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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제

작성자
민관기
작성일
2021-03-05 20:31
조회
243
*. 김학순 평화인권상 제정
정의연이나 나눔의 집은 사실상 국민을 기만한 것이다. 이들은 여성운동을 하는 것인지 어르신돌봄 사업을 하는 것인지 국민들을 헷갈리게 만들어 어르신들을 도와주는 것인 줄 알고 기부했더니 사실상은 아니었음이 드러났다.
앞으로는 돌봄 사업과 여성인권 운동은 완전히 별개로 진행되어야 한다.
하고, 정의연 등과는 완전히 상관없는 김학순을 통한 일본 양심세력 포함 국제 연대로 일본의 천황제에 대한 일대 타격을 가하여 제국주의 전범을 타승해야 한다.
제국주의 사상적 잔재는 여성차별, 성차별, 인종차별 등으로 나타나니 김학순의 가치는 그러한 것이다.

어떤 현장이든 어르신들을 동원하지 않는다.
다 돌아가셔도 운동은 지속된다.
그리고 우리가 당사자이니 남에게 맡기지 않고 직접 담당하겠다.


*. 강제위안부
실제로는 강제위안부가 아니다. 그들은 강제로 차출하지 않았고 속여서 데려가 놓고는 강제로 성 노예화하였다.
강제위안부가 세상에 실상을 드러낸 건 1991년 동대문 감리교회 출석하던 김학순 집사에 의해서다.
김 집사는 교회 담임자인 장기천 목사에게 고백하고 목사의 설득에 의해 1991년 8월14일 고백하므로써 기림의 날로 제정되게 하여 여성인권운동사에 신기원을 이루게 하였다. 하여, 전 세계 강제위안부 출신 30여 만의 여성에게는 자신이 빛사람이었음을 깨닫게 했으며, 전 인류 30여 억의 여성들에겐 자신들이 빛여성임을 자각하게 하였고, 전 인류 30여 억의 숫컷 짓한 남성들에겐 경종을 주었다.
자신은 사망하기 전 2,500여 만원 전 재산을 교회에 기증하여 자신의 고향 혜산이 바라다보이는 중국 땅에 교회를 건축하여 그 교회 청년들이 북경대와 청화대에 입학하는 등 기독청년인재 양성에도 기여하였다.

삶이란 이러해야 하는 것 아닌가?
인생이란 삶을 낳는 것.
나는 지금 빛삶들을 낳게하는 일을 하고 사는가? 자문한다.



전체 2

  • 2021-03-06 01:20

    나는 지금 빛삶들을 낳게하는 일을 하고 사는가? 숙연해 집니다.


  • 2021-03-06 11:24

    둘이 만나 둘을 낳으면 기본.
    서이면 서비스?
    기본 그중에서 딸 둘이 최상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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