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님 감독님 우리 감독님
Author
이경남
Date
2024-09-28 22:02
Views
1525
감독님 감독님 우리 감독님
동기들이 모인단다
누군가 어디 좋은 자리에 들어가고
그래 축하하는 거란다
그러나 나로서는 아예 관심이 없는 일
대답만 건성하고
가지를 안았더니 늑달같이 전화가 온다
그래 어렵게 한 말씀을 드렸다
그 사람을 모르느냐
그런 사람이 무슨 요직에 앉았으면
그게 슬퍼할 일이지
모여 축하할 일이냐
어제 회장이며 감독이며 사람들을 뽑은 모양이다
글쎄다
내가 이런 일에 아예 관심도 기대도 없는 지라
이 사람들이 누군지 아는 바 없다만
제발 이분들이
이런 잡류들은 아니기를 바란다
그리고 님들의 자리라는 게
기껏 2년 짜리 길어 봤자 4년인
초개 목숨인 걸 아시고
겸허하게 처신하시기를 바란다
공연히 해외로나 쏘다니며
교인들의 피같은 돈 뿌려대지 마시고..
그래도 감사한 건
KMC는 아직까지는
UMC 처럼 막장은 아니라는 거
이봐요
동성애에 동조하고
감독을 주교님이라 부르며
아양을 떠는
UMC 목사님들
차라리 교황님이라 하시지요?
프로테스탄트교회에 목사 외에
무슨 직제가 있단 말이요
이런 일이 얼마나 같쟎은 일인지나 아시오?
동기들이 모인단다
누군가 어디 좋은 자리에 들어가고
그래 축하하는 거란다
그러나 나로서는 아예 관심이 없는 일
대답만 건성하고
가지를 안았더니 늑달같이 전화가 온다
그래 어렵게 한 말씀을 드렸다
그 사람을 모르느냐
그런 사람이 무슨 요직에 앉았으면
그게 슬퍼할 일이지
모여 축하할 일이냐
어제 회장이며 감독이며 사람들을 뽑은 모양이다
글쎄다
내가 이런 일에 아예 관심도 기대도 없는 지라
이 사람들이 누군지 아는 바 없다만
제발 이분들이
이런 잡류들은 아니기를 바란다
그리고 님들의 자리라는 게
기껏 2년 짜리 길어 봤자 4년인
초개 목숨인 걸 아시고
겸허하게 처신하시기를 바란다
공연히 해외로나 쏘다니며
교인들의 피같은 돈 뿌려대지 마시고..
그래도 감사한 건
KMC는 아직까지는
UMC 처럼 막장은 아니라는 거
이봐요
동성애에 동조하고
감독을 주교님이라 부르며
아양을 떠는
UMC 목사님들
차라리 교황님이라 하시지요?
프로테스탄트교회에 목사 외에
무슨 직제가 있단 말이요
이런 일이 얼마나 같쟎은 일인지나 아시오?
할렐루야!
목사님 뜻있는글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