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10:12하-18/시편 11:1-7
작성자
유삼봉
작성일
2025-01-07 08:40
조회
212
(시편 11:1-7) 주께 향한 믿음에 의심이라니요? 어리석다면 모를까. 악을 피할 수 있나요? 도망갈 길은 산으로 가로막혔습니다. 악한 자의 활은 기왕에 죄 없는 사람을 맞히려고 어둠 속에 숨어있습니다. 모든 것이 산산이 깨졌을 때라면 선한 사람이 할 수 있는 일이 있나요? 주의 몸은 거룩하시니 우리 속에 있으며 그의 왕좌는 고귀하여 하늘 높답니다. 어디서나 사람들을 지켜보시지요. 그들이 무엇을 하고 있는지 아십니다. 선과 악을 동일선상에 놓으시고 검토하며 불법을 진심으로 미워하십니다. 그는 불타는 석탄과 뜨거운 유황을 사악함에 쏟아붓고 맹렬한 바람으로 처벌하십니다. 주님은 정당하시기 때문에 선한 행위를 사랑하십니다. 믿음은 주와 같이 살도록 합니다.
첨부파일 : IMG_2448.jpe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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