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사회와 교회가 우리에게 주는 교훈
작성자
이현석
작성일
2025-01-20 00:45
조회
253
부제 : 아직도, 보수적인 교회가 성장하는가?
1) 1972년 딘 M. 켈리의 저서 - “왜 보수주의 교회는 성장하는가?”
2) 2008년 이원규 교수님이 번역한, 도날드 밀러의 저서 - “왜 그들의 교회는 성장하는가?”
요약하면, 전통적이고 보수적인 예배 방식을 고집하는 교회는 쇠퇴한다.
“보수적인 교회가 성장한다”보다는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하는 교회가 성장한다.”
3) 2020년 이후 한국교회에서는 새로운 주장이 등장했다.
동성애와 KNCC, WCC에 대한 입장으로, 교인들이 감리교회를 떠난다?? 사실일까?
KNCC에 가입하지 않은 합동은 (2024 총회기준) 교세가 –4% 감소했다. 거짓말이다.
4) 미국으로 눈을 돌려보자.
주요한 특징은, 바이블벨트가 급격하게 무너지고 있다.
근거로 제시되는 것이 남침례교단의 두드러진 교인감소이다.
따라서, “보수적인 교회가 성장한다”는 주장은, 더 이상 맞지 않다.
이 현상을 설명하는 가장 그럴듯한 문제 진단은, “교회가 성경의 기본진리를 가르치지 않는다”는 것이다. 이 진단이 적절하지 않은 이유는, “회사가 안되는 이유는, 경영이 잘못되었기 때문이다”와 같은 논리구조이다.
시대적인 맥락을 고려하여, 주제문을 조정해보자.
Ⓐ진보적인 메시지를 받아들인 크리스챤들은 자신의 신념을 실현시키는 방법으로 교회를 선택하는가?
Ⓑ보수적인 메시지를 받아들인 크리스챤들은 자신의 신념을 실현시키는 방법으로 교회를 선택하는가?
Ⓐ를 실천한 교회는 그다지 많지 않다. 우리는 보통 신앙을 Ⓑ보수로 이해했기 때문이다.
5) 미국사회와 교회가 우리에게 던지는 질문은 다음과 같다.
①미국사회는 보수화 되었다.
그 정도를 극단적으로 바라보는 시각도 있다.
②보수사회는 보수교회가 성장할수 있는 기반으로 기능할수 있는가?
그러면, 왜 바이블 벨트 지역의 미국 교회는 쇠퇴하는가?
정리하면, 이런 결론에 도달한다.
극우적인 메시지를 받아들인 크리스챤들은 자신의 신념을 실현시키는 방법으로 교회를 선택하지 않는다.
1) 1972년 딘 M. 켈리의 저서 - “왜 보수주의 교회는 성장하는가?”
2) 2008년 이원규 교수님이 번역한, 도날드 밀러의 저서 - “왜 그들의 교회는 성장하는가?”
요약하면, 전통적이고 보수적인 예배 방식을 고집하는 교회는 쇠퇴한다.
“보수적인 교회가 성장한다”보다는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하는 교회가 성장한다.”
3) 2020년 이후 한국교회에서는 새로운 주장이 등장했다.
동성애와 KNCC, WCC에 대한 입장으로, 교인들이 감리교회를 떠난다?? 사실일까?
KNCC에 가입하지 않은 합동은 (2024 총회기준) 교세가 –4% 감소했다. 거짓말이다.
4) 미국으로 눈을 돌려보자.
주요한 특징은, 바이블벨트가 급격하게 무너지고 있다.
근거로 제시되는 것이 남침례교단의 두드러진 교인감소이다.
따라서, “보수적인 교회가 성장한다”는 주장은, 더 이상 맞지 않다.
이 현상을 설명하는 가장 그럴듯한 문제 진단은, “교회가 성경의 기본진리를 가르치지 않는다”는 것이다. 이 진단이 적절하지 않은 이유는, “회사가 안되는 이유는, 경영이 잘못되었기 때문이다”와 같은 논리구조이다.
시대적인 맥락을 고려하여, 주제문을 조정해보자.
Ⓐ진보적인 메시지를 받아들인 크리스챤들은 자신의 신념을 실현시키는 방법으로 교회를 선택하는가?
Ⓑ보수적인 메시지를 받아들인 크리스챤들은 자신의 신념을 실현시키는 방법으로 교회를 선택하는가?
Ⓐ를 실천한 교회는 그다지 많지 않다. 우리는 보통 신앙을 Ⓑ보수로 이해했기 때문이다.
5) 미국사회와 교회가 우리에게 던지는 질문은 다음과 같다.
①미국사회는 보수화 되었다.
그 정도를 극단적으로 바라보는 시각도 있다.
②보수사회는 보수교회가 성장할수 있는 기반으로 기능할수 있는가?
그러면, 왜 바이블 벨트 지역의 미국 교회는 쇠퇴하는가?
정리하면, 이런 결론에 도달한다.
극우적인 메시지를 받아들인 크리스챤들은 자신의 신념을 실현시키는 방법으로 교회를 선택하지 않는다.
미국은 청교도들이 로마 카톨릭과 영국국교회로부터 피하여 건국한 기독교 국가입니다. 현재 미국은 안타깝지만, 로마 카톨릭과 이슬람과 몰몬교와 말일성도예수그리스도교회가 쫓아와 건국 이념인 기독교와 청교도 정신을 집어 삼키고 있습니다.
미국이 복잡한 나라이죠.
장로님 말씀대로, 이민자들의 아이덴티들이 뒤섞이고 있습니다.
저도 흥미롭게 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