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여러분께.
정치적 입장표명이나 감리회정책과 관계되지 않은 내용 등
‘감리회소식’과 거리가 먼 내용의 글은 ‘자유게시판’을 이용해주시기 바랍니다.

Re: 약 2:14-26의 주경신학적 연구

작성자
엄재규
작성일
2025-02-12 10:42
조회
218
최세창 목사님 게시글, “믿음과 행위(약 2:14-26)의 주경신학적 연구”에서, 성경 본문에 대한 제 의견을 공유합니다.

【前提】 ㈀ 개역개정의 ‘믿음’, 혹은 ‘믿는다’라는 KJV 성경에는 ❶Faith와 ❷Believe로 적어도 2개로 분명히 구분되어 있다. 나는 편의상 ❶Faith를 하나님 말씀에 바탕을 둔 ‘신조’로, ❷Believe를 상대의 주장에 동의하는 ‘믿는다’로 구분하여 표현하고자 한다.

㈁ 아래 사례에서 성경 한 절 안에 적용된 서로 다른 단어가, 개역 개정에서 ‘믿음’으로 같게 표현해, 이런 번역 잘못으로 인한 성경 몰이해와 그릇된 신앙관이 생겨나 이로 인한 영적 손해가 적지 않다. 나는 이를 한국 교회 위에 뿌려진 사탄의 미혹과 누룩으로 본다.

㈂ ❶Faith는 히브리어 ‘에무나(אמנ)'는 ‘신뢰, 신의, 충성, 신실함’이고, 헬라어 ‘피스티스(πιστις)’, 어떤 존재 즉,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신의’를 말한다. ❷Believes는 "생각한다"라는 뜻을 지닌 동사 노미조(νομίζω)를 사용한다. 이는 혼적 영역, 오로지 머릿속에서 이루어지는 ‘말에 대한 지적 동의’에 해당한다.

§약2:14 ㈎ 믿음 faith vs. 행함 works; <믿음이 있노라 하고 행함이 없으면> ☞ ‘믿음’은 KJV ‘faith’로 편의상 ‘신조’로; 【① 신념; 신조(信條); 확신 ②신앙(심), 믿음; 기독교의 신앙.】 ‘행위’는 KJV ‘works’로 편의상 ‘과업’으로 【① 일, 작업, 노동; 공부, 연구; 노력 ② 업무, 과업 ③ 소행, 짓; 작용, 효과.】 [롬3:27 그런즉 자랑할 데가 어디냐 있을 수가 없느니라 무슨 법으로냐 행위로냐 아니라 오직 ※믿음의 법으로니라 28 그러므로 “사람이 의롭다 하심을 얻는 것은 율법의 ※행위에 있지 않고 믿음으로 되는 줄 우리가 인정하노라] ☞ 사람이 의롭다 하심은 ⇐ ‘신조’로 [롬9:30 그런즉 우리가 무슨 말을 하리요 의를 따르지 아니한 이방인들이 의를 얻었으니 곧 ※믿음에서 난 의요 31 의의 법을 따라간 이스라엘은 율법에 이르지 못하였으니 32 어찌 그러하냐 이는 그들이 믿음을 의지하지 않고 ※행위를 의지함이라 부딪칠 돌에 부딪쳤느니라] ☞ 이방인이 의를 얻었으니 ‘신조’에서 남, ≢ 이스라엘은 율법에 이르지 못하니 ‘과업’을 의지함; [갈2:16 사람이 의롭게 되는 것은 율법의 ※행위로 말미암음이 아니요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는 줄 알므로 우리도 그리스도 예수를 믿나니 이는 우리가 율법의 ※행위로써가 아니고 그리스도를 ※믿음으로써 의롭다 함을 얻으려 함이라 율법의 ※행위로써는 의롭다 함을 얻을 육체가 없느니라] ☞ ❶율법의 ‘과업’으로 by the works of the law ❷예수 그리스도의 ‘신조’로 by the faith of Jesus Christ ❸그리스도 안에서 믿음 believed in Jesus Christ; 인간이 율법의 과업을 다해 하나님의 의에 이르는 것은 쉽지 않다. [갈3:2 내가 너희에게서 다만 이것을 알려 하노니 너희가 성령을 받은 것이 율법의 행위로냐 혹은 듣고 믿음으로냐 5 너희에게 성령을 주시고 너희 가운데서 능력을 행하시는 이의 일이 율법의 행위에서냐 혹은 듣고 믿음에서냐] ☞ 성령을 받는 것은 ‘신조’에 기인하고 ‘과업’에 기인하지 않는다. [히6:1] [계2:13] [계2:19 내가 네 사업과 사랑과 믿음과 섬김과 인내를 아노니 네 나중 행위가 처음 것보다 많도다] ☞ ‘네 사업’은, 여기서 편의상 ‘네 과업’으로, ‘네 행함’으로 번역해 통일성을 유지해야 한다. ‘사업’과 ‘행함’ 간에 의미가 다르다. 성경을 번역할 때 이런 방식의 임의로 하는 삭제, 추가, 변개는 하나님의 말씀을 깨닫기 어렵게 하고, 관련 성경이나 짝 구절을 찾지 못하게 막는다.

