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여러분께.
정치적 입장표명이나 감리회정책과 관계되지 않은 내용 등
‘감리회소식’과 거리가 먼 내용의 글은 ‘자유게시판’을 이용해주시기 바랍니다.

선교의 최전방을 한번 살펴보세요

Author
김길용
Date
2017-02-03 13:40
Views
3002
반봉혁 이분은 호남선교연회 전남동지방 왕지 감리교회 시무장로님 이다.

남다른 선교열정으로 신바람 낙도 선교회를 조직하고 조그마한 배에 때로는 생명을 걸고 낙도 이곳 저곳을
누비며 복음을 전하는 예수에 미친 참 예수쟁이다.

성결교회에 이성봉 김용은 목사님이 계셨다면 우리 감리회엔 바로 반봉혁 장로님이 계신다.

이분이야말로 오직 예수 사랑으로 무장하고 산더미 같은 풍랑을 해치며 작은배에 몸을 싣고 때로는 태풍으로
때로는 선박고장으로 풍랑과 사투를 벌이며 낙도의 주민들에게 생필품과 예수의 사랑을 나눠주기 위해 여전히
귀한 생명을 걸고 나가는 그분의 모습에서 2천년전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 십자가를 지신 예수님을 필자는 보
았다.

여러번 죽을고비를 당하기도하고 때로는 물건 팔려구 오는 사람으로 오해속에 문전박대를 당하기도하고 때로는
나에게 예수믿으라고 하면 죽여버린다고 하면서 오물을 투척하는 사람도 있었지만 그에게서 진실한 예수사랑이
넘첬기에 그사람들이 변하여 지금은 진실한 하나님의 백성이 되었고 어느 섬은 주민전체가 다 인가귀도되는 대
역사가 이뤄졌다는 소식을 전해 들으면서 필자의 작은 사역이 한없이 부끄러웠다.

낙도선교를 하면서 그동안 수많은 사연들 그리고 체험한 내용들을 근거로 반봉혁 장로는 국내외 여러곳을 다니면서
살아 숨쉬는 선교를 주재로 집회를 하고다니시니 이분이야 말로 작은예수 그리고 한국의 하디 선교사가 아닌가
싶어 질 정도다..

이귀한 사역을 담당해내는 반봉혁 장로님의 선교현장을 한번 둘러보시길 권합니다
www.nakdo.or.kr/



Total Reply 3

  • 2017-02-03 13:48

    지난 연휴 담임목사님과 원로장로님 그리고 필자가 충무를 목적지로 삼고 지친몸을 좀 달래려고 여행을
    가다가 일행한분이 심한 멀미를 해서 상대적으로 좀 가까운 곳을 찾아가다가 순천에 가게되엇고 그곳에서
    반장로님을 만나게되어 선교현장을 방문하게됐는데 이거야말로 우연이 아닌 하나님의 섬리가 아닌가 싶
    을 정도로 많은 도전과 은혜를 받고오는 계기가 되었다.


  • 2017-02-04 06:37

    하지?=하디.
    저도 아주 째끄만 예수인거 같아요.
    낙도선교회 동영상을 몇년전 본거 같습니다.


  • 2017-02-04 09:31

    참 값진 일을 하시는 분을 소개하셔서 감사합니다.


Number Title Author Date Views
Notice 관리자 2014.10.22 115855
Notice 관리자 2010.12.29 112555
14365 홍일기 2025.04.25 20
14364 함창석 2025.04.25 15
14363 함창석 2025.04.24 60
14362 홍일기 2025.04.24 75
14361 유삼봉 2025.04.23 78
14360 홍일기 2025.04.21 146
14359 함창석 2025.04.21 126
14358 홍일기 2025.04.20 162
14357 엄재규 2025.04.20 140
14356 함창석 2025.04.20 159
14355 원형수 2025.04.19 118
14354 함창석 2025.04.18 190
14353 최세창 2025.04.18 158
14352 최세창 2025.04.18 163
14351 홍일기 2025.04.18 190
14350 원형수 2025.04.17 97
14349 홍일기 2025.04.17 183
14348 함창석 2025.04.16 176
14347 원형수 2025.04.15 99
14346 함창석 2025.04.14 1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