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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18:16-30

Author
유삼봉
Date
2025-04-23 10:42
Views
269

마침내 주의 손길임을 알아챘으니 깊은 물속에서라도 손을 뻗어주십니다. 적들은 강력하니 미워하는 무리들은 막강합니다. 나의 약점을 잡았지만 주께서는 내게 만족하시니 지켜주십니다. 하늘이 흡족한 수준은 무엇인지요. 옳은 일을 하기 때문에 보상을 내리셨고 결백을 축복하십니다. 원수가 날 이깁니다. 도우심이 있지 않고서야 내 편이라 가장하고 날 속이고 있는 강력한 적을 무슨 힘으로 믈리치나요. 하나님을 등지고 도망하지는 않으리이다. 주의 법을 깨닫도록 하시고 그 명령을 즐겨 좇게 하소서. 주께서 날 아시오니 나무랄 데 없다 하십니다. 주여 올바르지 못한 제가 어찌하면 좋겠습니까? 나의 보상은 주님 보시기에 결백하기 때문입니다. 성실한 사람은 온전한 믿음이 있는 사람입니다. 깨끗한 자를 순전히 대하시고 사악한 자를 대적하시나이다. 자기를 버리면 구원하시나 스스로 높이는 자를 버리십니다. 나의 어둠을 밝히소서. 내 속에 있는 어둠에 깊이 빠졌으니 빛을 비추소서. 적을 넘어설 힘과 막아낼 방패를 주옵소서. 완전하신 하나님의 능력을 어찌 다 알까마는 그 말씀을 믿습니다. 주의 말씀을 의지한다면 모든 사람들을 보호하기에 방패와도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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