㈏믿음 faith vs. 구원 save, (salvation); <믿음이 능히 자기를 구원> ☞ ‘구원’은 KJV ‘save’로 【① 구조, 구제; 구조 수단. ② 〖신학〗 (죄로부터의) 구원, 구세】 [눅7:50 예수께서 여자에게 이르시되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으니 평안히 가라 하시니라] ☞ 네 ‘신조’가 구원 [눅18:42] [엡2:8 너희는 그 은혜에 의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았으니 이것은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 네 ‘신조’로 말미암아 구원 [딤전2:15 그러나 여자들이 만일 정숙함으로써 믿음과 사랑과 거룩함에 거하면 그의 해산함으로 구원을 얻으리라] ☞ ‘신조’와 사랑과 거룩함에 거하면 ⇒ 구원 [약5:15 믿음의 기도는 병든 자를 구원하리니 주께서 그를 일으키시리라 혹시 죄를 범하였을지라도 사하심을 받으리라] ☞ ‘신조’의 기도는 병든 자를 구원 [살전5:8 우리는 낮에 속하였으니 정신을 차리고 믿음과 사랑의 호심경을 붙이고 구원의 소망의 투구를 쓰자] ☞ ‘신조’의 호심경 [딤후3:15 또 어려서부터 성경을 알았나니 성경은 능히 너로 하여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에 이르는 지혜가 있게 하느니라] ☞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신조’로 말미암아 [벧전1:5 너희는 말세에 나타내기로 예비하신 구원을 얻기 위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능력으로 보호하심을 받았느니라] ☞ ‘신조’로 마지막 때에 구원에 이름

㈐ [히11:1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이지 않는 것들의 증거니] ☞ 신조는…. 믿음 장으로 불리는 히브리서 11장에서 믿음의 선진들 모범은 다 ‘신조로 By faith’ 되므로, ‘신조의 장’으로 개칭하는 게 적당하다.

§15 <만일 형제나 자매가 헐벗고 일용할 양식이 없는데> ⇒ [§16절, 너희 중에 누구든지 그에게 이르되 ❶평안히 가라, ❷덥게 하라, ❸배부르게 하라 ⇒ 말로만 하는 것 ∉ 그 몸에 쓸 것을 주지 아니하면 ⇒ 무슨 유익이 있겠나?] ⇒ [§17절, 행함 없는 믿음 ∈ 그 자체가 죽은 것]

§18 ㈀<행함이 없는 네 ‘믿음 faith’를 내게 보이라> ☞ “네가 ‘신조’가 있는지? 우리 눈에 보이라.” 인간의 신조는 ‘과업’이 없다면 볼 수 없다. ㈁[§20절, 행함이 없는 믿음이 ∈ 헛것인 줄을 알고자] ☞ 신조가 헛것 ㈂[§26절, 행함이 없는 믿음은 ∈ 죽은 것이니라] ☞ 신조가 죽은 것 ㈃[§17절, 행함이 없는 믿음은 ∈ 그 자체가 죽은 것이라] ☞ 누가 자신을 ‘믿음 believe’ 있다고 하고 스스로 ‘믿는 자’라고 주장해도; 눈으로 드러난 ‘과업’이 없다면 “그 믿음은 죽은 것”이다. [마7:16 그들의 열매로 그들을 알지니 가시나무에서 포도를, 또는 엉겅퀴에서 무화과를 따겠느냐 20 이러므로 그들의 열매로 그들을 알리라] ☞ 예수님의 확증

