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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5편

Author
유삼봉
Date
2024-09-24 06:45
Views
1243

지금 이 아침 내 전부로 주께 간청드립니다. 내 원하는 바가 세월의 흐름에 바랄까나. 강렬한 태양에 사그라들까나. 숨이 꺼진들 그칠까나. 하루 종일 일평생 동안에 간구하오니 나의 하나님 나의 왕 내 기도를 들으시사 응답하소서. 내가 당신을 모르고서야 어찌 구하리요. 당신 면전에서는 허용되지 않는 죄악. 그것과 같이 만족스럽다 하지 않으시는 분. 그 교만함 그 광경을 견딜 수 없다 하십니다. 사기치는 자들은 부숴버리니 그들의 거짓의 악함을 미워하십니다. 나는 당신의 위대한 사랑 그 거룩함을 예배하오리이다. 그런데도 주여 적들이 무리를 짓습니다. 주께서 바라시는 삶은 그리 녹록치 않겠지요. 그러니 뜻을 따라 행하도록 당신의 계획을 보이시옵소서. 적들은 죽이고자 말합니다. 그 알랑거림에는 치명적인 속임수만 가득 차있습니다. 그들만의 음모가 스스로를 속였고 자신을 파멸에 이르도록 합니다. 하는 말은 거짓투성이 반항으로 인해 하나님 면전에서는 쫓겨났습니다. 사랑의 위대함은 한숨을 잠재우고 그 분노를 가로막아 답을 열어두셨지요. 난 당신만을 믿으니 내 간구를 사랑을 노래하는 기쁨으로 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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