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전절 한겨울 날
작성자
함창석
작성일
2025-01-10 21:55
조회
226
수전절 한겨울 날
함창석
여호와의 종들아 찬양하라
여호와의 이름을 찬양하라
해 돋는 데서부터 해 지는 데까지
여호와의 이름이 찬양을 받으신다
모든 나라보다도 높으시며
그의 영광은 하늘보다 높으시나
스스로 낮추사 천지를 살피시고
가난한 자를 먼지 더미에서 일으키시며
궁핍한 자를 거름 더미에서 들어세우고
그의 백성의 지도자들과 함께 세우시며
임신치 못하던 여자를 집에 살게 하시고
자녀를 즐겁게 하는 어머니 되게 하신다
아브라함의 손자 야곱의 집안이
언어가 다른 민족에게서 나올 때에
유다는 여호와의 성소가 되고
이스라엘은 그의 영토가 되었다
바다가 보고 도망하며
요단은 물러갔으니
산들은 숫양들 같이 뛰놀며
작은 산들은 어린 양들 같이 뛰었다
땅이여 너는 주 앞에서
야곱의 하나님 앞에서 떨지어다
그가 반석을 쳐서 못물이 되게 하시며
차돌로 샘물이 되게 하셨다
오직 주는 인자하시고 진실하시므로
주의 이름에만 영광을 돌리소서
오직 우리 하나님은 하늘에 계셔서
원하시는 모든 것을 행하셨나이다
그들의 우상들은 은과 금이요
사람이 손으로 만든 것이라
입이 있어도 말하지 못하며
눈이 있어도 보지 못하며
귀가 있어도 듣지 못하며
코가 있어도 냄새 맡지 못하며
우상들을 만드는 자들과
그것을 의지하는 자들이
다 그와 같으리로다
이스라엘아 여호와를 의지하라
그는 너희의 도움이시오
너희의 방패시로다
적막한 데로 내려가는 자들은
아무도 찬양하지 못하리로다
사망의 줄이 나를 두르고
스올의 고통이 내게 이르므로
내가 환난과 슬픔을 만났을 때에
여호와의 이름으로 기도하기를
여호와여 주께 구하오니
내 영혼을 건지소서 하였다
내 평안함으로 돌아갈지어다
여호와께서 나를 후대하심이로다
내가 생명이 있는 땅에서
여호와 앞에 행하리로다
내가 구원의 잔을 들고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며
내가 주께 감사제를 드리고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리이다
내가 여호와께 서원한 것을
모든 백성이 보는 앞에서 지키리로다
예루살렘아 네 한가운데에서
곧 여호와의 성전 뜰에서 지키리로다
내가 고통 가운데서
여호와께 부르짖었더니
여호와께서 응답하시고
나를 넓은 곳에 세우셨도다
여호와는 내 편이시라
내가 두려워하지 아니하리니
사람이 내게 어찌할까
여호와께서 내 편이 되사
나를 돕는 자들 중에 계시니
나를 미워하는 자들에게
보응하시는 것을 내가 보리로다
여호와께 피하는 것이
사람을 신뢰하는 것보다 나으며
여호와께 피하는 것이
고관들을 신뢰하는 것보다 낫도다
여호와는 나의 능력과 찬송이시오
또 나의 구원이 되셨도다
의인들의 장막에는 기쁜 소리
구원의 소리가 있음이여
여호와의 오른손이 권능을 베푸시며
여호와의 오른손이 높이 들렸으며
여호와의 오른손이 권능을 베푸시도다
내가 죽지 않고 살아서
여호와께서 하시는 일을 선포하리로다
여호와여 이제 구원하소서
여호와여 우리가 구하옵나니
이제 형통하게 하소서
여호와의 집에서 너희를 축복하였도다
그는 선하시니 여호와께 감사하라
그는 인자하시니 여호와께 감사하라
함창석
여호와의 종들아 찬양하라
여호와의 이름을 찬양하라
해 돋는 데서부터 해 지는 데까지
여호와의 이름이 찬양을 받으신다
모든 나라보다도 높으시며
그의 영광은 하늘보다 높으시나
스스로 낮추사 천지를 살피시고
가난한 자를 먼지 더미에서 일으키시며
궁핍한 자를 거름 더미에서 들어세우고
그의 백성의 지도자들과 함께 세우시며
임신치 못하던 여자를 집에 살게 하시고
자녀를 즐겁게 하는 어머니 되게 하신다
아브라함의 손자 야곱의 집안이
언어가 다른 민족에게서 나올 때에
유다는 여호와의 성소가 되고
이스라엘은 그의 영토가 되었다
바다가 보고 도망하며
요단은 물러갔으니
산들은 숫양들 같이 뛰놀며
작은 산들은 어린 양들 같이 뛰었다
땅이여 너는 주 앞에서
야곱의 하나님 앞에서 떨지어다
그가 반석을 쳐서 못물이 되게 하시며
차돌로 샘물이 되게 하셨다
오직 주는 인자하시고 진실하시므로
주의 이름에만 영광을 돌리소서
오직 우리 하나님은 하늘에 계셔서
원하시는 모든 것을 행하셨나이다
그들의 우상들은 은과 금이요
사람이 손으로 만든 것이라
입이 있어도 말하지 못하며
눈이 있어도 보지 못하며
귀가 있어도 듣지 못하며
코가 있어도 냄새 맡지 못하며
우상들을 만드는 자들과