§19 <네가 하나님은 한 분이신 줄을 믿느냐…. 귀신들도 믿고.> ☞ ❶네가 하나님은 한 분이신 것을 믿는 자 Thou believest ∋ ❷“마귀도 이런 믿음 the devils also believe”이 있다. ⇒ 누가 지적 동의에 해당하는 이 ‘믿음’을 가지고 있다고 해서 이를 기준으로 그가 성도인지? 그가 마귀의 종인지? 분별할 수 없다. 이 이치로 자신이 ‘믿음’이 있기에 ‘구원 확증’과 “한번 받은 구원은 영원하다.”라는 “자기 확신적 구원” 주장은 거짓 기만이고 사탄의 누룩일 뿐이다. 또, 자유주의 신학이나 문헌 비평 등은 성경에 있는 저주, 심판, 정죄, 지옥의 판결은 설화라 내밀고, 성경은 원본이 아니고 사본이 여럿이어서 진위를 알지 못하다 하나, 이들도 속으로 “떨고 있다.” 믿음은 혼적 생각의 영역이고, 이는 변하며 영원한 게 아니다. 만일 누가 교회에서 자신을 ‘믿는 자’라고 하면서 악행을 계속하면 ⇒ 이는 ‘마귀의 믿음’에 해당한다.

<귀신들> [마8:28 또 예수께서 건너편 가다라 지방에 가시매 귀신 들린 자 둘이 무덤 사이에서 나와 예수를 만나니 그들은 몹시 사나워 아무도 그 길로 지나갈 수 없을 지경이더라 31 귀신들이 예수께 간구하여 이르되 만일 우리를 쫓아 내시려면 돼지 떼에 들여 보내 주소서 하니] ☞ 귀신들 ⇒ 마귀들 [막3:22 예루살렘에서 내려온 서기관들은 그가 바알세불이 지폈다 하며 또 귀신의 왕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낸다 하니] ☞ 귀신의 왕 ⇒ 마귀의 왕 [눅8:30,33] [계16:13 또 내가 보매 개구리 같은 세 더러운 영이 용의 입과 짐승의 입과 거짓 선지자의 입에서 나오니 14 그들은 귀신의 영이라 이적을 행하여 온 천하 왕들에게 가서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의 큰 날에 있을 전쟁을 위하여 그들을 모으더라] ☞ 귀신의 영 ⇒ 마귀의 영

<네가…. 믿느냐> KJV ‘believe’ 【① 믿다, (말·이야기 등을) 신용하다, …의 말을 믿다 ② …라고 생각하다, 여기다.】 [눅1:20 보라 이 일이 되는 날까지 네가 말 못하는 자가 되어 능히 말을 못하리니 이는 네가 내 말을 믿지 아니함이거니와 때가 이르면 내 말이 이루어지리라 하더라] ☞ 말을 믿다, 이는 지적 동의 [요1:50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내가 너를 무화과나무 아래에서 보았다 하므로 믿느냐 이보다 더 큰 일을 보리라] ☞ 말을 믿다 [요11:25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26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이것을 네가 믿느냐] ☞ 예수님의 말씀을 ⇒ 살아서 믿는 자 ⇒ 영원히 죽지 아니함 [요14:10 내가 아버지 안에 거하고 아버지는 내 안에 계신 것을 네가 믿지 아니하느냐 내가 너희에게 이르는 말은 스스로 하는 것이 아니라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셔서 그의 일을 하시는 것이라] ☞ 예수님의 말씀 ⇒ 믿는 [행8:36 길 가다가 물 있는 곳에 이르러 그 내시가 말하되 보라 물이 있으니 내가 세례를 받음에 무슨 거리낌이 있느냐 37 (KJV 번역) 빌립이 이르되, 만일 네가 온 마음으로 믿으면 할 수 있느니라. 그가 대답하여 이르되, 나는 예수 그리스도가 하나님의 아들임을 믿노라] ☞ 말을 믿음, 이는 혼적 영역, 머릿속의 지적 동의; 많은 교인이 혼적 영역인 철학에 기반한 자유주의 신학, 성서 비평 혹은 인문학 등 ⇒ (거짓 기만) 말에 속아서 ⇒ 믿는다. ∉ 하지만 이 경우 잘 속는 것이며, 소위 “믿음이 좋다.”로써 성립 안 된다.

