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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누구를 경고하고 퇴출하라고 생떼를 쓰는가?

작성자
박형권
작성일
2020-07-14 21:55
조회
1197
합덕교회 박형권 장로입니다.

총회행정재판에서 K신대 출신 목사님들이 단결된 힘으로, 교회를 비정상적으로 운영하여 피소된 감신대 후배 합덕교회 노OO 목사를 지키려고 교리와 장정, 신앙양심, 목회철학 따위는 뒤로하고 용역 80명을 불러들여 노OO 목사가 강행한 당회에 대하여 무효를 판결한 충청연회행정재판위의 1심판결을 뒤집어 버렸기에, 마지막으로 감리교회의 살아있는 신앙양심을 가지신 감리교인들에게 호소하고자 이렇게 생전 처음 감리교 홈페이지의 게시판을 찾아왔는데 이곳에도 악취를 풍기는 어떤 분(?)이 온갖 궤변과 요설과 허언으로 물을 흐리고 있네요. 특히 민OO님 심하시네요.
제가 우리 합덕교회 건으로 갈길이 중요하고 참 급하지만 이런 분이 좌지우지하는 곳이 되어서는 안되겠기에 한 말씀 올립니다.

이 분께서 글을 올리시기를,
"관리자님 - 한승원 회원 경고와 퇴출 요청합니다" 제하의 글에서,
모욕과 명예훼손이 지속되네요.
조치해 주십시오.
라고 하셨는데, 참으로 어이가 없습니다.
이 분은 2020년 7월 9일에 본 게시판 글번호 9762로 올린
'얼굴 비대면 확산 사랑을 움틔워 교회를 부흥케 한다'라는 제하의 글에서
....... (전략) ......
낮엔 떨어저 잇던 부부는 저녁이 되어 밤에 만나니
낮에 마음속에 고여잇던 그리움이 솟아나고 돋아나
그의 살알을 만지고 싶어진다.
그의 성기에 나의 성기를 맞대고 싶어진다.
대고 싶은 것으로 만족하지 못해 넣고 싶어진다.
그리곤 넣고 잇는것으론 만족스럽지 않아 빠른 교감을 나눈다.
....... (후략) .......

아니 세상에 감리교회 목사라는 분이 감리교회 전체 성도들이 들어와 보는 게시판(지금은 삭제가 되었지만)에 이런 음란한 외설을 늘어놓고서는 도리어 어떤 평신도에게 모욕과 명예훼손을 받았다며 공격을 하고 있는 현실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는 것인지...? 이것이 감리교회 목사님들의 적나라한 수준이고 민낯입니까?
정말 실망스럽고 개탄할 일입니다. 주님께서 뭐라고 하실지...

감리교회 평신도의 한 사람으로서 분명히 말씀드립니다. 이런 글을 버젓이 올려 성도들에게 성적 수치심과 모멸감을 주고 감리교회의 명예를 훼손한 민OO님, 만약 멈추지 않으시고 계속 폭주하시면 전체 평신도들이 연명하여 법적조치를 하겠습니다.

그리고 관리자님 이 글에 대하여 정당한 사유없이 어떠한 조치를 하시지 말기 바랍니다.
주님께서 정말 우리들의 주인되시는 주님이시라면,
목사님은 아무렇게나 말씀하셔도 되고 평신도들은 안되는 불평등은 주님께서도
원치 않으시리라 믿기 때문입니다.



전체 16

  • 2020-07-14 22:38

    내가.


  • 2020-07-14 22:53

    좌지우지를 한다고?
    허참.


  • 2020-07-14 23:40

    감리회게시판에 제대로된 목사님들은 대체 뭐하십니까? 자정능력 상실한 감리회가 대체 세상을 변화시킬수 있습니까?


    • 2020-07-15 08:17

      경고받고 퇴출받아야할 자가 떠드네.


      • 2020-07-15 08:35

        말같지도 않은 더러운소리나 해대는 목사님이 퇴출받아야 할 대상자 아닙니까?
        저같은 평신도는 그저 답답한 시국에 고귀하신 목사님들로 부터 위로라도 받을까 해서 들어왔다가, 기가막히고 코가 막힐정도로 어리석고 저급한 댓글에 이 게시판을 빠져나가지 못하고 있는 것뿐입니다.

