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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스러운 감리회 은급, 사회 노후 보장 혜택과 함께 병행해야한다는 주장에 대하여

Author
이현석
Date
2024-09-19 12:16
Views
1398

<은급 너무 믿지 말고, 국민연금과 병행하라>
-이 말은, “국가”가 <국민인 감리교회 목사>에게 할 소리입니다.

<자랑스러운 감리회 은급, 사회 노후 보장 혜택과 함께 병행해야한다>
-은급재단이 할 소리는 아니죠.

은급은, 감리교회가 목사에게 한 약속입니다.
국민연금은, 국가가 국민에게 한 계약입니다.

은급재단의 이런 흉내는, 양의 탈을 쓰는 것에 지나지 않습니다.

가난한 교회와 목사는, 부담금은 내도, 국민연금은 못냅니다.
아니면, 국민연금을 내고, 부담금을 포기할까요?

은급재단이, 노후 설계를 책임진다?!
재단은 이제 와서 남의 노후까지 망치고 싶은가 봅니다.
재단에 필요한 것은, 처음부터 끝까지, 자복과 회개입니다.

현실을 냉정히 봅시다.
은급기여금을 건드리지 않는 것은, 本人들의 자구책입니다.
이 말은, 지급불능상황에 맞춰, 本人들이 도망갈 굴은 파놓고 있다는 것입니다.

자랑스러운 감리회 은급?!
과거의 이야기입니다. 안 자랑스럽습니다.
사회 노후 보장 혜택?! 우리 나라에 그런 게 있던가요?
목사보다 더 애국적인 삶을 살았던 노인들의 삶을 지켜보세요.

은급재단이 할 일은, 남의 다리 긁지 말고, 자기 다리를 긁어야 합니다.

2003년 4월 17일 감독회의,
수익성 다변화를 위한 기금관리 방안을 모색합니다.
예금을 제1금융권에 한정하지 말자는 주장입니다.

2013년, 은급재단 이사회는, 헛소리로 가득찹니다.
기업은행의 최대주주는 대한민국 정부입니다.
너무 엉망이라서, 일일이 말하기조차 어렵습니다.
이런 경우는. 기대치를 접고, 상관하지 않고 사는 것이 편합니다.

그런데, 교단은 왜 퇴보했을까요?

은급재단, 바른감리교회협의회. 그날, 그 토론회의 내용은 이런 겁니다..
<은급비는 5-60만원으로 낮춰야 한다 + 기초연금 받으면, 얼추 80만원 된다.>
이것이, 자랑스러운 감리회 은급이고, 사회 노후 보장 혜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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