㈑ 믿음 faith vs. 믿음 believe; [롬3:3 어떤 자들이 믿지 believe 아니하였으면 어찌하리요 그 믿지 아니함이 하나님의 ※미쁘심을 폐하겠느냐] ☞ ‘하나님의 신조 the faith of God’를 폐하겠느냐? ⇐ “하나님의 ※미쁘심”으로 번역은 오류에 가깝다. [롬3:22 곧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모든 믿는 자에게 미치는 하나님의 의니 차별이 없느니라] ☞ ‘예수 그리스도의 신조 by faith of Jesus Christ’로 말미암아 [롬4:5 일을 아니할지라도 경건하지 아니한 자를 의롭다 하시는 이를 ‘믿는’ 자에게는 그의 ※믿음을 의로 여기시나니] ☞ 이를 ‘믿는 believeth’ 자에게는 ‘그의 신조 his faith’를 의로 여기시나니 [롬4:11 그가 할례의 표를 받은 것은 무할례시에 ※믿음으로 된 의를 인친 것이니 이는 무할례자로서 믿는 모든 자의 조상이 되어 그들도 의로 여기심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 ‘신조로 된 의를’ the righteousness of the faith [고전4:13 (KJV) 우리는 같은 ※믿음의 정신을 가지고 있으니 기록된바 "나는 믿었으므로 말하였노라." 함과 같으니라 우리도 믿으므로 말하노라] ☞ ※믿음의 정신을 ⇒ 신조의 영 [갈2:16 사람이 의롭게 되는 것은 율법의 행위로 말미암음이 아니요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는 줄 알므로 우리도 그리스도 예수를 믿나니 이는 우리가 율법의 행위로써가 아니고 그리스도를 ※믿음으로써 의롭다 함을 얻으려 함이라 율법의 행위로써는 의롭다 함을 얻을 육체가 없느니라] ☞ 예수 그리스도의 신조로 by the faith of Jesus Christ, 그리스도의 신조로 by the faith of Christ [갈3:22 그러나 성경이 모든 것을 죄 아래에 가두었으니 이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는 약속을 믿는 자들에게 주려 함이라] ☞ 예수 그리스도의 신조로 by faith of Jesus Christ [딤전4:12 누구든지 네 연소함을 업신여기지 못하게 하고 오직 말과 행실과 사랑과 ※믿음과 정절에 있어서 믿는 자에게 본이 되어] ☞ 신조와 [히11:6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지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 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지니라] ☞ 신조가 없이는 [히11:31 (KJV) ※믿음으로 창녀 라합은 정탐꾼들을 평화로 맞아들였으므로 믿지 아니하는 자들과 함께 멸망하지 아니하였느니라] ☞ 신조로, [벧전1:21 (KJV) 그분을 통해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시고 영광을 주신 하나님을 믿는 자들이 있습니다. 이는 여러분의 ※믿음과 소망이 하나님께 있게 하려는 것입니다] ☞ 믿는 자들, 신조와 소망이….

§21 ㈀<아브라함; ❶아들 이삭을 제단에 바칠 때 ❷행함으로 ⇒ “의롭다 justified” 하심> ㈁[§23절, 아브라함: ❶하나님을 믿음 Abraham believed God ❷‘의 righteousness’로 여기심 ❸하나님의 벗이라 칭함 받음] ☞ 아브라함도 역시 칭의로 의롭게 여겨진다. 그도 인간적 측면의 허물과 실수가 있었고[창12:10-13, 18-20], 모든 행위가 하나님의 율례와 법도를 다 지키고 완전하여 하나님의 의에 이른 게 아니다.

