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승의 날 기념사
Author
함창석
Date
2025-05-12 13:57
Views
370
스승의 날 기념사
함창석
1960년대 들어와 실시되다가
1982년이 되어서야
정부가 스승의 날을 제정합니다
해마다 5월 15일은
대한민국 스승의 날입니다
2025년은 44회입니다
스승은 인격적으로
매우 큰 모범을 보이며
영향을 끼친 분을 높이어서
부르는 존귀한 말입니다
스승은 롤 모델입니다
스승 師자는 언덕 둘레로
많이 모여든 광경입니다
예전에는 군대가 그랬으니
사단이라는 말이 남았습니다
많은 제자들이 스승 주위로
모여 들었기로 師라고
유사한 말로는 선생입니다
먼저 태어난 사람입니다
먼저 배운 사람입니다
먼저 깨달은 사람입니다
먼저 살피고 멀리 내다보는
그 시대의 선행자입니다
상대를 극존대할 때
선생님이라 불렀습니다
스승은 인간관계 속에서
가치관이나 세계관을
형성하도록 영향을 주니
주관적으로 통용이 됩니다
교사 교수 강사 등은
객관적으로 통용이 되고
학자적인 성격이 강합니다
다만 소자는 교원일뿐입니다
멘토가 되는 분들로서
종교마다 그 대상이 있으니
그리스도교는 예수입니다
함창석
1960년대 들어와 실시되다가
1982년이 되어서야
정부가 스승의 날을 제정합니다
해마다 5월 15일은
대한민국 스승의 날입니다
2025년은 44회입니다
스승은 인격적으로
매우 큰 모범을 보이며
영향을 끼친 분을 높이어서
부르는 존귀한 말입니다
스승은 롤 모델입니다
스승 師자는 언덕 둘레로
많이 모여든 광경입니다
예전에는 군대가 그랬으니
사단이라는 말이 남았습니다
많은 제자들이 스승 주위로
모여 들었기로 師라고
유사한 말로는 선생입니다
먼저 태어난 사람입니다
먼저 배운 사람입니다
먼저 깨달은 사람입니다
먼저 살피고 멀리 내다보는
그 시대의 선행자입니다
상대를 극존대할 때
선생님이라 불렀습니다
스승은 인간관계 속에서
가치관이나 세계관을
형성하도록 영향을 주니
주관적으로 통용이 됩니다
교사 교수 강사 등은
객관적으로 통용이 되고
학자적인 성격이 강합니다
다만 소자는 교원일뿐입니다
멘토가 되는 분들로서
종교마다 그 대상이 있으니
그리스도교는 예수입니다
스승의 날입니다
제33대 광주초등학교
함교장 선생님의
스승 되심을 늘 기억하며
먼저 걸어가신 길 따라
조심조심 걸어갑니다
광주초등학교에서
베풀어주신 관심과 사랑이
늘 따뜻하게 남아
수년이 지난 오늘도
살아가는 힘이 되고
대한민국 교육현장에서
먼저 애쓰신 선배님들을
늘 생각하게 됩니다
오늘 하루 더없이
행복하시길 기도합니다
예수동행 행복 가득한
스승의 날로 보내시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2025. 5.15. 아침
강건희 드림
발 씻기신 예수님
함창석
제자들의 발을 씻기시며
몸소 실행을 하시고
모범을 보이시는 예수님이
스승이라는 참뜻을
제자들에게 알려 주셨다
가치관과 세계관 형성으로
지대한 영향을 주셨다
바울도 역시 주를 따라
사랑하는 제자 디모데에게
스승으로 본을 보이었다
고린도교회 교인들에게
제자인 디모데를 보내면서
스승으로서의 목회를
잘 부탁하는 것이 아닐까
태어나 자라나면서
감화감동을 준 선생님들이
진정한 스승일 것이다
누구에게나 스승이 없다면
얼마나 불행한 것일까
오늘 스승의 날 회고한다
지난 날을 돌이켜 본다
소천하신 은사님 추모한다
국민학교 오학년 시절
오늘날까지 감사하지요
제자들의 발을 씻기시고
모범 보이신 예수님을
지금도 멘토로 섬기면서
따라하는 멘티가 되었지요
디모데 같은 장로로
남은 생을 다 살고 싶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