        글을 올리시려거든 제대로된 갈급한 성도들에게 위로되는 말씀을 올려주시고 그럴 능력없으시면 좀더 수련하신후에 게시판에 들어오셔서 자신의 정리된 의견을 써주세요. 이게 당연한거 아닙니까?


  • 2020-07-15 08:42

    한승원님 직함을 모르기에 편의상 님으로 호칭하겠습니다.
    어느목사님 께서 저에게 충고하시더군요 어린철부지와 놀다간 코 묻은밥 먹을수가 있고 함께 대꾸하다간 기치가 떨어진다고 하더군요.
    시정잡배도 안하는 짖을 서슴없이 행하는 하나님을
    모르는 자들과는 걍 지나처 버립시다요.


  • 2020-07-15 08:48

    내가 그대들이라고 합니다.
    1. 합덕교회문제 감게에 알려 해결받으러온 이들이
    2. 궁금해하는 의문의 댓글을 달자 k신대 출신 목회자며 단정하고 예단하고- 아니 내가 그걸 확인해줘야하는 의무가 잇는거야?
    3. 그런걸 묻는건 예의가 아니요햇더니 ??라 햇는데???
    4. 하더니 갑자기 무슨 415선거부정 수구유투버로 변신해 518 지만원같이 괴뢰군 타령같은것하니
    5. 여기에 한승원 편승하여 언제봣다고 내 직업을 마치 뒷조사라도 한양 결정하여 다 안다는양 말하며 개소리 등의 언사를 사용하는 등 게시판 윤리에 현저히 벗어나는 행위를 하고 잇는바 나 개인에 대한 것만이 아니라 감리교회의 전체적 건전성을 위해
    경고하고 퇴출함이 마당하다 여겨져 경고와 퇴출을 관리자님에게 요청한것이니 당사자는 그리 알도록 하시오.

    *. 합덕교회 문제 해결하러 왓으면 본래의 취지에나 집중을 하던지.
    왜냐면 이런 저런 교회적 사회적 판결 등을 다른 곳에 잇던 우리같은 사람들은 그 실체를 알기가 정말 어렵거든요.
    하니 집중을 해도 쉽지 않고 거의 어려운 판국에 감리교회 정회원목사에게 시비를 털어? 이런 어디서 배워 이러는지 알다가 모르겟으나
    수구유투버의 뜻을 따르는 것을 보니 알만도 합니다만.
    좋은 결과를 바란다면 자신들을 성찰해야 될거요.
    더 된소리하기 전에 감게에서 한승원 회원은 빠지고
    박형권님은 합덕교회 문제에 집중하시오.
    *. 삭제된 글을 캡춰까지 해놧다가 자신의 본글에까지 인용해 연명으로 법적 조치를 해?
    못된 자. 일부만 말고 아주 찬찬히 그 삭제된 글 전체를 다 봐봐보시오. 도대체 무슨 글인지 알 수도 잇을까?


    • 2020-07-15 09:08

      계속 권면하는데 목사님이면 목사님다운 글을 쓰시고 감리교회 정회원목사는 성도들에게 하늘같은 존재인가요? 이게 말이 된다고 생각합니까? 감신대에서 그렇게 가르치던가요? 예수님이 그렇게 말씀하시던가요?
      성도의 아픔을 감싸주고, 교회의 화평을 위해 힘써야 되는게 목사님 직임아닌가요?

      누굴 퇴출시키라는겁니까? 여기 글올린 분들 정말 답답한 심정으로 호소하고있는데 지금 당신이 올린 댓글들 찬찬히 보세요.
      나중에 하나님앞에서 판단받으시겠지만 누가봐도 당신은 목사로서 자질이 없는 사람입니다.
      회개하세요.


  • 2020-07-15 08:54

    네 무슨말씀인지는 잘 알겠습니다. 저는 감리교 장로입니다.
    처음에는 말씀처럼 그냥 지나치려고 했습니다. 하지만 게시판에 처음들어왔을때 복잡한 시국에 위로의 말이라도 들어보려고 감리회 게시판에 들어왔는데, 정말 말도 안되는 글들에 깜짝 놀랐습니다.
    무슨 목사님이 저런글을 쓰시지? 무슨 목사님이 댓글이 세상 천박한 사람들 보다도 더 심한 댓글을 쓰면서 저처럼 자부심으로 감리회에 가입해서 신앙생활을 하는 마음여린 성도들의 마음을 무너뜨리나?
    이런생각을 하다가 이런 목사는 이름이 목사지 마귀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지금 합덕교회문제로 정말 가슴이 찟어지는듯한 마음으로 올린 글들에 달아놓은 댓글도 장난으로 말도안되는 댓글을 올리지않나..
    정말 제가 할수만 있다면 강퇴를 당하더라도 저런 목사님을 데리고 같이 강퇴를 당해야 겠구나라는 생각했습니다.