§22 ㈀<믿음이 그의 행함과 함께 일하고 행함으로 믿음이 온전하게 되었느니라> ☞ ‘신조’가 그의 ‘과업’과 함께 일하고, ‘과업’으로 ‘신조’가 온전하게…. ㈁[§24절, 사람이 행함으로 의롭다 하심을 받고 믿음으로만은 아니니라] ☞ ‘과업’으로 의롭다고 하심을 받고, ‘신조’로만은 아니니라

§24 <행함으로 의롭다 하심을 받고> ☞ ‘과업’으로 의롭다 해도 역시 칭의이다. 【하나님이 죄인을 죄 없다고 용서하다, 의인(義認)하다】 아브라함과 라합이 ‘과업’으로 하나님의 의에 이른 게 아니라, 그들도 역시 ‘칭의’ 되었다. ㈀<사람이 ‘과업’으로 의롭다 justified 하심을 받고 믿음으로만은 아니니라> ㈁[§21절, 아브라함이 그 아들 이삭을 제단에 바칠 때에 행함으로 의롭다 justified 하심을 받은 것] ㈂[§25절, 기생 라합이 사자들을 접대하여 다른 길로 나가게 할 때에 행함으로 justified 의롭다 하심을 받은 것] ☞ 라합은 팔레스타인 이방 여인으로 직업이 창녀라서, 종교적으로 직업에서 보건대, ‘과업’으로 하나님의 의에 이를 수가 없으며, 칭의로 의롭다고 하심을 받은 것이다. [갈2:16 사람이 의롭게 되는 것은 율법의 ※행위로 말미암음이 아니요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는 줄 알므로 우리도 그리스도 예수를 믿나니 이는 우리가 율법의 ※행위로써가 아니고 그리스도를 ※믿음으로써 의롭다 함을 얻으려 함이라 율법의 ※행위로써는 의롭다 함을 얻을 육체가 없느니라] ☞ ❶율법의 ‘과업’으로 ❷예수 그리스도의 ‘신조’로 ❸그리스도 안에서 믿음; ㈀인간이 평생에 걸쳐 율법 과업을 다해, 하나님의 의에 이르기는 어렵다. ㈁모든 인간은 창조주이신 하늘의 하나님 앞에서 자기 의를 주장할 수 없다. ㈂구원은 인간에게서 난 모든 노력과 수단; 종교의식, 종교적 열심, 헌신, 절제, 봉사, 자기 수양, 철학, 인간이 만든 종교 교리, 해탈, 등으로 되지 못한다.

§26 <죽은 것> [시89:48 누가 살아서 죽음을 보지 아니하고 자기의 영혼을 스올의 권세에서 건지리이까(셀라)] [호13:14 내가 그들을 스올의 권세에서 속량하며 사망에서 구속하리니 사망아 네 재앙이 어디 있느냐 스올아 네 멸망이 어디 있느냐 뉘우침이 내 눈 앞에서 숨으리라] [롬8:6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니라 7 육신의 생각은 하나님과 원수가 되나니 이는 하나님의 법에 굴복하지 아니할 뿐 아니라 할 수도 없음이라] ☞ 육신의 생각 ⇒ 사망 [고전15:26 맨 나중에 멸망 받을 원수는 사망이니라 55 사망아 너의 승리가 어디 있느냐 사망아 네가 쏘는 것이 어디 있느냐 56 사망이 쏘는 것은 죄요 죄의 권능은 율법이라] ☞ 사망을 죄를 낳으나 그 끝이 정해져 있다. [계20:6 이 첫째 부활에 참여하는 자들은 복이 있고 거룩하도다 둘째 사망이 그들을 다스리는 권세가 없고 도리어 그들이 하나님과 그리스도의 제사장이 되어 천 년 동안 그리스도와 더불어 왕 노릇 하리라] ☞ 성도는 마침내 사망을 이긴다.



전체 0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공지사항 관리자 2014.10.22 113391
공지사항 관리자 2010.12.29 110514
14286 홍일기 2025.03.21 20
14285 함창석 2025.03.21 33
14284 엄재규 2025.03.21 23
14283 원형수 2025.03.20 30
14282 홍일기 2025.03.20 52
14281 원형수 2025.03.19 49
14280 홍일기 2025.03.19 153
14279 최세창 2025.03.19 59
14278 최세창 2025.03.19 74
14277 함창석 2025.03.19 71
14276 최범순 2025.03.18 151
14275 함창석 2025.03.17 115
14274 원형수 2025.03.16 114
14273 홍일기 2025.03.16 142
14272 유삼봉 2025.03.16 109
14271 홍일기 2025.03.15 171
14270 원형수 2025.03.15 107
14269 함창석 2025.03.15 162
14268 함창석 2025.03.15 146
14267 엄재규 2025.03.15 1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