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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신애의 탄원서에 대한 시골교회 장로의 통탄

작성자
박형권
작성일
2020-08-12 04:32
조회
1381
김신애가 올린 탄원서의 서두에,
'성서의 가르침대로 사회적 약자들에게 주저 없이 연대의 손을 건넨 이동환 목사를
교회법에 따라 처벌하는 것은 온당한 처사가 아니기 때문입니다.'라고 했는데...

무엇이 '성서의 가르침'이란 말인가?
Q1. 동성애자가 사회적 약자라는 것?
Q2. 동성애자에게 주저없이 연대의 손을 내민 것?
Q3. 가짜목사를 교회법에 따라 처벌하는 것?

성서의 가르침에 따르면,
A1. 동성애는 처단해야 할 죄라고 했다.
A2. 동성애를 비롯한 죄악에 대해 멀리하고 엄히 견책하라고 했다.
(지은 죄를 용서하시겠다고 하셨지만 다시는 죄를 짓지 말라고 하셨다.)
A3. 누룩을 조심하고 경계하라고 하셨다.
(더 빨리 일찍 단호히 치리를 했다면 영적인 오염과 감염이 확산되는 것이 훨씬 덜 했을 것이다,)

현재 대한민국 좌파정권 하에서,
동성애자들은 절대로 사회적 약자가 아니다.
그들이 누리는 혜택과 특권이 어마어마하다. 항문성교를 수시로 해서 괄약근이 풀려 X물을 줄줄 흘리고
에이즈가 걸려도 국가에서 전액 치료비를 대준다. 백주 대낮에 국부를 드러낸 알몸으로 즐기는 음란한
축제에도 나라는 돈을 대준다. 경찰을 보내 개같은 광란의 잔치를 지켜주기까지 한다.
심지어, 이미 차별이 있을 만한 사안에 대한 법적인 보호규정이 있는데도 이 정권은 '성소수자'에 대한
보호와 차별을 금지한다는 명분 아래 '포괄적 차별금지법'이라는 것을 만들고 있는데 이는 엄연히
'절대 성다수자인' 국민을 역차별하는 악법 중의 악법이다.

젊은이들이 출산을 꺼려 인구감소의 차원을 넘어 인구단절의 낭떠러지까지 밀려 와있고 출산장려를 위해
천문학적인 예산을 쏟아 붓고서도 개선이 안 된 인구감소로 인한 절대국력의 쇠퇴가 눈 앞의 현실인데도,
문아무개가 운전하는 인구멸절의 특급열차인 '동성애호'는 파멸의 종착역을 향해 폭주하고 있다.

마귀사탄은 하나님이 만드신 가정과 교회를 파괴하기 위하여 공산주의, 사회주의 좌파전체주의 신봉자들을
도구로 사용한다. 기독교가 우측이라면 좌측으로 심히 경도된 저들은 자기들이 꿈꿔왔던 좌파의 이념을
현실화 시키기 위하여 저들이 택한 것은 성적인 방종과 문란을 통한 사회체제의 전복이고 이를 전술적으로
인권이란 이름으로 포장하여 가정과 교회를 와해시키고 있는 것인데 이 모든 것이 사탄의 전략이다.
그들이 가장 그럴듯해 보이는 독이 든 사과로 택한 것이 "동성애도 인권이다."이라는 명제이다.
세상 사람들은 생각없이 넙죽넙죽 그 사과를 받아 먹는데...그들의 눈에는 교회가 가장 큰 걸림돌이다.
그래서 지금 교회 안에서는 영적 전쟁이 벌어지고 있는 것이다.

이동환, 김신애에게 고한다. 그렇게 동성애를 옹호하고 장려하고싶으면
이것을 무슨 인권보호의 아이콘 쯤으로 여기는 좌파정권의 앞잡이가 되어 나가서 하라
코로나19 병원균보다 더 위험한 영적 감염의 전파자인 이동환, 김신애는 감리교회에서 나가라.
아니면 영원한 지옥불의 형벌을 피하려면 지금도 늦지 않았다. 회개하고 돌이키라.