    아무쪼록 제대로된 목사님들은 마음이 여러서 이런 분들을 쳐내지 못할듯하고 저처럼 관계없는 평신도가 저런분을 상대하는것이 맞을것 같습니다.

    저분이 정신차리거나, 제대로된 댓글을 달때까지 계속 대응할 생각입니다.
    저도 매일 기도하는 사람입니다만, 오늘날 교회가 이모양이 된것은 치리하지 못한 원인이라고 생각합니다.
    잘못된것을 보고 잘못했다는 소리를 안하니 정작 본인은 교만이 하늘을 찔러 다른 사람들에게 폐가 되고 교회를 어렵게하고 결국은 감리회 전체가 욕을 먹게 되는것 아니겠습니까?


    • 2020-07-15 09:27


      시무장로님 이신가 보군요
      저는 은퇴장로입니다.
      여기와서 참여하다보면 직임은 목사인데 목회는
      하는지 안하는지 모를지경이고 그저 가리지않고
      시비조로 댓글을 올리는 사람들이 꽤 있어요
      그럴때마다 분명한건 사명이 있다고 신학은해서
      안수는 받았을터인데 어찌된것인지 목회와는 거리가 먼 삯꾼도 안되는 자들이 있는것이죠
      어떻하겠습니까 장로님이나 저나 기도할수밖에요
      감사합니다.


      • 2020-07-15 09:39

        네 장로님....
        이런 감리회가 너무 마음이 아픔니다. 이런 시국이 너무 마음이 아픔니다.
        하나님이 이 광경을 보시고 어떤 진노의 잔을 이땅에 부으실지....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그 해를 당하게 될지...
        눈물로 기도합니다. 평생 장로로 시무하시고 은퇴하신 노고 이루 말할수 없지만, 돌아가실때까지 남은자들을 위해서 기도해 주시고 교회가 세상에 영향력을 회복하게되기까지, 목회자들이 바로서기까지 기도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2020-07-15 10:48

          내가 내 입으로 목사라고 말한 최초의 경우아다.
          느덜이 경우없이 굴어서 정면 대응을 택햇어.


          • 2020-07-15 10:58

            분명히 은퇴장로라고 밝혔는데도 느덜이라고 하셨습니까?
            평생 당신같은 목사님을 보필하며 교회에 헌신하신 분에게 예의를 갖춰주세요.
            저는 당신같은 분과 싸우고 싶지 않습니다. 정면대응할 가치가 없다고 생각됩니다.
            제글에 댓글달지 마시고 다른 글 올리실때 누구도 납득하고 공감할만한 글을 올리시면 됩니다.

            목사님. 맞춤법좀 제대로 쓰세요.


          • 2020-07-15 12:13

            엇그제 박시장 죽음에 대해서 어느기자가 이해찬 민주당대표에게 물어보니까 그건 예의가 아니다라고 한뒤 뭐라고 했더라 아그렇지 후레자식이라 했던가 왜 이시간 그생각이 나는지 나도모르겠다.
            건방진 어른아도 몰라보는 버르장머리 없는 넘 犬 자제같은 子 라는 단어가 내 입에서 하마터면 튀어나올뻔 했다.
            한장로님 한겨울에 모기에 물렸다고 생각합시다
            감신의 어떤목사님께서 조언해 주시네요
            옆에있다간 물릴수 있다고 해주시네요.


            • 2020-07-15 12:54

              네 장로님 잘 알겠습니다. 그렇지만 은퇴장로님께 예우를 갖추지 못하고 함부로 말한걸 사과하지 않으면 제가 그에 상응하는 모욕을 주도록 하겠습니다. 장로님도 이해해 주시고 합덕교회를 위해서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 2020-07-15 16:08


                기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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