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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를 빚는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

Author
유삼봉
Date
2017-02-17 08:41
Views
2650
잔과 대접의 겉은 깨끗하게 하지만 그 안에는 탐욕과 방탕으로 채웠다. 눈 먼 바리새인아 먼저 안을 깨끗이 하면 겉도 좋겠다. 겉치장에 속은 골았으니 공들인 오물일 뿐 속을 깨끗이 하여 정함이 겉으로 배어나도록 하라.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 회칠한 무덤과 같으니 겉으로 아름답게 꾸미는 그만큼 속이 더럽다는 표시다. 너희 외식하는 행위로 사람들 눈에 옳게 보이겠지만 안으로 가득한 불법은 어떡하나. 너희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 선지자들을 기리며 의인들의 행적을 말하면서 만일 우리가 조상 때에 있었더라면 선지자의 피를 흘리는 데 참여하지 아니하였으리라 한다.

너희 스스로 선지자를 죽인 자의 자손임을 증명하는데 선지자와 의인이 이제는 다 죽고 없다고 여기느냐. 네 조상이 남긴 분량을 너희가 채우라. 독사의 새끼 뱀들아 지옥의 거처를 어찌 벗어날까. 하나님의 말씀을 피하니 외면하고 말려 죽인다. 내가 너희에게 선지자들과 지혜 있는 자들과 서기관들을 보내매 너희가 죽이고 십자가에 못 박고 너희 회당에서 채찍질하고 이 동네에서 저 동네로 따라다니며 박해하리라. 그러므로 태곳적부터 너희가 죽여서 땅 위에 흘린 의로운 피에 대한 댓가가 다 너희에게 돌아가리라. 내가 하는 말을 잘 들으라. 이것이 다 이 세대가 책임질 일이다. ( 마태복음 23:25-36)



Total Reply 2

  • 2017-02-18 11:46

    화를 빚는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
    오늘날 우리들 앞에서도 화를 빚고 있는이들이
    권력을 쥐고 흔들고 있습니다 목사님 말씀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2017-02-18 18:37

    주신 말씀 감사합니다.
    강건하신 가운데 늘 평안하시길 비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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