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신교회 정체성
Author
함창석
Date
2024-09-27 18:36
Views
1233
개신교회 정체성
함창석
정교회는 정통성을 강조하고
가톨릭은 보편성을 강조합니다
초기교회는 부활을 전제하고
자기십자가를 지고 따릅니다
한자 改新이란 무엇일까
나무 위에 올라 도끼질을 해
나무를 베어내는 일입니다
당연히 위험을 감수해야 합니다
다치거나 죽을 수도 있는 것입니다
십자가 위 달리신 예수를
연상하게 하는 장면입니다
날마다 죽고 날마다 탄생하는 것
그 자체가 개신교회 정체성
의미가 확실한 것입니다
하나님 나라의 義意란
公義를 전제로 한 正義요
평화를 지향하는 것입니다
한자 義意란 무엇일까
양 같은 자아입니다
양은 인간에게 유익으로
젖도 고기도 털도
뿔도 내장도 다 내줍니다
오로지 나누고 베푸는 것입니다
보배로운 피를 흘리신
예수 그리스도를 연상하게 됩니다
시월은 종교개혁의 달입니다
프로테스탄트는 매일 매주 매월
평생의 삶 속에 개혁입니다
자기 몸 가죽을 벗겨내는
큰 고통이 따르는 것입니다
지금 여기 하나님의 주권으로
말하기와 글쓰기를 통해
개신교회 새 창조를 앙망합니다
함창석
정교회는 정통성을 강조하고
가톨릭은 보편성을 강조합니다
초기교회는 부활을 전제하고
자기십자가를 지고 따릅니다
한자 改新이란 무엇일까
나무 위에 올라 도끼질을 해
나무를 베어내는 일입니다
당연히 위험을 감수해야 합니다
다치거나 죽을 수도 있는 것입니다
십자가 위 달리신 예수를
연상하게 하는 장면입니다
날마다 죽고 날마다 탄생하는 것
그 자체가 개신교회 정체성
의미가 확실한 것입니다
하나님 나라의 義意란
公義를 전제로 한 正義요
평화를 지향하는 것입니다
한자 義意란 무엇일까
양 같은 자아입니다
양은 인간에게 유익으로
젖도 고기도 털도
뿔도 내장도 다 내줍니다
오로지 나누고 베푸는 것입니다
보배로운 피를 흘리신
예수 그리스도를 연상하게 됩니다
시월은 종교개혁의 달입니다
프로테스탄트는 매일 매주 매월
평생의 삶 속에 개혁입니다
자기 몸 가죽을 벗겨내는
큰 고통이 따르는 것입니다
지금 여기 하나님의 주권으로
말하기와 글쓰기를 통해
개신교회 새 창조를 앙망합니다
중세의 마녀사냥 처럼,
종교의 이름으로 남의 가죽을 벗기는 자들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