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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u 김병태 목사님 분당 혹은 해외에서 목회하시는 듯한^^

작성자
장운양
작성일
2021-01-17 05:21
조회
793
할렐루야~ 예수 그리스도 우리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들립니다. 저는 한동안 감게에서 키보드 워리어로 지내다가 현재는 감리교 소식란을 모니터링만 하다가 필명을 박운양에서 장운양으로 바꾼후 이제 다시 시즌2 글쓰기의 워밍업을 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님의 글이 올라온 후 저는 목에 가시가 걸린 것 같은 불편함을 벗어날 수가 없어서 글을 씁니다. 아무쪼록 서로의 진심이 연결되어서 이분법의 편가르기가 아니라 합생하여 선을 이룰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항상~ 쉬지말고~ 범사~

먼저 쓰신 글을 다시 읽어 보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댓글을 읽어 보시고 뭔가 글이 더 꼼꼼하려면 어떤측면에서 차분한 열정을 전유해야 할런지 다시 의견을 피력해 주셨으면 합니다 가감없이 님께서 쓰신 그대로를 다시 읽어주시고 의견을 개진해 주셨으면 합니다

제가 지금 스마트폰으로 자판을 누르고 있어서 어려움이 있습니다 그래서 하나하나 짚어서 가능하면 축약적으로 댓글을 달겠습니다 ^^

현 감리회소식은 감리교단의 소식과 관계없는 가짜뉴스의 신념자들의 푸념의 장이요, 시일이 지나면 법원판결로 결과를 알수있는 내용을 굳이 그 전개과정을 시시콜콜 알리는 가치없는 내용의 장이 되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이것이 언론자유의 문제도 아닌듯 하고 감리회다수의 구성권들의 공론의 장의 기능을 상실한지 오랜듯한데 왜 굳이 몇사람만의 푸념과 불평의 장으로 감리회소식란을 운영해야 합니까 ! 감리회언론도 존재하고 다양한 소셜미디어를 통하여 얼마든지 이러한 기능은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명예훼손으로 고소당할것이 두려워 누구든지 아는 방법으로 단지 실명을 거론하는것을 피해가는 이런 엉터리글들이 난무하는 현재의 방식은 감리회회원들의 자긍심에 먹칠한 하고 있을뿐입니다.

오랜만에 들어와서 읽어보니 현 감리회소식란은 감리회의 자긍심만 깍아먹는 기능만 하고 있으므로 폐지하고 단지 온 감리교인들이 알아야할 행사란으로 개편할것을 건의합니다.



 

이현석

2021-01-15 12:41

아니되옵니다.
오랫만에 들어오셔서 그런 것입니다. 자주오시면 정이 들어 금방 적응이 되옵니다.
정 페쇄하시려거든, 코로나가 끝나거든 폐쇄해 주시면 되옵니다.

그리고, 푸념과 시시콜콜이 있으니, 법원 판결을 보지 않아도, 결과를 대강 알수 있는 것이옵니다.

민관기

2021-01-16 00:44

말이 안되니 말로 안하고 글로 함.

이현석

2021-01-16 12:50

이럴때는 여야 구분 없이 반대해야 하는 데, 같이 노는 몇분들이 협조를 안하시네



전체 2

  • 2021-01-17 07:18

    문안? 들립니다 ---->문안드립니다


  • 2021-01-17 07:36

    오랜만에 들어와서 읽어보니... 라는 문장 속에 이 글의 논지의 대부분이 보자기에 쌓여있듯이 들어 있다고 봅니다. 이 보따리를 풀면 다음과 같은 아이템들이 물건들이 들어 있습니다.

    1. 시끄럽게 덕을 세우지 못하고 글을 쓰는가?
    2. 이런식이라면 명칭을 행사안내메뉴로 바꿔라? 이 것은 의문부호이기 전에 님의 명쾌한 대안과 자문자답일까요?
    3. 혹시 웨슬리 타임즈에 대한 감신 똑똑한 신학생들의 일갈을 들어 보셨나요? 저는 직접 들어 보았는데, 발기와창간이 되고 나서 많은 기대를 가졌던 이들이 실망하고 있고 더군 눈밝은 신학생들도 일절 고려하지 않는 님께서 말씀하시는 미담사례 보도매체로 한마디로 어용저리가라의 인터넷신문으로 전락했습니다. 한번 접속하시면 은혜충만한 이야기들만 가득차 있지요. 님이 말씀하시는 대안이 바로 그것입니다.

    그러나 당당뉴스를 보십시요. 완벽하지는 않지만 각기 다른 입장에 있는 이들의 다양한 관점을 있는 그대로 업로드 합니다. 나도기자를 통해서 기고하면 특별하게 사실관계가 다르지 않은 팩트검증이 끝나면 대부분 기사로 올라갑니다. 그러나 작금의 현실에서 기탐이나 웨탐은 언론의로서의 기능을 상실하고 있습니다. 모연회 모감독의 전횡과 해괴한 행태에 대해서 이제 알만한 이들은 다 알고 있으며, 선거때 모바일 메신저가 어떤 역할을 했는지 지금 증거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당당뉴스외에는 그 어느 기탐이나 웨탐도 실리지 않습니다. 오히려 사진을 업로드 시키면서 띄워주기 일색입니다 그 모연회 모감독(?)은 자숙하고 반성하며 성찰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그 뭐라 카더라~ 황태자 그룹의 일원이 되어서 분당과 인천을 합생시켜서 이상한 방향으로 기감을 해괴하게 해체시키려는 행태를 계속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엄연한 증거가 있고 증언자가 있으니 조만간 윤곽잡힌 형태가 명징한 팩트로 검증되면 일련의 글들을 올릴 예정입니다.
    감리교단을 해체시키는 황태자 그룹이라? 그 황공주 그룹은 그 황태자 그룹 당사자가 들의 마누라들의 구릅일까요?

    모연회 모감독은 스스로 양심선을 하고 내려 놓지 않으면 지금 앞 뒤 좌 우에서 동시다발 철퇴가 내려칠 것임을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김병태 목사님~ 좋은 게 좋다는 기감현실이 여기까지 모순을 착종시켰고 아버지들과 큰아버지들 작은 아버지들의 싸움지로 기감 집안의 막내들은 눈물흘리고 주눅들고 어쩔 쭐몰라서 울고 있는 그 얼굴과 목소리를 보고 듣고 계십니까?

    지금 교단의 교세가 지난 15년동안 30%가 사라졌는데 이모든 치부와 모순을 서로 이야기하고 때로는 논쟁하고 때로는 대안에 공감하면서 연대를 하고 힘을 모아가야 하지 않겠습니까?

    장마비 무서워서 호박 못심어야 되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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