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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살리겠는가?

작성자
김재탁
작성일
2020-11-07 23:49
조회
1251
감독회장,감독 선거문제,
이동환목사 음란집회 축복식문제,
감리교신학대학교 민사소송문제,
인본주의로 팽배한 신학교문제 등등

누가 누구를 살리겠는가?
감독회장이 살리겠는가?
감독, 감리사가 살리겠는가?
어떤 위대한 믿음의 사람이 살리겠는가?

다 웃기는 이야기입니다.
감독회장도 육을 가지고 육신의 오만가지 생각으로 가득찬 사람이요.
감독, 감리사도 육을 입은 육신의 사람이요.
어떤 위대한 믿음의 사람 또한 육에 속한 육의 사람일 뿐입니다.

누가 누구를-
누가 어디를-
누가 무엇을- 살린단 말입니까?

오직 성령이 임하셔야 합니다.

사도행전 1장을 보면,
부활하신 주님을 향하여-
제자들이 부활하신 주님을 만나 놀란 눈으로 말합니다.
주님, 주님께서 이스라엘 나라를 회복하심이 ㅇㅣㄸㅐ니이까 하고 묻습니다.
*주님께서 부활하신 지금-
지금이 이스라엘 나라를 회복하심입니까? 라는 질문입니다.

주님은 말씀하십니다.
때와 시기는 너희가 알 바가 아니다.
아버지의 권한에 두신 것이다.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누가 살린단 말인가?
주님은 말씀하십니다.
"부활한 나를 만난 지금도 아니다."

'오직 성령님이 임하셔야 한다'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는 다만 주님 앞에 통절히 엎드리는 일 뿐입니다.

ps) 감독회장, 감독, 감리사님은 특정인을 지칭함이 아니고-
일반적인 사람의 전적무능, 전적부패함을 나타내기 위한 글입니다.



전체 2

  • 2020-11-08 13:02

    성령님이 임하셨기에
    목사가 되었고 성도가 되었지 않습니까?
    육신을 입었다는 이유로
    성범죄 저지르고,
    성도들의 피땀어린 연보를 횡령하고...
    시정잡배들과 무엇이 다릅니까?

    목사가 죽어가는 영혼을 살리고 성도들을 살려야지,
    성도가 목사를 살릴까요?
    주님 앞에 통절히 엎드려서 살리세요?
    살리지 못하면 하나님께 누만 끼칩니다.


  • 2020-11-09 20:14

    사람은 존 칼빈의 주장과 같이 전적무능하고 전적부패하지 않았습니다. 존 칼빈의 주장이 틀렸습니다. 그의 주장과는 달리 모든 사람은 타락했으나 자유의지에 따라 스스로 회개하고 용서 받을 수 있습니다.

    누가 올린 글에서 감신을 살려달라고 하시던데, 정확히는 모르나 성별을 중심으로 신학을 연구하는 모양인데, 성경에 하나님도 남자이고 예수님도 남자이고 성령님은 중성입니다. 다시 오실 구세주도 당연히 남자입니다. 다윗과 요나단은 동성애를 한게 아니고요.

    라틴어 계열인 (이탈리아어, 포르투갈어 등) 스페인어는 주어, 동사, 목적어 모두에서 남성/여성, 단수/복수를 다르게 적용해 단어 자체가 아예 다릅니다. 구약성경을 기록한 히브리어도 이렇기에 성별과 단수 복수를 아주 분명합니다. 하나님에 대해 기록되면 당연히 남성 주어, 남성 동사, 남성목적어를 사용합니다. 왜? 하나님께서 히브리어를 선택하셨을까요? 이런 미친짓?이 있을걸. 아셨다고 봅니다. 인간은 미련하고 어리석기에, 만일 누가 예수님이나 하나님을 여성으로 만든다면? 제가 장담하건데 구약학자라 하더라도 히브리어를 해득하지 못하면서 동시에 평소 성경을 안 읽는 '직업이 신학자'이고, 이는 그냥 성경을 활용하는 사람이고, 신학교 내에 있다면 신학적 사기꾼입니다. 그자는 '내가복음'이라고 이단용 교과서를 창작하고 있습니다.

    이런 거 왜곡하는 목적이 기독교도로 위장한 소설가를 키우거나? 반기독교 사상을 기르는 기독교 파괴목적이 있다고 봅니다. 이러한 신학적 소설이 신학교와 기독교를 망추는 사탄의 누룩입니다. 신학교는 누가 죽이는 게 아니고, 누가 살려줄 수도 없습니다. 만일 망할 짓하면 저주받고 망하는 게 맞습니다. 빨리 망하면 속는 이가 더 적기에 오히려 더 낫습니다. The sooner, the bet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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