전체 12

  • 2020-08-12 09:39

    박형권장로님의 의견에 전적으로 동의 합니다.
    어떤 목사가 이런 글을 올려 놓았더군요 장로가 목사를 가르치려 하고 있다고.
    옛날 먼 예날에는 이런말이 통하였을지 모르지만 장로들도 대부분 고등교육을 받은 분들이고 전공만 신학을 안했을 뿐이지 성경을 제가아는 어떤분은 일백번 이상을 읽었고 이해안되는 부분은 주석을 찾아 연구했는데 제가아는분만 그러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그런데 성경을 인용하여 글을 썻다해서 목사를 가르치려는 건방을 떤다라는 표현을 했더군요 모르긴해도 김00목사라는분 여자분이름 같은데 성경을 이런식으로 해석하고 있다면 신학을 다시 해야 할것 같습니다.
    도대체 무슨생각으로들 그러는지...
    제가아는 성경은 그 어느 곳에서도 좋은일 한다해서 천국에 갈수있다는 내용을 본적이 없습니다 예수님 처형되는날 함께 형장에있던 강도중 한사람의 사건 에서도 나타나 있듯이 오늘 네가 나와함께 낙원에 이르리라는 주님의 말씀을 참고해보면 김00목사가 이 0환 목사를 칭찬한 글에서 나타나 있듯이 착하니까 왜 착한 목사인데 왜들 그러냐구 항변을 하고 있더군요 조폭도 도둑도 마음은 착한 사람들이 많이 있음을 그들은 모르고 있나 봅니다 참으로 개탄스럽고 개탄하지 않을수 없습니다.
    이런 것들은 평신도 단체게서 들고 일어서야 하는데 전국 남선교회 전국장로회는 무얼하고 있는지 한심하기도 합니다.
    이력에 전국남선교회 장로회 회장을 했다라고 올려놓기 위해서 하는것인지 모르겠지만...
    장로님 용기있는글 올려주셔서 저의속이 시원합니다,


    • 2020-08-12 10:09

      장로님 안녕하세요. 저도 장로님 말씀에 동의합니다.


    • 2020-08-12 20:53

      김길용 장로님~ 김신애 목사님이 아니라, 저에요 저!
      설호진 목사님 게시물에서, 한승원 장로님이 저에게 단 댓글에 제가 단 대댓글이에요.
      한장로님 댓글을 똑같이 따라해드린 거에요.
      그리고 저는 한승원 장로님에게 "건방을 떤다"는 표현을 하지는 않았어요ㅋㅋ
      상관없습니다. 건방은 제가 지금 떨고 있고, 고등교육도 받으시고 성경을 백번씩 통독하셨어도, 연로하시면 기억이 정확하지 않을 수 있음을 잘 이해합니다.

      원글을 아래에 복사해 붙여드릴게요.

      =======================

      한승원2020-08-11 14:49
      남색이 동성애인줄 몰랐다고 하시니 신학교에서는 어떻게 이런 사람을 목사로 안수까지 하는건지 감리회의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쯧쯧..
      더이상 댓글달지 마시고 감리회를 욕보이지 마세요.

      박민2020-08-11 17:29
      남색이면 동성애인줄 알고 있는 이런 분이 장로님이 되셔서 감게에 와서 목사들까지 가르치려 하니,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쯧쯧...
      더이상 댓글로 감리회 수준을 세상의 웃음거리로 만들지 마세요.


  • 2020-08-12 10:00

    이성적인처럼보이지만
    현저히진리와는먼것이
    섞어찌개에든마요네즈
    - 이 말, 나한테 한 말이오?


  • 2020-08-12 10:31

    네 장로님을 응원하며
    전적으로 장로님의 말씀에 동의합니다~
    포괄적 차별금지법은 국민을 역차별하는 악법입니다~


  • 2020-08-12 11:34

    그렇군요 박형권


  • 2020-08-12 12:29

    새로운 목회 부임지에서 사모를 소개하는 순서에 털이 덥수룩하게 생긴 남자가 나옵니다
    담임목사 왈 "내 아내입니다"
    말세로다


  • 2020-08-12 13:49

    김은열목사님의 비유가
    참으로 적절하고 강력하십니다
    정말 여기서 광란의 폭주를
    교회가 막아내지 못한다면 머쟎아
    게이부부 목사를 감리교회에서 만나지 않을
    것이라는 보장은 할 수가 없을 것입니다

    목사님 합덕교회를 위해서도
    기도해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2020-08-12 14:15

      내 글 밑에 써놓은 저말이, 나한테 한 말이냐고 묻지 않습니까?


    • 2020-08-12 20:39

      합덕교회를 생각하면 전전임자로서 맘이 많이 아픕니다
      장로님도 기억하시겠자만 제 마지막 설교가 교회를 절대로 흩어지지 말게 하라는 설교를 장로님도 기억하시리라 믿습니다
      마음이 많이 아픕니다


  • 2020-08-12 22:12

    네! 목사님
    잊지 않고 기억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그런데 금번 총회 행정재판을 담당했던 성ㅇ목사는 교회를 나누라고 하더군요


  • 2020-08-13 14:07

    장로님 반갑습니다. 저와 장로님의 생각이 아주 다릅니다. 감사하게도 장로님께서 저의 성품이나 인격을 폄하하며 하신 말씀이 저에게 크게 상처가 되지 않았습니다만, 교회 법이든 사회 법이든 굉장히 문제의 소지가 될 수 있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장로님 스스로를 위해 표현을 좀 골라 주시면 더 좋겠습니다. 제 나이 이제 40 좀 넘은 젊은 목사입니다. 나이 먹을수록 나의 받은 상처가 독이 되지 않도록 다스리는 일이 하나님 나라의 승리를 위해 얼마나 중요한 일인지 잘 알겠더군요. 장로님의 평안을 위해서 기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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