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 입장문(감독선거 관련 감신 M.Div 서울남연회 회원)
Author
장광호
Date
2024-09-19 15:40
Views
1715
감신 M.Div. 서울남연회 연회원 입장문
감신 M.Div. 서울남연회 연회원들은
이번 2024. 9. 26.(목)에 실시되는 제18대 서울남연회 감독선거에서
정치적으로 엄정하게 중립의 입장임을 알려드립니다.
우리들은 지금까지 선거운동 기간 동안 어느 누구의 편을 든 적 없이 공평하게 활동해 왔습니다.
양측 후보에게 동일한 정보를 동일한 시간에 똑같이 알려드리면서 대책을 마련토록 하고 있다는 사실도 말씀드립니다.
지금까지 후보자가 요청하는 내용은
후보자의 의견을 그대로 수용해 왔습니다.
감리교회 게시판에 올린 글들로 인해
입장에 따라 유불리가 있을 수는 있으나
파생되는 문제는 전적으로 당사자들의 책임입니다.
우리가 유일하게 관심하고 있는 부분은
누가 당선되느냐와는 전혀 상관없이
선거운동 과정에서 노출된 전**목사의
감독 복권 문제와 관련한 유언비어가
또한 아직도 해결되지 못한 100만 뷰의
MBC PD수첩 "목사님, 진실을 묻습니다"의 후속조치와 직결된 문제이기에
2018년 당시부터 깊이 관여해온 입장에 서있는
서울남연회 회원이자 감리교회 목회자로서 결코 이를 좌시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이에 대한 서울남연회와 감리교회 본부 차원의 해결책을 속히 마련해 주시도록
감독후보, 감독회장 후보들과 관련 부서들에게 요구하고 있는 것입니다.
후보들께서는 페어플레이 하면서 승리하시고
당선되신 후에도 우리들의 관심 문제에 대해 최우선적으로 처리해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마지막으로, 지난 번에 주신 답변서 게시 및 철회 후 입장의 변화가 있는 후보 분이 계셨는데, 구두로는 약속할 수 있으나 문서로는 답을 줄 수 없다고 하셨습니다.
따라서 후보과 관련한 의혹이 여전한 가운데 있는 것으로 보고 후보 판단을 위한 지침으로 삼겠습니다.
다만 투표는 회원들이 신앙양심에 따라 자유롭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감신M.Div 서울남연회 회원들은 전** 목사의 감독직 복권시도를 단호히 반대합니다.
또한 서울남연회 감독 당선자가 비루하게도 그러한 비신앙적이며 비감리교회적인 일을 시도한다면 단호히 반대할 것이며, 이후 부터는 뜻을 함께 하는 분들과 연대하여 계속해서 싸워나갈 것입니다"
2024. 9. 19
감신M.Div. 서울남연회원 일동
감신 M.Div. 서울남연회 연회원들은
이번 2024. 9. 26.(목)에 실시되는 제18대 서울남연회 감독선거에서
정치적으로 엄정하게 중립의 입장임을 알려드립니다.
우리들은 지금까지 선거운동 기간 동안 어느 누구의 편을 든 적 없이 공평하게 활동해 왔습니다.
양측 후보에게 동일한 정보를 동일한 시간에 똑같이 알려드리면서 대책을 마련토록 하고 있다는 사실도 말씀드립니다.
지금까지 후보자가 요청하는 내용은
후보자의 의견을 그대로 수용해 왔습니다.
감리교회 게시판에 올린 글들로 인해
입장에 따라 유불리가 있을 수는 있으나
파생되는 문제는 전적으로 당사자들의 책임입니다.
우리가 유일하게 관심하고 있는 부분은
누가 당선되느냐와는 전혀 상관없이
선거운동 과정에서 노출된 전**목사의
감독 복권 문제와 관련한 유언비어가
또한 아직도 해결되지 못한 100만 뷰의
MBC PD수첩 "목사님, 진실을 묻습니다"의 후속조치와 직결된 문제이기에
2018년 당시부터 깊이 관여해온 입장에 서있는
서울남연회 회원이자 감리교회 목회자로서 결코 이를 좌시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이에 대한 서울남연회와 감리교회 본부 차원의 해결책을 속히 마련해 주시도록
감독후보, 감독회장 후보들과 관련 부서들에게 요구하고 있는 것입니다.
후보들께서는 페어플레이 하면서 승리하시고
당선되신 후에도 우리들의 관심 문제에 대해 최우선적으로 처리해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마지막으로, 지난 번에 주신 답변서 게시 및 철회 후 입장의 변화가 있는 후보 분이 계셨는데, 구두로는 약속할 수 있으나 문서로는 답을 줄 수 없다고 하셨습니다.
따라서 후보과 관련한 의혹이 여전한 가운데 있는 것으로 보고 후보 판단을 위한 지침으로 삼겠습니다.
다만 투표는 회원들이 신앙양심에 따라 자유롭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감신M.Div 서울남연회 회원들은 전** 목사의 감독직 복권시도를 단호히 반대합니다.
또한 서울남연회 감독 당선자가 비루하게도 그러한 비신앙적이며 비감리교회적인 일을 시도한다면 단호히 반대할 것이며, 이후 부터는 뜻을 함께 하는 분들과 연대하여 계속해서 싸워나갈 것입니다"
2024. 9. 19
감신M.Div. 서울남연회원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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