니다.
인정하지는 못하지만 이라고 발언햇엇다.
찬성 국회의원 과반 이상으로 얼마든지 처결이 가능햇지만 교회가 그렇게 우려하니 미뤄준 것이다.
그 때 그 많던 양심적 병역거부 반대하시던 분들 다 어디가셧나요?




뭐가 그리들 무서운지들.
난 사탄을 사탕 취급한다.

*. 우려나 걱정을 하는건 맞지만. 대비하고. 만시지탄이라고.
사탕도 조심해서 먹는다니깐요. 처음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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