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루살렘 이름하여 하나님과 평화
Author
유삼봉
Date
2017-02-24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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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지자를 죽이고 네게 보내진 자들을 돌로 치는데 예루살렘 이름이 가당키나한가. 예루살렘아 내가 네 자녀를 모으려 한 일이 얼마인가. 암닭이 그 새끼를 날개 아래 모음 같이 하였으나 너희가 거절하였다. 예루살렘아 평화의 터전이라 불리기가 무색하기 짝이 없다. 돌로 치고 죽이니 자기 자녀들 하늘 보호를 거두라고 하는 행위였다. 너희가 원하는 평화는 하늘을 도외시하면서 아무도 살 수 없이 만들어 놓은 것. 하늘 날개 품 땅의 보금자리 되어 누리는 평화가 아니라면 너희 집은 아무도 없어 버려지리라. 예루살렘이 하늘 은혜와 사랑을 격하게 거부하니 그 자녀들이 버려져 황폐하였다.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제부터 나를 주라 칭하여 찬송하기까지 어둠의 장막에서 벗어나 주님 오심을 찬송할 때까지 나를 볼 수 없으리라. (마태복음 23:37-39)
기기묘묘한 지구, 아름답고 놀라운 위대한 자연을 주시고 평화롭게 살기를 원하시는 하나님을 배신하고
지구를 파괴하며 하만과 같이 오직 정권을 탈취하려는 인간의 욕심과 탐욕으로 가득찬 세상 형제를 살륙하는 세상,
하나님의 노하심이 임박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들어 에덴에서 쫏겨난 후 이 아름다운 지구에서도 쫏겨나는것 아닌지?하며
목사님 설교말씀 읽었습니다 혹 목사님 말씀에 어긋났다면 용서하시고 이 글을 지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존경하옵는 장로님 말씀 잘 새겨듣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늘 하나님께서 허락하시는 기쁨과 평화가 가득하시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