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마음 운동회를 하신 괴산 중안감리교회 는 참 예수님이 함께 하시는
행복한 교회같아 부럽습니다.
몇년전 한지방의 평신도 총무로써 재직할때에 연회 운동회를 목회자와 장로가 연합하여
체육대회를 했던 기억이 새롭게 기억납니다.
반대하던 분들을 설득해서 한마당 축제를 벌이고나서 얻은 성취감은 주님께서 꼭 칭찬을
해주시는것 같아서 많이 행복했는데 그 이후론 더이상 실행이 되지 않아서 아쉽고 또 아
쉬운데 이런소식을 공유 해주시니 그 때가 생각이나 다시 행복합니다.

감사합니다. 온교인 하나 되어 함께 함이 너무 좋습니다.

1994년 5월 원주동지방 목회자 장로
제1회 테니스대회가 있었습니다.
당시 60대 목회자와 40대 장로인 소자가 한조
대진표가 좋아 우승하였습니다.
그후 다시 열지 않고 목회자 테니스대회로
열리더니 동부연회 목회자대회 열립니다.
며칠전 대회 우승 준우승 선수들 중
1994년 당시 참가하였던 목회자도 있습니다.
홍목사님 글을 대하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감사합니다. 행복한 운동회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