그것을 의지하는 자들이
다 그와 같으리로다
이스라엘아 여호와를 의지하라
그는 너희의 도움이시오
너희의 방패시로다
적막한 데로 내려가는 자들은
아무도 찬양하지 못하리로다
사망의 줄이 나를 두르고
스올의 고통이 내게 이르므로
내가 환난과 슬픔을 만났을 때에
여호와의 이름으로 기도하기를
여호와여 주께 구하오니
내 영혼을 건지소서 하였다
내 평안함으로 돌아갈지어다
여호와께서 나를 후대하심이로다
내가 생명이 있는 땅에서
여호와 앞에 행하리로다
내가 구원의 잔을 들고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며
내가 주께 감사제를 드리고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리이다
내가 여호와께 서원한 것을
모든 백성이 보는 앞에서 지키리로다
예루살렘아 네 한가운데에서
곧 여호와의 성전 뜰에서 지키리로다
내가 고통 가운데서
여호와께 부르짖었더니
여호와께서 응답하시고
나를 넓은 곳에 세우셨도다
여호와는 내 편이시라
내가 두려워하지 아니하리니
사람이 내게 어찌할까
여호와께서 내 편이 되사
나를 돕는 자들 중에 계시니
나를 미워하는 자들에게
보응하시는 것을 내가 보리로다
여호와께 피하는 것이
사람을 신뢰하는 것보다 나으며
여호와께 피하는 것이
고관들을 신뢰하는 것보다 낫도다
여호와는 나의 능력과 찬송이시오
또 나의 구원이 되셨도다
의인들의 장막에는 기쁜 소리
구원의 소리가 있음이여
여호와의 오른손이 권능을 베푸시며
여호와의 오른손이 높이 들렸으며
여호와의 오른손이 권능을 베푸시도다
내가 죽지 않고 살아서
여호와께서 하시는 일을 선포하리로다
여호와여 이제 구원하소서
여호와여 우리가 구하옵나니
이제 형통하게 하소서
여호와의 집에서 너희를 축복하였도다
그는 선하시니 여호와께 감사하라
그는 인자하시니 여호와께 감사하라
왕이 대통령일까
함창석
민심무상이라고 한다
민심은 변화가 무상하니
종잡을 수 없다고
천심은 하늘 한 가운데이다
하늘의 뜻이라고 해
임금님의 의지가 되겠다
임금님을 왕이라 한다
오늘날 대통령이다
임금님이 백성을 위해
어제나 이제 하제 영원까지
무한 책임을 진다면
오늘날 저들과 같은
왕이나 대통령은 아니다
자기 패거리만 챙긴다
말로는 나라를 들먹이지만
속내는 그렇지는 못하다
대한민국을 보시라
임금님이 그리운 시절이다
만주의 주가 되시는 분
그런 임금님이 아니라 더냐
그리스도 예수뿐이다
밥그릇 쟁탈전이 치열하다
자칭 성직자라고 하나
다들 별수 없기는 하나보다
노후 보장 연금타령이
저들만의 리그는 아니다
미래가 불안한 시절로
밥그릇 쟁탈전일뿐이다
성주 왕조와 독재
함창석
대한민국 현대사는 길지 않다
사사오입 삼선개헌으로
독재를 위한 시도가
부정선거로 인해 다 무산된다
군부구테타로 집권하나
유신정권으로 인하여
내부권력 암투가
대통령 시해를 불러 오며
광주유혈사태를 촉발하고
민주정의당으로 잘 포장 되어
군부독재가 들어 섰다
우여곡절을 겪고 또 겪고
정권교체 속 민주화가
이루어졌다고는 하나
아직도 치열한 싸움이다
북녘은 성주 세습왕조가 되고
남녘은 비상계엄으로
독재를 흉내내고 있겠다
북녘과 통하고 있는 민주세력
세습왕조 독재를 어찌 볼까
우리 국민 대다수는
민주주의를 원하고 있다
평화롭고 자유스러우며
행복한 나라를 소원하고 있다
문재인 정부와 북녘 관계
지금 어떤 결과가 되었는가
두 국가를 선포한 북녘
적화통일마저 포기하였다
총질도 불사할까
함창석
공수처가 경찰의 협조를 받아
비상계엄 대통령 체포조로
2차 시도를 하고 있다
용산 대통령관저 경비로
경호조도 만반대비를 하고 있다
서울거리는 두 패로 나뉘어서
시위를 하고 있는 현실이다
우측 탄핵반대파가 있고
좌측 대통령체포파가 있으니
한겨울 밤을 지새우고
인간키세스 되기도 하며
극렬하게 지지를 표방한다
상황에 따라 감정이 고조되고
총질도 불사할까 염려된다
배달겨레의 특수성일까
남북이 극렬하게 대치하고
내부가 극렬히 대치하니
극렬을 줄타기 하는 중이다
비상계엄이 장난이냐
열과류도 이제는 보내야 하고
줄탄핵이 장난이냐
명과류도 이제 보내야 한다
중도여 모두 일어나라
평화롭고 자유로우며
행복한 나라를 이루어 가자
헌법재판관도 정신 차리고
고등법원재판관도
대법원재판관도 정신 차리고
국회의원들도 정신 차려야
대한민국이 다시 일어날 것이다
모두 보내 드려라
함창석
明과류도 이제는 보내 드리자
悅과류도 이제는 보내 드리자
新酒 새자루에 담아야 하리니
따사로운 봄날이 가기 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