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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이름은 누구인가?

작성자
김길용
작성일
2020-08-12 19:11
조회
811
어떤 목사님 께서 장로 가 목사 를 가르치 려고 달려든다 란 말씀을 글로 표현하신걸 보고 적잖게 부담이 가지만 그래도 우리가 신앙생활 하면서 평소 듣고 배운것이 성경이라 풍월로 들었던 성경을 다독 하면서 또한 이해못하는 부분은 주석을 벗 삼아 씨름 하면서 터득하였던 간에 우리의 일상이 성경을 중심으로 살아온 터라 성경을 인용하여 글을 올리는것이 심적 부담은 가지만 그래도 짧막하지만 인용해 보련다.

창세기 6장 5절에서 8절말씀까지를 보면 여호와께서 사람의 죄악이 세상에 가득함과 그의 마음으로 생각하는 모든 계획이 항상 악할 뿐임을 보시고 6절 땅 위에 사람 지으셨음을 한탄하사 마음에 근심하시고 7절 이르시되 내가 창조한 사람을 내가 지면에서 쓸어버리되 사람으로부터 가축과 기는 것과 공중의 새까지 그리하리니 이는내가 그것들을 지었음을 한탄함이니라 하니라. 그러나 노아는 여호와께 은혜를 입었더라.

이렇게 기록 되어 있다 노아의 삶은 그야말로 하나님께서 大怒 하셨을 때에도 하나님 마음에 합한 삶을 살았기에 그는 은혜를 입어 홍수의 심판을 준비하게 하시고 그와 그가족들을 심판에서 제외 하셨던 것이다.

요즘 우리 감리회에서 만큼은 회자되어서는 안될 동성애문제가 감리교 목사하나가 일탈 함으로 다툼거리가 되었고 그를 동조하는 세력들에 의하여 다툼아닌 다툼을 하고 있는것이 무척 안타깝다.

더더군다나 동성애를 찬성하자는것인지 말자는 것인지 애매모모한 행동으로 사람들의 마음을 헷갈리게하는 일부 몇사람들이 이게시판을 장문의 글로 도배를 하면서 더욱 마음들을 아프게하고있는것이 안타깝다.

주님의 가르침은 뜨겁던지 차갑던지 분명히 하라고 가르치셨건만 뭐 대단한 학문이나 있는것 처럼 잔뜩 뽐내는 모습들이 가관중에 가관 들이다.

창세기 6장 5~8절말씀처럼 우리감리회소속 모든 목사님들 그리고 성도님들 모두가 노아처럼 하나님 마음에 합한 그런 삶을 살아갔으면 하는 소망을 해본다.

그렇게만 된다면 교권 쟁탈쟁이가 없어질 것이고 이웃의 아내를 탐하는 철면피도 생기지 않을 것이며 그야말로 지상천국을 행동으로 보여주는 교단이 될것이다.

그대 이름은 노아인가?

아님 하나님의 뜻을 왜곡하고 이 모든일을 역행하는자여 그대들의 이름은 세상인가?

기독교 대한감리회 모든 목회자 그리고 장로는 노아일지언정 세상이 아니길 바라며...



전체 7

  • 2020-08-12 23:35

    대단한 학문이나 있는것 처럼 잔뜩 뽐내는 모습...,
    그분 아무것도 없어요. 아는 척하는 것 뿐입니다.

    그래서 그냥 상대 안하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 2020-08-13 00:03

    장로님은 사업을 하시는 분이니 제가 여쭙겠습니다.
    만약 L목사가 목사 면직 혹은 출교가 되어, 그가 사회법에서 승소한 후 감리교회를 상대로 손배소를 청구할 경우,
    장로님은 배상금액의 몇%를 부담하실 용의가 있으십니까?


    • 2020-08-13 09:43

      대답할 가치가 없어서 No 하겠소.


  • 2020-08-13 10:31

    확신이 없어서 그러신 것은 아니고요?
    주장은 하고 싶으시지만, 책임을 지고 싶지는 않으시지 않나요?
    장로님이시니 돈이 아깝지는 않으실 것 같고요.
    어쩌면, 믿음과 교리에 관한 확신의 문제일수도 있지 않을까요?
    맹세도 아니고, 계약서도 아닌데 말입니다.


    • 2020-08-13 10:47

      목회를 사명으로 하지않고 삯군 목회를 하는 직업인에게는 줄 이유가 없겠지요
      이 질문내용을 보면 청량리 특수병동에 있는 사람이나 할법한 내용 같아서
      더이상 논할 이유가 없을것 같습니다.


      • 2020-08-13 11:00

        진짜 주라는 것이 아니라, "만약"이라고 하지 않았습니까?
        이런 질문은 즐겨한 사람은 청량리 특수병동에 있는 사람이 아니라 '팡세'라는 분을 따른 것입니다.
        장로님은 팡세를 몰라서가 아니라 지금 저에게 쌍욕을 하는 것이고요.
        대답해보세요. 얼마나 확신하십니까? 이 공사를 맡으면 돈이 됩니까? 안됩니까? 견적이 나오지 않습니까?


  • 2020-08-13 11:04

    제가 예전에 장로님 제자라는 목사님께 전화를 받은 적이 있습니다.
    그분은 장로님에 대해 저에게 좋은 말씀 많이 하셨습니다.
    좋은 제자를 두신 것입니다.

    장로님, 은퇴하지 않으셨습니까? 자애롭고 점쟎은 말씀만 하세요. 저하고 더 하지 마십시오.
    은퇴하셨어도 차별금지법 반대 운동을 하시려면, 은혜로운 모양으로 하실수 있습니다.

    저는 원로장로님을 존경하고, 좋게 대하기를 진심으로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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